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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1단계에 건립하는 전체면적 3만3천100㎡ 규모 물류센터누가 운영할까?정부가 총사업비 30%를 보조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누가 운영할까? 2022.10.22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감도 (출처: 부산항만공사) ▲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감도 (출처: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기 위해 12월19일까지 60일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1단계에 건립하는 전체면적 3만3천100㎡ 규모 물류센터와 부지 7만1천700㎡(건축면적 포함)이며, 임대 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10년이다. 정부가 총사업비 30%를 보조하는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물류센터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③쿠팡, 물류센터만 곧 200만평? 이미 게임 끝?ㅡ쿠팡 물류센터 면적 여의도 2배 규모 확대ㅡ30여 개 지역 100개 이상.직원 수 6.5만

2022.10.29 물류센터 핵심은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사람? 쿠팡 비장의 무기는 풀필먼트 서비스? [서울=뉴스핌] 한태봉 전문기자 = 쿠팡은 2022년 기준으로 한국 이커머스 1위 회사다. 쿠팡은 넓은 범위에서 유통업을 영위한다고 볼 수 있다. 전통적인 유통업은 '제조-도매-소매-소비자'라는 4단계를 갖춘다. 그런데 지금의 유통업은 어떨까. '제조-플랫폼(쿠팡 등)-소비자'라는 3단계로 끝나버린다. 유통업에 엄청난 혁신이 생긴 셈이다. 이렇게 쿠팡을 이커머스의 최강자이자 유통업의 최강자로 만든 핵심 비결은 뭘까. 바로 물류센터다. ◆ 쿠팡 물류센터 곧 200만평...이미 게임 끝? 쿠팡은 미국 이커머스 사업에서 1위를 차지한 아마존닷컴의 성공 비결을 좇아 한국에서 물류센터 건립에 올인했다. 경쟁사들..

한진, IGDC(Incheon Global Distribution Center, 인천글로벌물류센터)7만 5,100m² 부지.연면적 2.6만m2

김문수 입력 2022.10.28 한진이 항만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와 인천신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연수구 소재의 인천신항에 위치한 IGDC(Incheon Global Distribution Center, 인천글로벌물류센터)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IGDC에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IGDC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류인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진행했다. IGDC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신항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를 확대하고 인천신항 내 하역·운송·보관을 연계한 글로벌 물류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년 9월 인천항만공사에서 주관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1-1단계 입주기업 입찰에 동영해운과 컨소시..

영종도 ‘아레나스 영종’ 연면적 6만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에 호텔급 ‘오션뷰 식당’ㅡ근로자들의 만족도 높혀 ㆍ현재 시장이 좋다고 미래가 항상

물류센터에 호텔급 ‘오션뷰 식당’ 만든 이유? ●“자산운용업은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최소 3년에서 10년 이상의 장기투자이다 보니 현재를 통해 미래의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함께 고려해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현재 시장이 좋다고 미래가 항상 좋을 수는 없다 ㅡㅡㅡ [부동산 리더] 조갑주 이지스자산운용 신사업추진단장 강남 ‘가로골목’ , 상생형 임대료 책정 등 혁신 주도 “벤처캐피탈형 임대 모델로 공간 비즈니스 인식 바꾸겠다” “금리 폭등으로 자산 재평가 진행중” 차학봉 부동산전문기자 입력 2022.10.30 08:01 인천 영종도에 있는 ‘아레나스 영종’은 연면적 6만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이다. 물류센터의 자랑은 6층 ‘호텔식 오션뷰 식당’이다. 창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 경남 양산에 연산 24톤 규모 고체전해질 공장 준공.

2022-10-28 권혁재 기자 ▲ 포스코그룹이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 고체전해질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선점에 나섰다. [기계신문] 포스코그룹은 28일(금) 경남 양산에서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 고체전해질 공장 준공식을 개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선점에 본격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 및 포스코홀딩스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이경섭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 정관 김태흥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은 올해 2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고체전해질 기술을 보유한 정관과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이번 준공을 통해 연산 24톤 규모 고체전해질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코레일 / 50칸 장대 화물열차 시험운행 성공 ‘수송력 52% 증가’.수송분담률 확대로 지속가능한 철도물류 기대. 도로운송비용 증가로 인해 이례상황시 대체수단으로써 철도의 중요성은 점차 ..

50칸 화물열차 시험운행 성공 ‘수송력 52% 증가’ 국내에서 최초로 KTX-1(20칸, 388m) 열차의 2배에 달하는 전체 길이 777m의 ‘장대화물열차’가 경부선에서 영업 시험운행에 성공했다.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은 50칸에 이르는 장대화물열차가 경부선 본선인 오봉~부산신항 구간을 시험운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만성 적자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국토부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철도물류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고유가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따른 도로운송비용 증가로 인해 이례상황시 대체수단으로써 철도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철도의 구조적 특성과 그로 인한 추가비용이 철도물류 육성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국토부는 ‘전환교통 지원..

JLL코리아 / 수도권 A급 물류센터 수요 여전히 활발.상온센터와 저온센터 수요 격차 지속ㅡ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신규 물류센터 준공 지연,근의 보험료 인상, 운영비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

수도권 A급 물류센터 수요 여전히 활발 상온센터와 저온센터 수요 격차 지속 올해 2분기 수도권에 9개의 신규 상·저온 및 저온 A급 물류센터가 준공돼 권역내 약 19만 5,000평의 신규 면적이 공급됐으며, 임차도 빠르게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남동부 권역에 약 26만평, 서부권역에는 약 21만평의 신규 A급 물류센터가 공급될 예정이다. JLL코리아가 최근 발행한 ‘2022년 2분기 수도권 A급 물류센터’ 보고서에 의하면, 2분기 한국 물류시장 거래 규모는 약 1조 5,826억원으로 지난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선매입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수년간 크게 활황이었던 물류 투자시장은 이번 분기에도 활기를 띠고 있지만, 금리 상승 이슈로 인..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약 5만㎡ )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개발,도심형·스마트 물류시스템 도입,물류시설은 100% 지하화.소형차·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위주로 운영, 대형 물류차..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개발 물류시설 지하화·생활물류 중심으로 개발 및 친환경 물류차량 운영 과거 서울 동부 물류의 핵심거점이었지만 20여년 동안 나대지로 방치돼 왔던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가 동북권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축구장 7배 크기인 약 5만㎡ 규모에 달하는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는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에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가졌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본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채 낙후된 지역의 애물단지로 방치돼왔다. 이처럼 간선도로와 맞닿은 해당 부지 개발이 20여년 가까이 지체되면서,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간 단절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택배 등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류터..

CBRE코리아, “3분기 수도권 물류자산 거래 규모 약 1조 원,‘3분기 부동산 시장보고서’ 발표…하반기 공급 속도 느려져

” 기자명 김재황 기자 입력 2022.10.24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전문기업 CBRE코리아는 ‘2022년 3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서 3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3조 7,34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된 투자 규모는 총 15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9%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총 투자 규모의 약 7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수도권 물류 자산 거래 규모는 약 1조 원 수준으로 3분기까지 올해 총 거래규모는 2조 4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투자 규모의 절반 수준이다. 오피스 자산 거래는 2조 3,082억 원으로 전체 규모 등의 약 64%를 차지했고 호텔과 리테일 자산의 투자비중은 3분기 총 거래 규모의..

과열되는 한남2구역 수주전, 대우건설 '118m' 가능할까?대우건설 대표 직인 찍힌 '118m 보장' 공증까지 제출 "시공사 변경 권한 없어,

2022. 10. 25. 대우건설 대표 직인 찍힌 '118m 보장' 공증까지 제출 "시공사 변경 권한 없어, 향후 조합원들 피해 발생할 수도" 대우건설 118 프로젝트 한남써밋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크게 보기 대우건설 118 프로젝트 한남써밋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아시아경제 차완용 기자, 황서율 기자]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재정비촉진지구 2구역(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일(11월 5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서울시가 행정규칙으로 정한 정비 및 건축계획에 어긋나는 홍보전이 펼쳐지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아직 층수 제한 조치 완화에 대한 그 어떠한 지침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규제 완화가 기정사실이 된 것처럼 알려지는 등 한남2구역 수주전이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AD EMPO..

성남 은행주공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