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누가 운영할까? 2022.10.22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감도 (출처: 부산항만공사) ▲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감도 (출처: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기 위해 12월19일까지 60일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1단계에 건립하는 전체면적 3만3천100㎡ 규모 물류센터와 부지 7만1천700㎡(건축면적 포함)이며, 임대 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10년이다. 정부가 총사업비 30%를 보조하는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물류센터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