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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 국내유치 ‘물류거점 육성’ 총력.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 등 물류·제조·가공업체 유치를 촉진

2023.01.31 GDC 운영자격 완화 골자…자유무역지역 반출입물품관리 고시, 31일부터 시행 관세청이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의 국내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작년 10월 발표된 ‘전자상거래 관련 국민편의 및 수출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개정된 ‘자유무역지역 반출입물품의 관리에 관한 고시’를 31일부터 시행한다. 고시 개정안은 자유무역지역(FTZ) 관련규제를 혁신해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 등 물류·제조·가공업체 유치를 촉진함으로써 우리나라 자유무역지역을 고부가가치 물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무역지역은 자유무역지역법에 따라 관세법, 대외무역법 등에 대한 특례와 지원을 통해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 및 무역 활동이 보장되는 지역이며, GDC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의 ..

서울시 신통기획 더 빨라진다… 패스트트랙 추가 도입.자문방식이 추가로 도입됨에 따라 주민제안이나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이 수립된 지역은 기간이 단축될 전망

심민규 기자 승인 2023.01.17 시, 신통기획 개선방안 수립 완료 주민제안·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은 기획설계 용역업이 자문으로 진행 재개발 공모 2차 후보지부터 적용 3만㎡ 이하 소규모지역 한정 예정 [그래픽=홍영주 기자]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에 자문방식을 도입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주민제안 등을 통해 계획이 수립된 곳은 기획설계 용역 절차를 생략하겠다는 것이다. [그래픽=서울시 보도자료] 시는 지난 17일 기존 기획방식에 패스트트랙(Fast-Track·자문방식)을 도입한 ‘신속통합기획 개선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의 재건축·재개발을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할 경우 정비구..

대우건설, 양재동 224번지 5만7808㎡ (화물운송회사 KCTC 소유로 당초 물류센터부지ㅡ도시계획시설 변경),가야PFV발주,3498억원 KCTC 데이터센터수주

대우건설, 양재동 KCTC 데이터센터 짓는다비주택 포트폴리오 강화, 연평균 10%대 성장 시장 진출 정지원 기자공개 2023-02-01 대우건설이 양재동 KCTC 물류센터 부지 데이터센터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로 2025년 준공 예정인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비주택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과 맞물려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로 연평균 두자릿수 성장이 점쳐지는 영역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데이터센터 시공을 맡게 되면 이를 넘어 시행까지 참여하는 등 사업 기회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1일 건설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 양재동 연구개발(R&D) 데이터센터 발주처와 도급계약 체결을 마무리 지었다. 해당 R&D센터는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 일대 5만..

Data 센터 2023.02.02

MSC-머스크, 2M 2025년 종료 선언 .MSC 선복량 급증, 단독 서비스 가능 수준 3대 얼라이언스 체제 대개편 불가피할 듯·· ‘위기의 도미노’ 부른다'원양컨테이너선 업계의 재편을 가속하여 새로운..

2M 해체 파장··· ‘위기의 도미노’ 부른다 기자명 한국해운신문 입력 2023.01.31 한국해사포럼 2M 결별 발표에 따른 영향 분석 운임전쟁 이미 시작, 1~2년내 철수 선사 나올듯 한국해사포럼 윤민현 회장 최근 3대 얼라이언스중 하나인 2M이 2025년 1월에 공식적으로 얼라이언스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벌써부터 향후 원양컨테이너선 업계는 엄청난 혼란과 재편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이 지난 1월 27일 주최한 조찬 포럼에서도 2M의 해체 발표에 따른 파장을 분석하는 가운데 “이미 운임 전쟁은 시작된 것이며 1~2년내에 위기의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시장에서 철수하는 선사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해 2M 해체 파장이 매우 클 것이라는 지적이 ..

2023년 해외에서 주목하는 주요 물류 트렌드,1. 긱 이코노미와 크라우드소싱,2. 퀵커머스 확대.3. 물류로봇의 역할 증대 4. IoT 기반 디지털 공급망 5. 빅데이터 6. 사이버 보안 7. 차세대 물류 패키..

Part3. 2023년 해외에서 주목하는 주요 물류 트렌드 기자명 김재황 기자 입력 2023.01.02 단절’을 의미했던 코로나의 시대를 지나 2023년, 우리는 더욱 본격화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 역할이 크게 조명받았던 물류산업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보다 확대된 역할을 해내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2023년을 시작하는 현재 시점에서 해외 주요 글로벌 리포트에서는 신년 물류산업의 핵심이 될 주요 트렌드와 키워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1. 긱 이코노미와 크라우드소싱 필요에 따라 일을 맡기고 구하는 경제 형태를 의미하는 긱 이코노미와 기업의 활동 일부 과정에 대중이 참여하는 형태인 크라우드소싱은 현재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