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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mart Elder Life^^  感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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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권봉주 관심  News Scraps</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1 May 2026 01:14: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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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Bonjour Kwon</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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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mart Elder Life^^  感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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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도 예상 못했다&amp;hellip;K엔진 &amp;lsquo;르네상스&amp;rsquo; [스페셜 리포트]</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59</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기자 배준희,조동현&amp;nbsp;&amp;nbsp;2026.05.15 &lt;br&gt;최근 미국 텍사스에서는 천연가스 엔진 42대를 묶어 790㎿(메가와트) 규모 전력을 공급하는 데이터센터용 오프그리드(Off-Grid) 발전소가 추진 중이다. 오프그리드 발전은 한국전력 같은 공공 전력망에서 전기를 끌어오는 대신, 데이터센터 부지 안이나 인근에 별도 발전 설비를 설치해 자체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또 다른 미국 데이터센터 현장에서도 중속 엔진 27대가 507㎿ 규모 주 전력원으로 쓰인다.&lt;br&gt;&lt;br&gt;과거 배 밑바닥 기관실에서 프로펠러를 돌리던 중속 엔진이 AI 데이터센터 옆에 설치돼 전력원 역할을 맡았다. 바다 위에 데이터센터를 띄우는 ‘부유식 데이터센터(Floating Data Center)’에서는 선박 엔진 기술이 전력 생산과 냉각 문제를 동시에 풀 카드로 거론된다.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전력 인프라 병목 현상이 심화하자 즉시 설치해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엔진 발전기가 AI 인프라 핵심 부품으로 부상했다.&lt;br&gt;&lt;br&gt;한때 레거시 산업 상징으로 여겨졌던 엔진이 AI 전력난, 친환경 지연, 지정학적 안보 수요를 타고 첨단 산업 전면에 등장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제조업 강국 K엔진 몸값도 하루가 다르게 뛴다. 미국·유럽·일본 등 전통 엔진 강국은 노후화한 생산 라인과 숙련 인력 부족으로 수요 급증에 민첩한 대응이 어렵다. 조선·건설기계·방산·발전 설비를 아우르는 제조 기반과 납기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K엔진이 주목받고 있다.&lt;br&gt;&lt;br&gt;한화엔진의 올 1분기 DF(이중연료) 엔진 신규 수주액은 9323억원으로 전체 선박 엔진 수주액의 80%에 달한다. 사진은 한화엔진 생산시설. (한화엔진 제공)&lt;br&gt;한화엔진의 올 1분기 DF(이중연료) 엔진 신규 수주액은 9323억원으로 전체 선박 엔진 수주액의 80%에 달한다. 사진은 한화엔진 생산시설. (한화엔진 제공)&lt;br&gt;K엔진 르네상스 원동력은&lt;br&gt;&lt;br&gt;중후장대 곳곳서 존재감 과시&lt;br&gt;&lt;br&gt;중후장대 산업 곳곳에서 엔진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K엔진의 재발견은 기업 실적으로도 확인된다. HD현대건설기계는 올 1분기 영업이익 1907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냈다. 이 회사 엔진 사업 부문 영업이익률은 14.1%에 달했다. 선박용 친환경 엔진을 만드는 한화엔진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가스터빈을 앞세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 전력 인프라 수요를 타고 수조원 규모 수주를 따냈다. 전문가들은 ▲AI 전력 쇼크 ▲친환경 전환 지연 ▲지정학·안보 위기 등 외부 요인이 맞물려 K엔진의 르네상스를 열고 있다고 바라본다.&lt;br&gt;&lt;br&gt;사진설명&lt;br&gt;➊ AI 전력 쇼크&lt;br&gt;&lt;br&gt;엔진 기반 분산발전&lt;br&gt;&lt;br&gt;K엔진 르네상스의 첫 번째 원동력은 AI 전력 쇼크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은 전력 시장 수요 곡선을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렸다.&lt;br&gt;&lt;br&gt;산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력 인프라 병목이 화두로 떠올랐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지난해 485테라와트시(TWh)로 전년 대비 16.6% 늘었다. 이 기간 세계 발전량 증가율은 2.8%에 그쳤다. 이 때문에 과거 데이터센터 경쟁력이 반도체·서버·네트워크 장비에서 갈렸다면, 이제는 “전기를 얼마나 빨리,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사업 성패를 좌우한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적인 전력을 필요로 하므로, 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와 기존 전력망 증설만으로는 속도를 맞추기 어렵다. 재생에너지는 친환경이 강점이지만, 출력 변동성이 크고 송전망 증설에 긴 시간이 걸린다.&lt;br&gt;&lt;br&gt;이 과정에서 수요가 급증했던 게 가스터빈이다. LNG를 연료로 대규모 전력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는 역할도 가능해서다. 문제는 공급이다. GE, 지멘스에너지, 미쓰비시중공업 등 글로벌 가스터빈 강자 생산 라인은 이미 포화 상태다.&lt;br&gt;&lt;br&gt;기존 ‘빅3’ 생산과 납기에서 심각한 병목 현상이 빚어지자 국내에서 주목받는 기업이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년 안팎 약 1조원을 투자해 지난 2019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했다. 2023년 상업 운전을 시작할 때까지 약 10년을 투자했는데, 최근 해외에서 주문이 밀려든다는 후문이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형 가스터빈 업체들의 납기는 3~4년 정도 걸리지만, 엔진사들은 2년 정도로 납기 속도 측면에서 우위가 있다”며 “가스터빈 업체들의 공급 병목이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 육상 발전 엔진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lt;br&gt;&lt;br&gt;데이터센터의 극심한 전력난은 선박용 엔진 기반 분산발전 기술마저 불러냈다. 가스 엔진이나 중속 엔진은 가스터빈보다 대당 출력은 작지만, 여러 대를 묶어 필요한 만큼 전력을 늘릴 수 있는 모듈형 구성이 가능하다. 설치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고 데이터센터 부지 안이나 인근에 자체 발전 설비를 세우는 오프그리드 방식과도 잘 맞는다는 평가다. 이미 미국에서는 천연가스 엔진 수십 대를 묶어 수백 ㎿급 전력을 공급하는 데이터센터용 발전 프로젝트가 줄줄이 추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HD현대중공업 ‘힘센(HiMSEN)엔진’ 같은 한국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부유식 데이터센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중고선이나 바지선을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조선업에 뜻밖에 데이터센터 훈풍이 불고 있다”고 분석했다.&lt;br&gt;&lt;br&gt;➋ 친환경 전환 과도기&lt;br&gt;&lt;br&gt;대체연료 엔진 수요 급증&lt;br&gt;&lt;br&gt;K엔진 르네상스의 두 번째 원동력은 친환경 전환 지연이다.&lt;br&gt;&lt;br&gt;해운 업계는 국제해사기구(IMO)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맞춰 선박 연료를 바꾸고 있다. 하지만, 탄소배출 없는 ‘전기 선박’ 대중화는 아직 요원하다고 산업계는 입을 모은다. 특히, 대형 상선은 장거리 운항에 필요한 에너지 밀도가 높아 현재 배터리 기술만으로는 경제성을 맞추기 어렵다. 충전 인프라와 운항 거리, 화물 적재 효율까지 감안하면 당장 배터리만으로 초대형 컨테이너선이나 LNG선, 벌크선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게 산업계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런 과도기를 타고 LNG·메탄올·암모니아 등 대체연료 기반 엔진이 현실적인 탈탄소 해법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lt;br&gt;&lt;br&gt;이런 흐름은 한국 조선 생태계 전반에 기회로 작용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한국 조선사는 LNG선·컨테이너선 등 고부가 선박에서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친환경 엔진·연료공급장치·추진 시스템까지 결합하면 선박 한 척당 부가가치가 더 커진다. 과거 엔진이 조선업 하위 기자재로 인식됐다면, 이제는 선박 규제 대응 능력과 중고선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장치로 위상이 변화했다는 평가다.&lt;br&gt;&lt;br&gt;➌ 지정학·안보 위기&lt;br&gt;&lt;br&gt;엔진의 전략자산화&lt;br&gt;&lt;br&gt;K엔진 르네상스의 세 번째 원동력은 지정학·안보 위기다. AI 전력난과 친환경 전환 지연이 엔진의 산업 가치에 숨을 불어넣었다면, 지정학 위기는 엔진의 안보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lt;br&gt;&lt;br&gt;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각국은 무기체계 안정적 조달과 핵심 부품 자립을 국가 안보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엔진은 단순한 기계 부품이 아니라 전투기·전차·무인기·함정의 성능과 수출 가능성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특히, 무기체계에서 엔진을 해외에 의존하면 성능 개량, 정비, 수출 승인, 부품 조달에서 협상력이 열위에 놓인다. 전차와 항공기처럼 기동성이 핵심인 플랫폼은 엔진 기술 내재화 여부에 따라 산업 희비가 갈린다는 분석이다. 전방 산업 변화를 노려 한국 기업도 발 빠르게 엔진 기술을 방산·우주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는 K2 전차용 국산 디젤 엔진 기술을 확보해 폴란드 수출형 전차에 적용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와 함께 국산 전투기와 무인기에 탑재할 첨단 항공 엔진 개발을 서두른다. 우주 경쟁에서도 엔진은 핵심이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확인된 액체로켓 엔진 기술은 향후 민간 우주 산업의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lt;br&gt;&lt;br&gt;두산에너빌리티는 6년 안팎 약 1조원을 투자해 지난 2019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했다. 사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국산 가스터빈. (두산에너빌리티 제공)&lt;br&gt;두산에너빌리티는 6년 안팎 약 1조원을 투자해 지난 2019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했다. 사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국산 가스터빈. (두산에너빌리티 제공)&lt;br&gt;엔진 사업 다각화 속도&lt;br&gt;&lt;br&gt;선박 넘어 우주·전차 엔진까지&lt;br&gt;&lt;br&gt;경영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기업도 엔진 사업 다각화에 힘을 쏟는다. 응용 수요처 확대로 기존 선박은 물론 전력과 AI, 방산까지 외연 확장을 노린다.&lt;br&gt;&lt;br&gt;발전용 엔진 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엔진이 주목받는다. 가스터빈은 초내열 합금과 정밀 주조 기술이 결합된 고난도 설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1조1000억원을 투입해 2019년 국내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했다. 2023년에는 상업 운전 실적까지 확보했다.&lt;br&gt;&lt;br&gt;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기술력을 발판 삼아 AI 전력 인프라로 다각화를 노린다. AI 데이터센터는 짧은 기간에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지만 송전망과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가스터빈은 발주부터 발전소 준공까지 약 3년 안팎으로 비교적 짧고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하는 기동성도 갖췄다. 특히, 글로벌 전력 인프라 병목 탓에 GE 등 기존 강자 생산라인은 사실상 포화 상태다. 덕분에 해외 성과도 눈에 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0월 미국 빅테크 기업과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첫 해외 수출 성과를 올렸다. 이후 추가 3기 계약에 이어 올 3월 7기 공급 계약까지 따내 미국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30년까지 가스터빈 누적 45기, 2038년까지 누적 105기 수주를 목표로 제시한다. 기자재 공급 이후에도 평균 14년 이상 이어지는 장기 서비스 사업이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2030년 45기 기준 연간 약 4100억원, 2038년 105기 기준 연간 약 1조원의 서비스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들려줬다.&lt;br&gt;&lt;br&gt;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AI 데이터센터는 무중단 고출력 전력이 필수인 만큼 국산 가스터빈은 SMR(소형모듈원전)과 연계한 하이브리드 전력망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lt;br&gt;&lt;br&gt;산업용 엔진 시장에서는 HD현대그룹의 확장 전략이 두드러진다. 핵심은 건설기계용 엔진을 데이터센터 비상발전, 방산, 수소 엔진으로 넓히는 것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K2 전차용 1500마력급 디젤 엔진을 독자 개발·양산하는 국내 유일 제조사다. 지난 1월 현대로템과 폴란드향 K2 전차용 엔진 116대 공급 계약을 맺었고, 튀르키예 차기 전차용 엔진도 양산한다. 방산 엔진은 일반 산업용 엔진보다 인증과 유지보수 문턱이 높지만, 한번 공급망에 진입하면 장기 계약과 후속 정비 수요가 따라붙어 알짜 사업으로 평가된다. HD현대건설기계는 포르투갈 발전기 제조사 그루펠과 발전기용 G2 엔진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증가에 맞춰 DX37, DX77, DX51 등 초대형 비상발전용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도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사 에이페리온에너지그룹(Aperion Energy Group)과 684㎿ 규모 ‘힘센(HiMSEN)엔진’ 기반 발전 설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선박용으로 축적한 중속 엔진 기술이 육상 발전 시장으로 이동한 사례다.&lt;br&gt;&lt;br&gt;친환경 전환 지연도 선박 엔진 기업에 기회다. 가령, 한화엔진의 올 1분기 DF 엔진 신규 수주액은 9323억원으로 전체 선박 엔진 수주액의 80%에 달했다. DF 엔진은 중유·디젤 같은 기존 선박 연료와 LNG·메탄올·암모니아 등 대체연료를 함께 쓸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Dual Fuel Engine)’이다. 선주 입장에서는 연료 규제에 대응하면서, 특정 친환경 연료 인프라가 주류가 되기 전까지 운항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lt;br&gt;&lt;br&gt;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LNG·메탄올 기반 DF 엔진은 선박용 엔진 시장의 중요한 성장 동력인 만큼 한화엔진의 경쟁력은 당분간 유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lt;br&gt;&lt;br&gt;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영역은 항공·우주·방산 엔진이다. 전투기나 전차의 엔진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와 함께 앞으로 국산 전투기와 무인기에 탑재할 첨단 항공 엔진을 개발 중이다. 47년 동안 1만대 이상 항공 엔진을 생산했고, 독자 기술로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항공 엔진만 11종에 달한다. 무인기용 1400마력 터보샤프트 엔진과 5500파운드 터보팬 엔진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 중이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항공·우주·방산 엔진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전략 산업”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기술 격차를 줄이려면 정부의 장기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lt;br&gt;&lt;br&gt;사진설명&lt;br&gt;K엔진, 10년에 1번 오는 기회&lt;br&gt;&lt;br&gt;중국 견제 등 초격차 속도 낼 때&lt;br&gt;&lt;br&gt;전문가들은 전방 산업 변화로 한국 엔진 산업이 르네상스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령, 가스터빈과 중대형 발전용 엔진은 재생에너지 보완재이자 데이터센터 전력망 안전판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유승훈 교수는 “한동안 IT와 소프트웨어에 가려졌던 기계공학의 정수인 엔진이 AI와 방산 붐을 타고 다시 국가 산업의 심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2026년은 한국이 엔진 수입국에서 글로벌 엔진 허브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 전망도 밝다. 이장현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암모니아나 수소 선박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건조 비용이 기존 대비 30~50% 이상 높고, 연료 공급 인프라도 세계적으로 거의 없는 상태”라며 “2030년까지는 DF 엔진이 주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lt;br&gt;&lt;br&gt;다만,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은 숙제다. 국내 중속 엔진 제작 능력은 이미 선박용 수요만으로도 빠듯하다는 평가다. 데이터센터 발전용 수요가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되려면 증설 결정과 국제 인증 확보가 뒤따라야 한다. 비상발전기 시장에 들어가려면 제품 개발뿐 아니라 3~5년 국제 인증 취득 과정과 설치 실적 축적이 필수다. 이는 특허보다 더 높은 현실적 장벽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lt;br&gt;&lt;br&gt;중국 추격도 변수다. 발전용 고속 엔진과 일부 중대형 산업용 엔진에서는 공백이 있다. 이장현 교수는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과 친환경 전환이 동시에 일어나는 지금은 한국 엔진 산업이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수 있는 10년에 한 번 오는 기회”라며 “이 시기를 놓치면 고속 엔진 시장은 중국에 내줄 수 있다는 긴박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lt;br&gt;&lt;br&gt;[배준희 기자 bae.junhee@mk.co.kr, 조동현 기자 cho.donghyun@mk.co.kr]&lt;br&gt;&lt;br&gt;[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60호(2026.05.20~05.26일자) 기사입니다]&lt;br&gt;&lt;br&gt;[Copyright (c) 매경AX.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lt;br&gt;&lt;br&gt;증권가도 K엔진 속속 재평가&lt;br&gt;고부가 부품 산업…증설 규모는 변수&lt;br&gt;사진설명&lt;br&gt;증권가에서도 국내 엔진 산업을 고부가 핵심 부품 산업으로 재평가하기 시작했다.&lt;br&gt;&lt;br&gt;신영증권은 최근 ‘엔진기업 점검’ 보고서를 내고 HD현대중공업이 최근 북미 에너지 인프라 기업인 에이페리온에너지그룹과 체결한 6271억원 규모 공급 계약에 주목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선박에는 추진용 저속 엔진과 발전용 중속 엔진이 탑재되는데, 이번 데이터센터향 수요는 중속 엔진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라고 평가했다.&lt;br&gt;&lt;br&gt;특히, 데이터센터용 발전 엔진은 선박용 엔진보다 수익성이 높을 수 있다는 게 증권가 대체적인 평가다.&lt;br&gt;&lt;br&gt;공급 이후 유지보수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장기 유지보수 계약이 붙으면 일회성 매출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 이익 기반이 형성될 수 있어서다. 증권가는 HD현대중공업 주가가 90만원 이상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하나증권은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조선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함께 수혜가 기대되는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33만원이 제시됐다. 데이터센터용 엔진 발전기가 납품 이후에도 장기간 유지보수 계약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정비와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마린솔루션의 수익 확대 가능성이 기대된다.&lt;br&gt;&lt;br&gt;상상인증권은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를 91만원, 한화엔진 목표주가를 9만60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냈다.&lt;br&gt;&lt;br&gt;유진투자증권도 HD현대중공업과 STX엔진을 수혜 업체로 꼽았다. HD현대중공업이 엔진 부문 증설에 나설 경우 STX엔진의 육상 발전 엔진 수요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강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lt;br&gt;&lt;br&gt;단, 투자자들이 경계해야 할 변수도 적지 않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둔화하거나 AI 거품론이 불거질 경우 단기 투자 심리는 흔들릴 수 있다.&lt;br&gt;&lt;br&gt;엔진 수요가 늘더라도 실질적인 증설이 뒤따르지 않으면 매출 확대 속도는 제한된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데이터센터향 수주는 단기적으로 엔진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면서도 “국내 중속 엔진 생산능력이 이미 선박용 수요만으로 상당 부분 채워져 있는 만큼, 중장기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생산능력 증설과 라이선스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진단했다.&lt;br&gt;&lt;br&gt;[조동현 기자]&lt;br&gt;&lt;br&gt;[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60호(2026.05.20~05.26일자) 기사입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amp;lt;주식투자.IPO등&amp;gt;/집중관심</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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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May 2026 05:27: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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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만의 질문이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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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시그니처(signature)’란 본인 고유의 필체로 자기 이름을 적는 것, 즉 서명을 뜻하는 말이다. 레스토랑마다 시그니처 요리가 있고, 골프장마다 시그니처 홀이 있다. 그곳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요리와 홀을 뜻한다. &lt;br&gt;&lt;br&gt;​&lt;br&gt;&lt;br&gt;사람에게도 당연히 시그니처 특성이 있다. ‘그 사람’ 하면 떠오르는 그만의 대표적 특성이다. 오바마를 떠올리면 품격이, 충무공 이순신을 떠올리면 용기가, 테레사 수녀를 떠올리면 박애가 생각나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의 시그니처 특성이기 때문이다.&lt;br&gt;&lt;br&gt;​&lt;br&gt;&lt;br&gt;시그니처 특성은 시그니처 질문으로 나타난다. 그 사람 하면 떠오르는 그 사람만의 질문이 있다. 어느 드라마 주인공이 던졌던 “이게 최선입니까?” 라는 질문이나, 故 정주영 회장이 습관적으로 던졌다는 “헤보기나 했어?”라는 질문처럼 자기만의 질문이 있다.&lt;br&gt;&lt;br&gt;​&lt;br&gt;&lt;br&gt;어머니는 평생을 “밥은 먹었니?”라고 물으신다. 끼니를 걱정해야 할 형편은 이미 넘어섰고, 자식 역시 자녀를 둔 성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데도 그 질문을 쉬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 이유가 그 질문이기 때문이다. &lt;br&gt;&lt;br&gt;​&lt;br&gt;&lt;br&gt;어머니가 밥에 대해 질문하는 존재라면, 성직자는 영혼의 양식에 대해 질문하는 존재다. 그들의 정체성이 ‘육(肉’)이 아니라 ‘영(靈)’에 있기 때문이다. 한 사회에서 그 사회만의 시그니처 질문들이 있다. &lt;br&gt;&lt;br&gt;​&lt;br&gt;&lt;br&gt;갤럽은 각국 사람들의 행복을 측정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졌다.&lt;br&gt;&lt;br&gt;​&lt;br&gt;&lt;br&gt;◎ 어제 하루, &lt;br&gt;&lt;br&gt;당신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받았습니까?&lt;br&gt;&lt;br&gt;​&lt;br&gt;&lt;br&gt;◎ 어제 하루, &lt;br&gt;&lt;br&gt;당신은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까?&lt;br&gt;&lt;br&gt;​&lt;br&gt;&lt;br&gt;◎ 어제 하루, &lt;br&gt;&lt;br&gt;당신은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했습니까?&lt;br&gt;&lt;br&gt;​&lt;br&gt;&lt;br&gt;◎ 어제 하루, &lt;br&gt;&lt;br&gt;당신은 믿을만한 사람이었습니까?&lt;br&gt;&lt;br&gt;​&lt;br&gt;&lt;br&gt;◎ 어제 하루, &lt;br&gt;&lt;br&gt;당신은 당신의 사간을 어떻게 쓸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까?&lt;br&gt;&lt;br&gt;​&lt;br&gt;&lt;br&gt;이 질문들을 던진 이유는 여기에 대한 답이 우리의 행복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lt;br&gt;&lt;br&gt;​&lt;br&gt;&lt;br&gt;우리는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을 떄, 무언가를 배워서 성장했다는 느낌이 충만할 때, 열등감에 시달리지 않고 일을 잘 해낼 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믿을 사람이 있다고 안심할 때, 그리고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을 때 행복을 경험한다. &lt;br&gt;&lt;br&gt;​&lt;br&gt;&lt;br&gt;행복은 존중, 성장, 유능, 지지, 자유와 같은 내면의 욕구에 의해 결정된다.&lt;br&gt;&lt;br&gt;​&lt;br&gt;&lt;br&gt;이 다섯 가지 질문들에 ‘예’로 답한 사람들의 비율을 토대로 각국의 순위를 정한 결과, 매우 충격적이게도 우리나라는 89개국 증 83위를 차지했다. &lt;br&gt;&lt;br&gt;​&lt;br&gt;&lt;br&gt;우리 사회가 주로 던지는 질문들은 경제적 부와 사회적 지위에 관한 것들이다. &lt;br&gt;&lt;br&gt;​&lt;br&gt;&lt;br&gt;돈을 잘 버는 지는 묻지만 자율적으로 살고 있는지는 묻지 않는다. 대기업에 다니는 지는 묻지만 존중받고 사는 지는 묻지 않는다. 아파트 평수는 묻지만 외롭지 않은 지는 묻지 않는다. 내면에 대한 질문이 실종된 사회다.&lt;br&gt;&lt;br&gt;​&lt;br&gt;&lt;br&gt;자기만의 질문을 가져야 한다. 나라는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 주는 시그니처 질문을 만들어내야 한다. &lt;br&gt;&lt;br&gt;​&lt;br&gt;&lt;br&gt;개인이건 사회건, 그것의 품격은 그가 던지는 질문의 품격을 넘어서기 못하기 때문이다.&lt;br&gt;&lt;br&gt;​&lt;br&gt;&lt;br&gt;최인철 著, 『아주 보통의 행복』, p. 166 ~ 169)&lt;/p&gt;</description>
      <category>관심칼럼.논설.</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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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 May 2026 11:04: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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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선 앞두고 속도 붙는 서울 재개발&amp;middot;재건축&amp;hellip;오세훈 &amp;lsquo;신통기획&amp;rsquo; vs 정원오 &amp;lsquo;착착개발&amp;rsquo;</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57</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2026.04.11&lt;br&gt;신통기획, 규제 완화로 사업성 올려&lt;br&gt;병행 가능 절차 묶어서 빠르게 추진&lt;br&gt;착착개발, 전담 매니저가 밀착관리&lt;br&gt;소규모 사업 권한 자치구에 넘겨&lt;br&gt;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1일 무주택 시민 주거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amp;lt;서울시 제공&amp;gt;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mp;lt;뉴스1&amp;gt;사진 확대&lt;br&gt;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1일 무주택 시민 주거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amp;lt;서울시 제공&amp;gt;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mp;lt;뉴스1&amp;gt;&lt;br&gt;오는 6월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로 주택 공급이 꼽힌다.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주택 공약인 ‘착착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주택 공급 핵심 축인 재건축·재개발을 놓고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과 정 후보의 ‘착착개발’이 맞붙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lt;br&gt;&lt;br&gt;신통기획 “사업성이 공급 속도 좌우”…규제 완화로 정비사업 패러다임 바꿔&lt;br&gt;신통기획은 정비사업의 첫 단추인 정비계획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서울시, 자치구, 전문가 등이 원팀으로 개발 밑그림을 기획하는 것이다.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지향하는데, 핵심은 사업성 보강에 있다.&lt;br&gt;&lt;br&gt;Advertisement&lt;br&gt;&lt;br&gt;민간 재개발·재건축이 표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업성이 부족해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민 동의, 시공사 입찰 등 재개발·재건축 일련의 과정이 결국 “사업을 끝까지 추진할 만큼 사업성이 충분하냐”에 달려있다는 의미다. 신통기획은 이 지점을 공공이 나서서 보완한 제도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이 주민들과 함께 용적률, 건물 높이와 배치, 기반 시설 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이 실제로 성립할 수 있는 정비계획을 짜는 데 초점을 맞췄다.&lt;br&gt;&lt;br&gt;과거에 공공은 정비사업에서 주로 공공성을 따졌지만,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업성을 핵심 요소로 올려놓은 것이 가장 큰 변화인 셈이다.&lt;br&gt;&lt;br&gt;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양천구 신정4구역 정비사업지를 점검하고 있다.&amp;nbsp;&amp;nbsp;&amp;lt;서울시&amp;gt;사진 확대&lt;br&gt;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양천구 신정4구역 정비사업지를 점검하고 있다. &amp;lt;서울시&amp;gt;&lt;br&gt;여기에 사업성을 더 끌어올리기 위한 파격적인 규제 완화가 잇따랐다. 예컨대 35층 층수 규제 폐지로 목동·대치 49층, 압구정 50~70층, 성수전략정비구역 50~69층 등 강남·한강변 단지들은 초고층 재건축 길이 열렸다. 강북지역에는 사업성을 높여주는 보정계수가 집중적으로 적용됐다. 임대주택은 줄고 분양주택 수가 늘어나면서 낮은 사업성 탓에 오랫동안 방치됐던 사업지들이 줄줄이 부활했다.&lt;br&gt;&lt;br&gt;신통기획의 또 다른 특징은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 점이다. 기존에 A가 끝나야 B를 시작했던 ‘이어달리기’ 방식 대신에 설계, 감정평가 등 동시에 가능한 것들을 여러 개 묶어서 진행한다. 또 각종 영향평가를 한데 모아 한 번에 진행하는 통합심의를 도입하고, 사업 시행부터 관리처분까지 이른바 ‘주민과 자치구의 시간’까지도 서울시가 사업 진행 속도를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lt;br&gt;&lt;br&gt;신통기획에 힘입어 지금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는 350여 곳에 달한다. 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에 걸리던 시간을 기존 5년에서 2년 안팎으로 줄이는 등 전체 정비사업 기간을 평균 18.5년에서 12년 이내로 단축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lt;br&gt;&lt;br&gt;이런 실행력을 토대로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세웠다. 이 중 85개 사업지(8만5000가구)를 ‘핵심 공급 전략 사업지’로 지정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기 착공에 나설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하고 있다. 올해 용산 한남3구역, 은평구 갈현1구역, 관악구 신림2구역 등 24개 단지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장 이르면 3년 후 3만 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lt;br&gt;&lt;br&gt;착착개발 “착공까지 책임”…현장에서 해법 찾고 맞춤형 주택 공급&lt;br&gt;정원오 후보는 착착개발을 내세우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 기자 간담회 등에서 “(신통기획이) 호응은 있지만 실제 착공까지 챙기지 못한 한계가 있다”며 “신통기획을 착공까지 책임지는 착착개발로 전환해 속도는 높이고 책임감은 강화하겠다”고 밝혔다.&lt;br&gt;&lt;br&gt;지금까지 발표한 내용을 종합하면, 정 후보는 착착개발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을 착공 단계까지 밀착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비사업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사전기획부터 착공까지 전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해 사업 지연을 해결하겠다는 것이다.&lt;br&gt;&lt;br&gt;또 500가구 미만 소규모 정비사업 권한을 자치구로 넘겨서 정비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 측은 “업무를 분산하고 사업이 실제 착공까지 이어지도록 관리하겠다는 것”이라며 “행정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으로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자치구 역량이 충분하다면 행정 효율성이 높아져 사업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계산이다. 정 후보는 500가구를 시작으로 권한 이양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lt;br&gt;&lt;br&gt;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확대&lt;br&gt;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lt;br&gt;정 후보는 시세 70~80% 수준의 실속형 민간 분양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조합원 이익을 위해 고가로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토지를 고밀 개발해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정 후보는 한 방송에 출연해 “도심 복합 개발과 소규모 정비개발 사업 등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지자체가 기반 시설을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하면 건축비를 낮출 수 있다”며 “토지임대부·이익공유형·지분적립형에 리츠를 결합하면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lt;br&gt;&lt;br&gt;정원호 후보는 10일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지은 뒤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정비사업이 불필요하게 멈추지 않도록 하고, 현장이 더 빠르고 책임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도를 손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뿐만 아니라 안전도 챙기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개발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lt;br&gt;&lt;br&gt;전문가 “민간 정비사업 꾸준히 추진돼야”&lt;br&gt;정비업계에서는 신통기획과 착착개발이 ‘정비사업 활성화’라는 큰 틀에서 궤를 같이한다고 보고 있다. 정 후보도 서울에서 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면 민간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다. 다만 정부가 공공의 역할을 강조하며 공공주택 공급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만큼, 정부와 보조를 맞추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lt;br&gt;&lt;br&gt;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주택공급 문제 해결의 핵심은 민간 중심의 정비사업”이라고 강조해왔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들도 신통기획의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lt;br&gt;&lt;br&gt;전문가들은 빈땅이 부족하고, 향후 3년간 입주 절벽이 예고된 서울에선 정비사업을 통한 꾸준한 주택공급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재개발 재건축</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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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26 03:39: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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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개발&amp;middot;재건축, '선임동의서' 한 번으로 끝&amp;hellip;서울시, 표준 서식 일원화</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56</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2026.04.07.&lt;br&gt;&lt;br&gt;입안 단계 최초 1회 징구로&lt;br&gt;소유자 서류 제출 부담 완화&lt;br&gt;정비사업 단계별 징구 절차. 서울시 제공원본보기&lt;br&gt;정비사업 단계별 징구 절차. 서울시 제공&lt;br&gt;&lt;br&gt;[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7일 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를 입안요청 단계에서 최초 1회만 내면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 등 이후 모든 단계에 그대로 쓸 수 있도록 서식을 일원화했다고 밝혔다.&lt;br&gt;&lt;br&gt;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는 정비사업에서 토지·건축물을 여러 명이 공동 소유할 때 권리행사를 한 명에게 위임해 추진위 승인 등 법률행위를 대신할 수 있도록 동의하는 문서다.&lt;br&gt;&lt;br&gt;그간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는 입안요청, 추진위 구성, 조합설립인가 등 각 단계마다 서식이 달라 토지등소유자가 동의서를 각각 내야 했다.&lt;br&gt;&lt;br&gt;이번에 마련된 통일 서식에는 공동소유자가 대표소유자를 선임하고 정비사업 관련 일체의 법률행위를 대표소유자가 수행하는 데 동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동의서 하나로 추진위원회 승인·운영부터 조합설립인가·운영까지 해당 정비사업 전반에 효력이 인정된다.&lt;br&gt;&lt;br&gt;재개발의 경우 입안요청, 추진위 구성, 조합설립 등 단계마다 별도 서식으로 내야 했던 동의서를 입안요청 단계에서 1회만 내면 이후 단계에서 다시 낼 필요가 없다. 재건축도 마찬가지로 입안제안 단계의 1회 징구로 이후 모든 단계를 갈음한다.&lt;br&gt;&lt;br&gt;새로 만들어진 표준 서식은 정비사업 정보몽땅에서 자치구·추진주체·주민 누구나 동일한 기준으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lt;br&gt;&lt;br&gt;한편 이미 제출한 동의서는 내용에 변경이 없으면 종전 동의서를 계속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정비사업 참여자는 추가 서류를 낼 필요가 없으며, 내용이 달라진 경우에만 새 서식으로 다시 내면 된다.&lt;br&gt;최아영 기자 (act@fnnews.com)&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재개발 재건축</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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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7 Apr 2026 16:12: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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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이리츠 상장폐지 결정 속 경영난 겹쳐 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5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대구시청 앞 '49층 시니어레지던스' 무산…도심 공동화 우려&lt;br&gt;구민수 기자 msg@imaeil.com&lt;br&gt;입력 2026-03-04 &lt;br&gt;상장폐지 결정 속 경영난 겹쳐 자산 정리 나서&lt;br&gt;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에 들어가고 신라스테이 중단·대백 본점 공백 등이 겹치며 대구 원도심 공동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 매일신문DB&lt;br&gt;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에 들어가고 신라스테이 중단·대백 본점 공백 등이 겹치며 대구 원도심 공동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 매일신문DB&lt;br&gt;&lt;br&gt;대구시청 앞 도심 핵심 부지로 주목받았던 중구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을 밟는다. 최근 잇따른 도심 핵심 개발사업 지연과 주요 시설 이전 논의까지 겹치며 대구 원도심의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lt;br&gt;&lt;br&gt;◆ 상폐 위기 몰린 리츠회사&lt;br&gt;&lt;br&gt;에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주식회사(이하 에이리츠)는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앞 시니어 레지던스(노인복지주택) 예정 부지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리츠는 지난 2020년 9월 동인동2가 4천376㎡ 부지를 매입해 지하 5층~지상 44층, 15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계획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착공에 나서지 못했고 부지는 2023년 4월부터 임시 유료주차장으로 위탁 운영됐다.&lt;br&gt;&lt;br&gt;&lt;br&gt;돌파구를 모색하던 에이리츠는 2024년 하반기 사업 방향을 주상복합에서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로 변경했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4월 대구시는 지하 5층~지상 49층, 434가구 규모의 시니어 레지던스에 관한 건축심의를 조건부 의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업은 본격 추진되지 못했고, 결국 매각 수순을 밟게 됐다.&lt;br&gt;&lt;br&gt;회사 사정은 점차 어려워졌다. 에이리츠는 지난해 8월 20일 기업의 계속성 및 공익성 등을 이유로 상장폐지가 결정됐으나, 다음 날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정리매매 절차는 보류된 상태다. 법원 판단 결과에 따라 후속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lt;br&gt;&lt;br&gt;에이리츠의 지난해 매출액은 26억4천451만원으로 전년 45억2천515만원 대비 41.5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억4천395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7억3천769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폭이 2배가량 확대됐다. 회사 측은 &quot;기존 부동산 개발사업이 완료되면서 분양 수입은 줄어든 반면,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운영 비용이 발생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quot;고 설명했다.&lt;br&gt;&lt;br&gt;동인동 개발 사업이 무산된 가운데 도심 핵심 프로젝트 전반에서도 사업 지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5성급 브랜드 호텔로 관심을 모은 '신라스테이 대구'도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여건에 따라 사업이 일시 중지된 상태다. 당초 목표는 2028년 9월까지 중구 동인동 공평네거리 2천16㎡ 부지에 호텔을 짓고 2029년 3월 영업을 개시하는 것이었으나, 이번 일시 중단에 따라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졌다.&lt;br&gt;&lt;br&gt;&lt;br&gt;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이 사업성 악화와 리츠 경영난 속에 무산되며 해당 부지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앞 시니어 레지던스 예정 부지에 토지 매매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구민수 기자&lt;br&gt;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이 사업성 악화와 리츠 경영난 속에 무산되며 해당 부지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앞 시니어 레지던스 예정 부지에 토지 매매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구민수 기자&lt;br&gt;◆잇따라 무산된 개발 사업&lt;br&gt;&lt;br&gt;도심 핵심 프로젝트가 멈추면서 대구 도심 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역 대표 상권이었던 대구백화점 본점은 2021년 7월 폐업 이후 5년째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심 상업시설이 장기간 비어 있는 상태가 이어지면서 도심 상권 침체를 상징하는 사례로 꼽힌다.&lt;br&gt;&lt;br&gt;행정 기능의 이동 가능성도 도심 활력을 약화시킬 요인으로 거론된다. 대구시청 동인청사는 대구신청사 이전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매각이 추진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 대표 의료기관인 경북대병원 역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시절 이전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도심 공동화 우려를 부추겼다.&lt;br&gt;&lt;br&gt;문제는 동인청사와 경북대병원 부지 모두 향후 활용 계획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동인청사는 2023년 10월 매각 결정 이후 개발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경북대병원은 본관 2층 건물이 사적 제443호로 지정돼 있어 부지 개발에 제약이 따른다. 여기에 도심 기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도시 정책 역시 침체를 심화시켰다는 분석도 나온다.&lt;br&gt;&lt;br&gt;임인환 대구시의원은 &quot;대구 도심은 이미 대백 본점 폐업, 개발사업 지연 등으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시 차원의 명확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quot;며 &quot;도심 기능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된 정책들이 오히려 혼선을 키운 측면이 있다&quot;고 진단했다.&lt;br&gt;&lt;br&gt;이어 &quot;경북대병원 이전이나 동인청사 매각 같은 문제도 현실적인 사업성 검토 없이 논의부터 앞선 측면이 있다&quot;며 &quot;도심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공간인 만큼 세계 주요 도시처럼 도심 재생을 중심으로 한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quot;고 강조했다.&lt;br&gt;&lt;br&gt;이에 대해 대구시는 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러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quot;중구 동성로 일대 상권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동성로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옛 중앙파출소 전면 광장 정비와 통신골목 환경 개선 등 주요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quot;며 &quot;하드웨어 정비뿐 아니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quot;이라고 말했다.&lt;br&gt;&lt;br&gt;또 &quot;도심 주거 기능 강화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근대 역사 자산을 활용한 신규 국비사업도 발굴하고 있다&quot;며 &quot;동인청사 이전 부지 등 주요 후적지에 대해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이 이뤄지도록 인허가 과정에서 방향을 유도할 계획&quot;이라고 밝혔다.&lt;/p&gt;</description>
      <category>■ Reits</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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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Mar 2026 07:49: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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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포 도화동 일대 재건축 '탄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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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2026.01.13&lt;br&gt;&lt;br&gt;우성, 1627가구 한강뷰 단지로&lt;br&gt;현대1차·현대, 통합 재건축 추진&lt;br&gt;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대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한강변 입지라 집값 재평가 기대가 크다.&lt;br&gt;&lt;br&gt;&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2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1Tjvb/dJMcahpCBjL/qT8buQ4l6OOAS7uqTeMjDk/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1Tjvb/dJMcahpCBjL/qT8buQ4l6OOAS7uqTeMjDk/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1Tjvb/dJMcahpCBjL/qT8buQ4l6OOAS7uqTeMjDk/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1Tjvb%2FdJMcahpCBjL%2FqT8buQ4l6OOAS7uqTeMjDk%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79&quot; height=&quot;724&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24&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lt;br&gt;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도화우성은 최근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의 주민 공람을 했다. 1991년 15개 동, 1222가구로 지어진 단지를 허물고 35층 이하, 1627가구(임대 161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2024년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 지원 방안’에 따라 용적률 상향 폭이 커진 점도 호재다. 용적률은 299.97%를 적용받는다. 재건축 후 면적 구성은 분양 물량 기준 전용면적 59㎡ 596가구, 84㎡ 686가구, 109㎡ 184가구다.&lt;br&gt;&lt;br&gt;추정 비례율(개발이익률: 정비사업 후 자산가치를 종전 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은 102.74%로 산출됐다. 조합원 예상 분양가는 전용 59㎡ 15억5335만원, 84㎡ 19억6490만원, 109㎡ 23억3924만원이다. 전용 59㎡ 소유자가 재건축 후 59㎡를 받으려면 4억6000여만원을 더 내야 한다. 지난해 전용 54㎡는 13억원, 79㎡는 16억원, 141㎡는 22억원 수준에 손바뀜했다.&lt;br&gt;ADVERTISEMENT&lt;br&gt;&lt;br&gt;&lt;br&gt;&lt;br&gt;공덕역 인근 도화현대1차(1021가구)는 도화현대(196가구)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두 단지가 입구 도로를 같이 쓰는 등 서로 얽혀 있어 토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도화현대1차(1996년 준공)와 달리 도화현대(1998년 준공)는 재건축 연한에 도달하지 않았다.&lt;br&gt;&lt;br&gt;추진위는 서울시 심의로 효율적인 정비사업을 위해 필요하면 부지 20% 이내에서 구역 확대가 이뤄질 수 있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용적률이 도화현대1차 266%, 도화현대 273%로 높은 점은 걸림돌이다.&lt;br&gt;ADVERTISEMENT&lt;br&gt;&lt;br&gt;&lt;br&gt;&lt;br&gt;도화동과 인접한 용산구 도원동에선 2001년 준공한 도원삼성(1458가구)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지난달 리모델링조합을 설립했다. 한강변인 원효로 산호아파트(554가구)는 상반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지상 48층, 4개 동, 647가구 규모 용산르엘로 탈바꿈한다.&lt;br&gt;&lt;br&gt;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lt;/p&gt;</description>
      <category>성남 은행주공</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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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4 Jan 2026 12:56: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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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고속터미널, 60층 '교통 허브'로 재탄생한다
서울시, 복합 개발 구상안 공개</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53</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984&quot; data-origin-height=&quot;1111&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wFsQk/dJMcabilpsg/vKuLrJvroZ1oG72HKSqhnk/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wFsQk/dJMcabilpsg/vKuLrJvroZ1oG72HKSqhnk/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wFsQk/dJMcabilpsg/vKuLrJvroZ1oG72HKSqhnk/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wFsQk%2FdJMcabilpsg%2FvKuLrJvroZ1oG72HKSqhnk%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84&quot; height=&quot;1111&quot; data-origin-width=&quot;984&quot; data-origin-height=&quot;1111&quot;/&gt;&lt;/span&gt;&lt;/figure&gt;
&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972&quot; data-origin-height=&quot;173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3pRi7/dJMcaa4NE8Z/fSXAXVyS2AT9TB3RzNHtkK/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3pRi7/dJMcaa4NE8Z/fSXAXVyS2AT9TB3RzNHtkK/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3pRi7/dJMcaa4NE8Z/fSXAXVyS2AT9TB3RzNHtkK/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3pRi7%2FdJMcaa4NE8Z%2FfSXAXVyS2AT9TB3RzNHtkK%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72&quot; height=&quot;1730&quot; data-origin-width=&quot;972&quot; data-origin-height=&quot;173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2025.11.27. 00:31&lt;br&gt;&lt;br&gt;서울시가 26일 공개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 사업의 조감도. 토지주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서울시에 제안한 것이다. 지은 지 49년 된 터미널을 허물고 최고 60층 이상 주상 복합과 입체 환승 센터, 공원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lt;br&gt;서울시가 26일 공개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 사업의 조감도. 토지주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서울시에 제안한 것이다. 지은 지 49년 된 터미널을 허물고 최고 60층 이상 주상 복합과 입체 환승 센터, 공원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lt;br&gt;지은 지 49년 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최고 60층 이상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터미널은 지하로 옮겨 지하 터미널에서 바로 경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게 설계할 계획이다.&lt;br&gt;&lt;br&gt;서울시가 동서울종합터미널, 상봉터미널, 옛 양재화물터미널 등 낡은 터미널을 잇따라 복합 개발하는 가운데 서울 최대 터미널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한 개발 밑그림이 나온 것이다.&lt;br&gt;&lt;br&gt;서울시는 26일 이러한 내용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 구상안을 공개했다. 토지주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서울시에 제안한 사업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그림을 놓고 토지주와 협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lt;br&gt;&lt;br&gt;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1976년 완공한 이후 서울의 교통 허브 역할을 해왔다. 하루 평균 버스 4000대가 오간다. 2000년 신세계가 복합쇼핑몰인 센트럴시티를 지어 강남권의 핵심 상권이 됐다. ‘고터’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하고 교통 체증, 소음 등 문제로 주민 민원도 많다.&lt;br&gt;&lt;br&gt;&lt;br&gt;그래픽=양인성&lt;br&gt;그래픽=양인성&lt;br&gt;부지 면적은 14만6260㎡(약 4만4000평)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를 짓는 강남구 옛 한국전력 부지(7만9342㎡)의 2배다. 공시지가만 약 1조원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서울 강남권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복합 개발 프로젝트” “도심 속 ‘컴팩트시티’ 조성 계획”이란 평가가 나온다.&lt;br&gt;&lt;br&gt;구상안에 따르면, 터미널 건물을 허물고 최고 60층 이상 주상복합 단지와 입체 환승센터 등을 짓는다. 터미널은 지하로 옮긴다. 지하 터미널에서 바로 경부고속도로를 오갈 수 있는 지하 도로를 낸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상에 고속버스가 다니지 않는 터미널로 재탄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신세계 등은 일본 도쿄의 재개발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는 도쿄역 일대를 재개발하면서 역 앞에 있던 고속버스 정류장을 신축 빌딩 지하로 옮겼다. 정류장 자리에는 광장을 만들었다. 덕분에 혼잡했던 역 앞이 걷기 좋은 명소가 됐다.&lt;br&gt;&lt;br&gt;단지 중앙에 입체 환승 센터를 만들어 고속버스와 지하철 3·7·9호선을 쉽게 갈아탈 수 있게 한다. 도쿄는 시부야역을 재개발하면서 ‘어번코어’란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와 비슷한 방식이다. 지하에서 공중까지 이어지는 수직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행자 동선을 최소화하는 것이다.&lt;br&gt;&lt;br&gt;환승 센터 옥상에는 드론택시 등 UAM(도심 항공 교통) 이착륙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고속버스·지하철부터 UAM까지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허브가 될 것”이라고 했다.&lt;br&gt;&lt;br&gt;신세계 관계자는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은 대규모 복합 개발로 도시의 잠재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뉴욕 허드슨야드, 도쿄 아자부다이힐즈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기업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lt;br&gt;&lt;br&gt;다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앞으로 서울시와 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인허가 등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인근 주민, 터미널 상인 등과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버스는 터미널을 ‘순환 개발’ 하는 방식으로 계속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더 낡은 경부영동선 터미널을 먼저 개발하고 나중에 충청호남선 터미널을 개발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lt;br&gt;&lt;br&gt;서울의 다른 터미널은 이미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은 지 37년 된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은 최고 39층 복합 빌딩으로 개발한다. 터미널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처럼 지하로 옮긴다. 꼭대기 층에는 전망대를 만든다. 내년 착공해 2031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lt;br&gt;&lt;br&gt;중랑구 상봉터미널 일대는 최고 49층 주상복합 단지로 바뀐다.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전시장 등을 함께 조성한다. 서초구 옛 양재화물터미널 자리는 하림이 최고 58층 첨단 물류센터로 개발 중이다. 두 곳 모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lt;br&gt;&lt;br&gt;&lt;br&gt;많이 본 뉴스&lt;br&gt;&lt;br&gt;1050원 초코파이 훔친 40대 항소심서 무죄&lt;br&gt;&lt;br&gt;'서·연·고'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 비율 높은 학과는?&lt;br&gt;&lt;br&gt;[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도피' 윤석열·박성재·심우정 등 기소&lt;br&gt;&lt;br&gt;&lt;br&gt;많이 본 뉴스&lt;br&gt;1&lt;br&gt;&quot;집값 오른다고 세금 올리더니, 환율 오른다고 서학개미 때려&quot;&lt;br&gt;2&lt;br&gt;&quot;아내가 갇혀있어요&quot;... 홍콩 아파트 화재 &quot;44명 사망, 279명 실종&quot;&lt;br&gt;3&lt;br&gt;[속보]1050원 초코파이 훔친 40대 항소심서 무죄&lt;br&gt;4&lt;br&gt;냅킨 가위로 잘라 쓰고 외식은 시래깃국, SK 3세가 받은 가정 교육&lt;br&gt;5&lt;br&gt;폴란드 신형 잠수함, 韓 아닌 스웨덴 택했다&lt;br&gt;6&lt;br&gt;&quot;'오케이, 컷' 소리에 일어나셨으면&quot;…눈물바다 된 故이순재 영결식&lt;br&gt;7&lt;br&gt;'서·연·고'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 비율 높은 학과는?&lt;br&gt;8&lt;br&gt;노화를 늦추는 가장 간편한 식사 방법&lt;br&gt;9&lt;br&gt;대한민국도 머스크처럼... 민간 주도 우주시대 열었다&lt;br&gt;10&lt;br&gt;[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도피' 윤석열·박성재·심우정 등 기소&lt;br&gt;오피니언&lt;br&gt;정치&lt;br&gt;국제&lt;br&gt;사회&lt;br&gt;조선경제&lt;br&gt;스포츠&lt;br&gt;건강&lt;br&gt;문화·&lt;br&gt;연예&lt;br&gt;조선&lt;br&gt;리더스&lt;br&gt;조선몰&lt;br&gt;개인정보처리방침&lt;br&gt;사이트맵&lt;br&gt;Copyright 조선일보 All rights reserved.&lt;/p&gt;</description>
      <category>■ 대형 양판점,대형슈퍼/신세계 -스타필드.노브랜드</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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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7 Nov 2025 12:12: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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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더리움, 조만간 수퍼 사이클 진입&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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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톰 리 비트마인 회장 &quot;이더리움, 조만간 수퍼 사이클 진입&quot;&lt;br&gt;[WEEKLY BIZ] &quot;월가 블록체인 수용 시작하고, 많은 자산 토큰화 예상&quot;&lt;br&gt;&lt;br&gt; 2025.10.16.&lt;br&gt;&lt;br&gt;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최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가진 WEEKLY BIZ와의 인터뷰에서 &quot;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이더리움 가치 상승에 도움을 줄 것&quot;이라고 했다. /팩트블록&lt;br&gt;‘알트코인의 봄’은 찾아올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중국 강경 발언에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의 가격이 휘청이자 투자자들 우려가 적잖다. 그러나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이더리움을 보유한 기업으로 등극한 비트마인(BitMine)의 톰 리(Lee) 회장은 “이더리움이 조만간 수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lt;br&gt;&lt;br&gt;가상 화폐 강세론자인 리 회장은 한국인 부모를 둔 미국 이민 2세로, JP모건의 수석 주식 전략가를 거쳐 리서치 기업 펀드스트랫(Fundstrat)을 창립했다. 그는 2017년 월가 전통 금융권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가격을 전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lt;br&gt;&lt;br&gt;비트마인은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채굴을 주력으로 하던 기업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리 회장이 선임되면서 이더리움을 300만개 이상 매입하며, 회사의 핵심 재무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디지털 자산 재무 전략(DAT·Digital Asset Treasury) 기업으로 거듭났다. WEEKLY BIZ는 최근 방한한 리 회장에게 십수조 원 상당에 달하는 이더리움을 사들인 이유와 가상 화폐 전망을 직접 들어봤다.&lt;br&gt;&lt;br&gt;&lt;br&gt;◇디지털 자산 재무 전략&lt;br&gt;&lt;br&gt;−이더리움을 왜 이렇게 많이 샀나.&lt;br&gt;&lt;br&gt;“이더리움이 ‘수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거기엔 두 가지 동력이 있다. 우선, 월가 전통 금융권이 블록체인을 수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앞으로 기존 자산을 점차 토큰화(디지털화)할 것이고, 이 작업은 가장 큰 스마트 콘트랙트(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가상 자산을 자동으로 이체하게 하는 블록체인상의 계약) 플랫폼인 이더리움 기반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둘째 동력은 인공지능(AI)이다. AI와 로봇이 상용화되는 시기엔 AI를 누가 통제할지 중요해지고, (편향이 없는) 중립적인 공용 블록체인에서 실행해야 한다. 이 또한 이더리움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lt;br&gt;&lt;br&gt;−그래서 얼마나 더 사들일 계획인가.&lt;br&gt;&lt;br&gt;“우선 이더리움 전체 발행량의 5%인 약 600만개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이 정도 지분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일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이더리움 ‘스테이킹(staking·예치)’을 시작하면 연간 약 3억달러의 세전 수입을 창출할 것이라 본다.”&lt;br&gt;&lt;br&gt;−DAT 기업에 투자할 유인은.&lt;br&gt;&lt;br&gt;&lt;br&gt;“주식 1주를 보유하면 주당 가상 화폐 보유량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점이 장점이다. (DAT 기업은 영업이익을 코인 매입이나 채굴, 스테이킹 재투자에 활용하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보유 가치가 증가한다.) 비트마인의 경우 초기 주당 이더리움 가치는 4.5달러였다. 이후 자본 조달을 통해 이더리움 보유량을 늘려가면서 주당 이더리움은 40달러에 이르렀고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만약 투자자가 비트마인 주식 대신 이더리움을 샀다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을 것이다.”&lt;br&gt;&lt;br&gt;−가격이 폭락할 때는 위험하지 않은가.&lt;br&gt;&lt;br&gt;“나는 8년 이상 가상 화폐를 연구해 왔는데, 그 특징은 ‘초(超)변동성’이다. 가격이 급상승과 폭락을 반복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오히려 비트마인으로서는 이더리움 가격이 하락할 때 더 낮은 가격에 많은 이더리움을 사들일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lt;br&gt;&lt;br&gt;실제로 비트마인은 10월 초 이더리움 가격이 고점 대비 20% 이상 떨어진 상황에서도 지난 13일 이더리움 20만2037개를 추가로 샀다.&lt;br&gt;&lt;br&gt;◇스테이블코인 확산 수혜 기대&lt;br&gt;&lt;br&gt;−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생각은.&lt;br&gt;&lt;br&gt;“스테이블코인은 (기존의 카드 결제망보다) 수수료가 훨씬 적어 소비자에게 매우 유용하고 가맹점 입장에선 거래 금액 환불(차지백)이 없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와 국채에 대한 수요를 강화하기 때문에 좋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이유다.”&lt;br&gt;&lt;br&gt;−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이더리움에 미치는 영향은.&lt;br&gt;&lt;br&gt;&lt;br&gt;“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발행되고 있다. 이에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당연히 이더리움 가치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약 2800억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이 유통되는데, 대부분은 이더리움에서 발행된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 장관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10년 안에 3조7000억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런 기하급수적 성장에 이더리움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lt;br&gt;&lt;br&gt;◇가상 화폐 전망은&lt;br&gt;&lt;br&gt;−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전망은.&lt;br&gt;&lt;br&gt;“비트코인은 연말까지 20만달러 정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 비트코인은 경험적으로 매년 10~12월 수익률이 좋다. 게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비둘기파적으로 통화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만약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20만달러에 도달할 경우, 이더리움의 적정 가치는 1만2000~1만5000달러가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lt;br&gt;&lt;br&gt;연말 이더리움 가격에 대해 시티그룹은 4500달러, 스탠다드차타드는 7500달러를 전망하고 있다.&lt;br&gt;&lt;br&gt;−지금 가장 좋은 투자는 무엇일까. 투자자에게 어떤 자산을 추천하나.&lt;br&gt;&lt;br&gt;“결국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에 달려 있다. 우리의 경우, 향후 5~10년 동안 가장 큰 상승 여력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더리움에 베팅했다. 하지만 ‘디지털 금’을 원한다면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 세계 최고 회사들에 투자하길 원한다면 S&amp;amp;P500을 사야 한다. 다만 어느 한 자산에만 집중하기보다 여러 자산을 함께 보유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편이 현명하다.”&lt;br&gt;&lt;br&gt;WEEKLY BIZ &lt;br&gt;서유근 기자&lt;/p&gt;</description>
      <category>■&amp;lt;주식투자.IPO등&amp;gt;/Blockchain(가상화폐)</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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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Oct 2025 07:22: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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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리츠 제도의 도입 및 시사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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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lt;br&gt;2025.04.30&lt;br&gt;&lt;br&gt;부동산개발사업의 시행 주체로 부동산투자회사법상 부동산투자회사(REITs)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부동산투자회사(이하 “프로젝트리츠”) 제도를 도입하고, 이와 관련한 각종 특례를 포함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하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이 2025년 4월 30일자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였고, 조만간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lt;br&gt;&lt;br&gt;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은 (i) 영업인가 또는 등록(이하 “영업인가등”)이 필요한 일반적인 부동산투자회사와 달리, 프로젝트리츠는 설립신고만으로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ii) 영업인가등은 개발사업이 종료된 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까지 완료하도록 하되, (iii) 이러한 영업인가등을 받은 이후에는 일반적인 부동산투자회사에게 적용되는 공모, 주식보유한도 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lt;br&gt;&lt;br&gt;이러한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의 내용은 국토교통부가 작년에 발표한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과 함께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하는 투자자 및 각종 이해관계자에게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항이므로, 저희 법무법인(유) 세종은 프로젝트리츠 TF를 구성하여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의 시행에 맞추어 지속적인 연구·검토와 이해관계자들 및 소관부처와의 협의 등을 통해 프로젝트리츠에 관한 뉴스레터를 지속적으로 보내드리고, 부동산개발사업자, 자산관리회사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lt;br&gt;&lt;br&gt;이번 첫번째 뉴스레터에서는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도입되는 프로젝트리츠 제도의 주요 내용과 그 시사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amp;nbsp;&amp;nbsp;&lt;br&gt;&lt;br&gt; &lt;br&gt;&lt;br&gt;1. 프로젝트리츠 제도의 주요 내용 &lt;br&gt;&lt;br&gt;구 분	내 용	개정규정&lt;br&gt;설립신고를 통한&lt;br&gt;부동산개발사업 영위	(i) 발기인의 자격, 정관의 내용 등이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적합하게 설립되고, (ii) 자본금이 50억 원 이상이며, (iii) 자산관리회사, 일반사무등 위탁기관, 자산보관회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iv) 그 밖에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추면 설립신고가 가능함.	제26조의4 제1항 신설&lt;br&gt;설립신고는 설립등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하여야 함.	제26조의4 제2항 신설&lt;br&gt;설립신고가 수리되면 프로젝트리츠는 부동산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자산의 투자·운용을 할 수 있음.&lt;br&gt;(부동산개발사업 외의 투자대상에 대한 자산의 투자·운용은 부동산개발사업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허용됨)	제26조의4 제3항 신설&lt;br&gt;설립신고가 수리되면 제19조에 따른 현물출자, 제22조의2에 따른 업무위탁, 제22조의4에 따른 자산관리회사의 주식 취득 제한, 제29조에 따른 차입·사채 발행, 제35조에 따른 자산보관의 위탁에 있어서 영업인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됨.	제26조의4 제6항 신설&lt;br&gt;개발 및 안정화 단계에서의&lt;br&gt;공모·주식분산·보고·공시의무 등 적용제외	(개발 및 안정화 기간 중 공모의무 면제) 프로젝트리츠의 경우 영업인가등을 받은 날(준공 후 대통령령으로 정한 날까지 이내)부터 5년 이내에 공모를 하도록 규정함으로써, 개발 및 안정화 기간 중에는 공모의무(발행주식총수의 30% 이상을 일반청약에 제공)가 면제됨.	제14조의8 제2항 개정&lt;br&gt;(주식분산 규제 적용 제외) 주식분산 규제(1인당 주식소유한도를 50%로 제한)가 주식의 공모를 완료한 이후부터 적용됨. 따라서 주식의 공모기한이 ‘영업인가를 받은 날부터 5년까지’인 프로젝트리츠의 경우, 개발 및 안정화 단계에서는 주식분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음.	제15조 제1항 개정&lt;br&gt;(투자보고서 공시 및 각종 보고의무 적용 제외) 투자보고서의 공시 및 각종 보고의무는 영업인가등을 조건으로 부과되므로, 프로젝트리츠가 영업인가등을 받기 전까지는 이러한 의무를 부담하지 않음(단, 후술하는 바에 따라 사업투자보고서 보고의무를 부담함).	제37조 제1항 및 제3항,&lt;br&gt;제41조 제1항 해석&lt;br&gt;(준공 후 영업인가등 의무) 부동산개발사업의 사용승인·준공검사 등을 받은 날부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까지 영업인가등을 받아야 하며 그 이후에는 일반 리츠에게 적용되는 공모·주식분산·보고·공시 등의 규제가 적용됨.	제26조의4 제4항 신설&lt;br&gt;개발단계에서의 제3자&lt;br&gt;배정 유상증자 허용	프로젝트리츠는 설립신고 후 영업인가등 전에도(즉, 개발단계에서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과 범위에서 주주가 아닌 자에게 신주를 발행할 수 있음.	제26조의4 제5항 신설&lt;br&gt;사업투자보고서 보고 및 공시	프로젝트리츠 및 프로젝트리츠의 자산관리회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사업투자보고서(부동산투자회사법 제37조 제1항에 따른 투자보고서와는 구분되는 보고서임)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금융사고 또는 부실자산이 발생하거나 그 밖에 공익 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를 지체없이 공시하여야 함. 국토교통부장관은 사업투자보고서의 내용이 관계 법령이 위배되거나 부동산투자회사 주주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해당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자산관리회사에 그 시정이나 보완을 명할 수 있음.	제26조의4 제7항 및&lt;br&gt;제8항 신설&lt;br&gt;영업인가등을 받은 리츠의&lt;br&gt;프로젝트리츠로의 전환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 전 영업인가등을 받은 리츠(주식의 공모를 완료한 리츠는 제외함)는 프로젝트리츠의 요건을 갖추어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일부터 6개월이 경과하기 전 설립신고를 통해 프로젝트리츠로 전환이 가능함. 이 경우 종전의 영업인가등의 효력은 신고수리와 동시에 소멸함.	부칙 제3조 신설&lt;br&gt; &lt;br&gt;&lt;br&gt;2. 시사점&lt;br&gt;&lt;br&gt;가. 장점 및 활용가능성&lt;br&gt;&lt;br&gt;(신속한 사업착수와 초기자본 조달 유연성) 프로젝트리츠의 경우 비교적 장기간이 소요되는 영업인가등 대신 설립신고만으로 토지 매입, 착공 등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할 수 있으므로, 기존 리츠 대비 신속히 사업을 개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프로젝트리츠는 설립신고 후 현물출자를 받거나 차입 및 사채 발행, 일정한 제3자에 대한 신주발행을 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초기 자본조달 또한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lt;br&gt; &lt;br&gt;(개발 및 안정화 단계에서 사모 운영 가능) 프로젝트리츠는 개발 및 안정화 단계에서 공모의무 및 주식분산의무를 적용 받지 않으므로, 소수의 전문적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부동산개발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 민감한 개발정보의 노출을 막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어 개발사업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lt;br&gt; &lt;br&gt;(준공 이후 다양한 사업전략 모색 가능) 프로젝트리츠는 부동산개발사업 완료 후 자산을 매각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PFV와 달리 영업인가등을 득하고 개발이 완료된 자산을 운영하면서 임대수익 및 자산가치 상승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모의무 또한 영업인가등을 받은 날로부터 5년 내에 이행하면 되고, 주식분산의무는 위 주식의 공모를 완료한 이후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프로젝트리츠의 투자자는 프로젝트리츠의 영업인가등을 받기 전에 개발된 자산을 매각하는 실물 부동산 거래(Asset Deal) 뿐만 아니라 지분매각(Share Deal) 또는 리츠 주식의 공모 및/또는 상장을 통한 투자금 회수 방안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lt;br&gt; &lt;br&gt;(조세혜택 및 초과배당을 통한 투자수익 극대화) 현재 한시적으로만 일정한 배당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적용되는 PFV와 달리, 프로젝트리츠는 법인세법상 소득공제 혜택을 개발단계부터 운영단계까지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법인세법 제51조의2 제1항 제4호), 영업인가등 이후 공모리츠로 전환할 경우에는 지방세법상 토지에 대한 재산세 분리과세 및 종합부동산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지방세법 제106조 제1항 제3호 아목, 동법 시행령 제102조 제8항 제3호 및 종합부동산세법 제11조). 더 나아가 프로젝트리츠는 감가상각비의 범위에서 초과배당이 가능하므로 운영단계에서 투자자에게 보다 높은 배당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lt;br&gt; &lt;br&gt;(영업인가등을 받은 리츠의 프로젝트리츠로의 전환)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이 시행되기 전 부동산개발사업을 위한 리츠를 설립하여 영업인가등을 득한 뒤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 이후 설립신고를 통해 프로젝트리츠로 전환하는 전략적인 개발사업 타인라인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lt;br&gt;&lt;br&gt;나. 향후 검토 및 논의 필요사항&lt;br&gt;&lt;br&gt;(설립신고 절차의 실질적인 간소화 여부)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6조의4 제2항 후문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신고를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신고수리 여부를 신고인에게 통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프로젝트리츠의 설립신고는 ‘수리를 요하는 신고’의 성격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lt;br&gt;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은 설립신고의 구체적인 절차는 동법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으므로, 향후 공고될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 지침 등의 내용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실제로 어떠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리츠의 설립신고 수리가 이루어지는지 신고수리 실무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lt;br&gt; &lt;br&gt;(실물/개발 혼합형 리츠가 프로젝트리츠로 인정될 수 있을지 여부)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에서는 어느 리츠가 실물자산과 부동산개발사업에 모두 투자하는 경우(혼합자산형 리츠), 그 전체자산 중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프로젝트리츠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후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및/또는 부동산투자회사 등에 관한 인가 및 등록 지침의 개정 등을 통해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될 필요성이 있습니다.&lt;br&gt; &lt;br&gt;(모자형 투자구조에서 모리츠의 프로젝트리츠 인정 여부)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에서는 프로젝트리츠가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하여야 한다는 원칙만을 제시하고 있을 뿐,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로 인정될 수 있는 투자의 범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모리츠가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자리츠, PFV 또는 SPC 등 부동산개발사업을 시행하는 vehicle의 발행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이러한 간접투자가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로 인정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등을 기다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6조의4 제3항 단서에서는 실물 부동산, 부동산 사용에 관한 권리, 증권 등에 대한 투자는 부동산개발사업에 필요한 범위에 한한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부동산개발사업에 필요한 범위’에 대해서도 향후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lt;br&gt; &lt;br&gt;(프로젝트리츠의 관리형/개발형 토지신탁 구조 활용 가능 여부) 프로젝트리츠는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전제로 간이한 설립신고 절차 등 각종 특례를 적용받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규제 체계 하에서 프로젝트리츠가 관리형토지신탁 등 신탁제도와 연계하여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향후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lt;br&gt; &lt;br&gt;(현물출자시 양도세에 대한 과세이연 인정 여부) 정부는 지난 2024년 11월 14일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을 통해 리츠에 대한 현물출자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에 대해 과세이연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조세특례제한법 개정사항). 따라서, 향후 프로젝트리츠를 활용한 부동산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물출자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과세이연에 관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계속하여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lt;br&gt; &lt;br&gt;(시행령 개정사항)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에서는 (i) 프로젝트리츠 설립신고의 구체적인 절차, (ii) 부동산개발사업의 준공 후 영업인가등을 받아야 하는 기한, (iii) 개발단계에서의 제3자 배정 신주 발행 시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는 제3자의 범위, (iv) 사업투자보고서에 포함되어야 할 구체적인 내용 및 보고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행정입법예고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절차 진행 시 적시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lt;br&gt; &lt;br&gt;&lt;br&gt;3. 마치며&lt;br&gt;&lt;br&gt;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은 본회의 심의, 정부 이송,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프로젝트리츠 제도의 도입을 위해서는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의 개정과 프로젝트리츠의 설립신고지침 등의 제·개정도 수반되어야 하므로, 실제 프로젝트리츠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상당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lt;br&gt;&lt;br&gt;저희 법무법인(유) 세종은 이번에 구성된 프로젝트리츠 TF팀을 중심으로 시장의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등을 소관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프로젝트리츠라는 새로운 제도가 시장에 안착하고 투자자와 자산관리회사 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이 프로젝트리츠를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뉴스레터를 통해 프로젝트리츠와 관련한 법령 개정 등의 진행상황,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과의 연계 사업화 방안 등을 계속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lt;br&gt; &lt;br&gt;위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지 연락하여 주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유) 세종의 부동산대체투자그룹은 체임버스(Chambers) 및 리걸 500(Legal 500)의 부동산(Real Estate) 분야 Band 1 그룹으로, 오피스, 리테일, 물류, 데이터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집합투자기구(펀드), 부동산투자회사(리츠),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등을 통한 투자 및 거래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수준 높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lt;br&gt; &lt;br&gt;&lt;br&gt;[English version] Introduction of Project REITs and its Implications&lt;/p&gt;</description>
      <category>■ Reits</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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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8 Sep 2025 14:03: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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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실버타운 현황</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50</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보증금 5000만원' 서울 역세권 실버타운, 月 생활비 봤더니…&amp;nbsp;&amp;nbsp;수정2025.08.14 &lt;br&gt;&lt;br&gt;&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200&quot; data-origin-height=&quot;857&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Hvahe/dJMb9LX5WJK/CwkYIhfnlRrPwBwM71tRsk/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Hvahe/dJMb9LX5WJK/CwkYIhfnlRrPwBwM71tRsk/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Hvahe/dJMb9LX5WJK/CwkYIhfnlRrPwBwM71tRsk/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Hvahe%2FdJMb9LX5WJK%2FCwkYIhfnlRrPwBwM71tRsk%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200&quot; height=&quot;857&quot; data-origin-width=&quot;1200&quot; data-origin-height=&quot;857&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서울 노인복지주택 11개 1779가구&lt;br&gt;전국의 70%가 서울·수도권에 집중&lt;br&gt;지역 따라 보증금·월 생활비 차이&lt;br&gt;&lt;br&gt;강남 더시그넘하우스 보증금 최대 10억&lt;br&gt;60끼 포함 월 생활비 202만~340만원&lt;br&gt;&lt;br&gt;약수역 인근 서울시니어스 서울타워&lt;br&gt;보증금 5000만~7000만원으로 저렴&lt;br&gt;월 생활비 90끼 포함 167만~257만원&lt;br&gt;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이저팰리스&lt;br&gt;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이저팰리스&lt;br&gt; 서울에 노인복지주택은 11곳이 있다. 노인복지주택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운영되는 노인 주거 시설이다. ‘실버타운’이라고도 불린다. 일정 기준 이상의 고령자에게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lt;br&gt;&lt;br&gt;초고령 사회와 함께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한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다. 서울시 사이트에는 시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등 목록만 있을 뿐이다.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대학원 박소미 씨가 지난해 12월 제출한 석사 학위 논문 ‘서울시 노인복지주택 주거환경과 입지 환경 특성에 관한 연구’가 눈길을 끈다. 서울 노인복지주택 11곳의 현황과 특성을 정리했기 때문이다.&lt;br&gt; 출처: 서울시 노인복지주택 주거환경과 입지 환경 특성에 관한 연구(2024)&lt;br&gt;출처: 서울시 노인복지주택 주거환경과 입지 환경 특성에 관한 연구(2024)&lt;br&gt;전국 노인복지주택은 총 39개, 8840가구다. 서울이 11개(1779가구), 경기는 15개(4485가구), 전북 4개(1282가구), 경남 2개(51가구)다. 인천(264가구), 부산(293가구), 대전(240가구), 세종(100가구), 강원(146가구), 충남(100가구), 경북(100가구)은 1개씩이다. 대구, 광주, 울산, 충북, 전남, 제주엔 노인복지주택이 없다.&lt;br&gt;&lt;br&gt;전체 노인복지주택의 20.1%가 서울에, 50.7%가 경기에 몰려 있다. 하지만 지역의 노인 인구 대비 노인복지주택 공급률은 서울이 0.11%, 경기가 0.23%로 극히 일부다.&lt;br&gt;&lt;br&gt;서울 노인복지주택 중 임대형은 서울시니어스 서울타워(중구 신당동), 더시그넘하우스(강남구 자곡동), 하이원빌리지(용산구 한강로2가), 노블레스타워(성북구 종암동) 등 4개다. 분양형은 정동상림원(중구 정동), 시니어캐슬 클라시온(은평구 녹번동), 카이저팰리스(마포구 상암동), 후성누리움(강동구 둔촌동) 등 4개다.&lt;br&gt; 출처: 서울시 노인복지주택 주거환경과 입지 환경 특성에 관한 연구(2024)&lt;br&gt;출처: 서울시 노인복지주택 주거환경과 입지 환경 특성에 관한 연구(2024)&lt;br&gt;일부 분양 후임대로 운영하는 혼합형은 서울시니어스 가양타워(강서구 등촌동), 서울시니어스 강서타워(강서구 등촌동), 서울시니어스 강남타워(강남구 자곡동) 등 3개가 있다.&lt;br&gt;&lt;br&gt;서울시니어스 서울타워는 유료 양로시설로 운영하던 시설을 2016년 노인복지주택으로 변경했다. 지하철 약수역(3·6호선)과 버티고개역(6호선) 사이에 있는 역세권 노인복지주택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 144가구 규모다. 1층엔 약국 등이 있다. 모기업인 송도병원이 바로 옆에 있어 의료서비스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 보증금 5000~7000만원에 월 90끼 식비를 포함한 1인 기준 월 생활비는 167~257만원이다. 평면 유형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lt;br&gt;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lt;br&gt;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lt;br&gt;2017년 준공한 더시그넘하우스는 지하 3층~지상 5층, 169가구다. 보증금은 4억4000만~10억7000만원이다. 60끼 식비 포함 월 생활비는 202만~340만원이다. 인근 의료재단과 연계해 24시간 간호사 상주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없다.&lt;br&gt;ADVERTISEMENT&lt;br&gt;&lt;br&gt;&lt;br&gt;&lt;br&gt;하이원빌리지는 2009년 준공했다. 지하 4층~지상 10층, 114가구다. 원불교 재단에서 운영한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입주할 수 있다. 신용산역(4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사이에 있다. 아이파크몰 등 주변에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보증금 3억~7억원에 식비 포함 월 생활비는 167~257만원이다.&lt;br&gt;&lt;br&gt;노블레스타워는 2008년 준공했다. 2010년 인근에 노블레스2차를 신축했다. 1차는 지하 2층~지상 14층, 2차는 지하 1층~지상 7층이며 총 239가구다. 조금 걸어서 고려대역(6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보증금은 3억3000만~7억원, 월 생활비는 170~247만원이다. 부대시설인 온천사우나, 온천수영장, 찜질방, 피트니스, 영화관, 탁구장 등을 무료로 쓸 수 있다. 인근 대학병원과 연계돼 있다.&lt;br&gt;서울 중구 정동 정동상림원&lt;br&gt;서울 중구 정동 정동상림원&lt;br&gt;정동상림원은 지하 3층~지상 13층, 98가구다. 분양형으로, 매매와 전세를 통해 입주할 수 있다. 매매가는 20~30억원 수준이다. 5호선 서대문역과 광화문역 사이에 있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경희궁, 덕수궁 등이 가까이 있다.&lt;br&gt;&lt;br&gt;시니어캐슬 클라시온은 지하 3층~지상 12층, 137가구다. 지하 3층에 미용실, 노래방, 세탁소, 도서실, PC실이 있다. 지하 2층엔 사우나, 피트니스, 매점, 다목적실, 수치료실 등이, 지하 1층엔 식당과 사무실 등이 있다. 조금 걸어서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뒤에는 녹번동 근린공원이 있다.&lt;br&gt;ADVERTISEMENT&lt;br&gt;&lt;br&gt;&lt;br&gt;&lt;br&gt;카이저팰리스는 지하 1층~지상 33층, 2개 동, 137가구다. 단지 내 정원과 조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매매가는 면적에 따라 13억~65억원대다. 후성누리움은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다. 매매가는 2~7억원대다.&lt;br&gt;&lt;br&gt;서울시니어스 가양타워는 총 350가구 가운데 161가구를 임대형으로 운영한다. 보증금은 1억9200만~9억3700만원 수준에 월 생활비 175만~290만원이다. 부대시설로 클리닉, 피트니스, 사우나, 수영장, 노래방, 바둑실, 서예실, 당구장 등이 있다. 강서타워는 142가구 중 임대가 41가구다. 강남타워는 95가구 중 31가구를 임대 운영한다.&lt;br&gt;지난해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20%를 웃도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은퇴한 시니어 세대에게 건강과 주거가 핵심 이슈입니다. ‘집 100세 시대’는 노후를 안락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주택 솔루션을 탐구합니다. 매주 목요일 집코노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lt;br&gt;&lt;br&gt;&lt;br&gt;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실버주택(유료노인복지주택등)</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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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Aug 2025 00:1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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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니어스타워.골프장&amp;middot;병원&amp;middot;온천 있는 시니어타운&amp;hellip;&amp;quot;3000억 쏟고 매출 15억&amp;quot; 적자 지옥.</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49</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2025.06.09 &lt;br&gt;&lt;br&gt;전북 고창 150만㎡ ‘웰파크시티’ 만든 서울시니어스타워&lt;br&gt;‘최초 은퇴자 마을’ 이상 쫓다 수익성 놓쳐&lt;br&gt;&lt;br&gt;[땅집고] 국내 최초 은퇴자마을 시니어타운을 표방하며 전북 고창군에 조성된 웰파크시티 개발 사업이 시니어주택 개발 선구자로 알려진 서울시니어스타워의 재무 위기를 불러온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lt;br&gt;&lt;br&gt; 약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버타운과 골프장, 펜션, 온천 등을 지었으나 기대만큼 수익이 나지 않아 부채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lt;br&gt;&lt;br&gt;업계에선 “도심과 동떨어진 입지에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한 시도 자체가 무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lt;/p&gt;</description>
      <category>실버주택(유료노인복지주택등)</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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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9 Jun 2025 20:25: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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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건축사업시 임대주택 대신 임대형 실버주택 건축 이 가능한가?</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4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재건축사업 시 임대주택 대신 임대형 실버주택(노인복지주택) 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gt;&lt;br&gt;&lt;br&gt; 다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lt;br&gt;&lt;br&gt;■재건축사업 임대주택 의무 공급과 실버주택&lt;br&gt;&lt;br&gt;ㅡ재건축사업의 임대주택 의무:&lt;br&gt;&lt;br&gt; 재건축사업은 재개발사업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법에서 허용하는 용적률 범위 내에서는 임대주택 공급 의무가 없습니다. 다만, 추가 용적률을 적용받는 경우 (예: 서울시의 경우 추가 용적률의 일정 비율(50%)에 해당하는 면적)에는 소형주택 건설 의무가 부과되며, 이 주택은 공공이 인수하여 임대주택으로 활용됩니다.&lt;br&gt;&lt;br&gt;&lt;br&gt;■노인복지주택(실버주택):&lt;br&gt;&lt;br&gt; 노인복지주택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에게 주거 시설을 제공하고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택입니다. 2015년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은 사라지고 현재는 모두 임대형으로만 공급되고 있습니다.&lt;br&gt;&lt;br&gt;&lt;br&gt;◇임대형 실버주택 전환 가능성 및 고려사항&lt;br&gt;&lt;br&gt;ㆍ정부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레지던스(실버타운) 공급 확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는 등 노인복지주택 공급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lt;br&gt;&lt;br&gt;ㆍ따라서 재건축사업 시 임대주택 의무 공급 대신 임대형 실버주택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정책 방향과도 부합하는 측면이 있습니다.&lt;br&gt;&lt;br&gt;ㆍ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lt;br&gt;&lt;br&gt;◇법적 검토 및 지자체 협의:&lt;br&gt;&lt;br&gt;ㅡ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lt;br&gt;&lt;br&gt; 재건축사업의 임대주택 의무 규정과 노인복지주택 관련 법규정 간의 상충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lt;br&gt;&lt;br&gt;&lt;br&gt;ㅡ지자체 조례 및 정책: &lt;br&gt;&lt;br&gt;ㆍ각 지자체마다 재건축사업에 대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이나 노인복지주택 인센티브 등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는 지자체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해야 합니다.&lt;br&gt;&lt;br&gt;ㅡ사업시행계획 변경:&lt;br&gt;&lt;br&gt;ㆍ 임대주택 대신 임대형 실버주택으로 계획을 변경하려면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gt;&lt;br&gt;ㅡ수요 및 사업성:&lt;br&gt;&lt;br&gt;ㆍ실버주택 수요: 해당 지역의 고령 인구 특성,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하여 임대형 실버주택의 실제 수요가 충분한지 파악해야 합니다.&lt;br&gt;&lt;br&gt;ㆍ사업성 확보: 일반 임대주택과는 다른 실버주택의 특성상(의료, 케어, 편의 시설 등 추가 서비스 필요) 초기 투자 비용 및 운영 비용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사업성 분석이 필수적입니다.&lt;br&gt;&lt;br&gt;ㆍ수익 모델: 임대료 책정 방식, 서비스 제공 방식 등을 면밀히 계획하여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lt;br&gt;&lt;br&gt;ㆍ조합원 동의:&lt;br&gt;&lt;br&gt;재건축사업은 조합원의 동의가 매우 중요합니다. 임대주택 대신 임대형 실버주택으로의 변경은 조합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충분한 설명과 설득을 통해 조합원의 동의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gt;&lt;br&gt;&lt;br&gt;ㆍ전문성 확보:&lt;br&gt;&lt;br&gt;노인복지주택은 일반 주택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노인복지주택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업체와의 협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lt;br&gt;&lt;br&gt;&lt;br&gt;■결론&lt;br&gt;&lt;br&gt;재건축사업 시 임대주택 대신 임대형 실버주택을 건축하는 것은 가능성은 있지만, &lt;br&gt;&lt;br&gt;법적, 사업성, 수요, 조합원 동의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면밀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이 노인복지주택 활성화로 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lt;br&gt;&lt;br&gt;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위해서는 해당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는 관할 지자체 담당 부서 및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실버주택(유료노인복지주택등)</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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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5 Jun 2025 21:28: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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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식.가상자산등 투자 세금.</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47</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대박 터진 줄 알았더니 “완전히 함정이었다”… 수천만 원 세금 이어 10억 벌금까지 ‘악몽’&lt;br&gt;&lt;br&gt;대박 터진 줄 알았더니 “완전히 함정이었다”… 수천만 원 세금 이어 10억 벌금까지 ‘악몽’&lt;br&gt;&lt;br&gt;2025.06.04 권용희 기자&lt;br&gt;&amp;nbsp;&amp;nbsp; &lt;br&gt;수익의 달콤함은 잠깐&lt;br&gt;세금 폭탄과 과태료 공포&lt;br&gt;‘서학개미’들의 씁쓸한 반전&lt;br&gt;주식&lt;br&gt;&lt;br&gt;지난해 미국 증시의 랠리로 큰돈을 벌어들였던 서학개미들에게 국세청의 ‘세금 청구서’가 잇따라 날아들었다.&lt;br&gt;&lt;br&gt;&lt;br&gt;수익을 낸 만큼 세금 부담도 커진 탓에, 일부 투자자들은 수천만 원의 세금 폭탄을 맞고 대출까지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lt;br&gt;&lt;br&gt;게다가 5억 원을 초과한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0억 원의 벌금까지 부과된다는 사실까지 전해졌다.&lt;br&gt;&lt;br&gt;번쩍이는 수익 뒤에 숨겨진 ‘공포’&lt;br&gt;주식&lt;br&gt;사진 = 연합뉴스&lt;br&gt;Advertisement&lt;br&gt;&lt;br&gt;국세청은 지난 29일, 지난해 5억 원을 초과해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납세자 1만4천 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lt;br&gt;&lt;br&gt;현금뿐 아니라 주식, 채권, 가상자산까지 합친 잔액 기준으로, 단 한 번이라도 5억 원을 넘으면 반드시 6월 30일까지 신고해야 한다.&lt;br&gt;&lt;br&gt;국세청 관계자는 “안내문을 못 받았더라도 본인이 대상자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신고나 과소신고가 적발되면 금액의 10%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는 최대 10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lt;br&gt;&lt;br&gt;미신고 금액이 50억 원을 넘으면 형사처벌과 명단공개까지 가능하며, 지난 2023년부터 가상자산 역시 신고 대상에 포함됐다.&lt;br&gt;&lt;br&gt;미국 증시 랠리의 달콤한 덫&lt;br&gt;주식&lt;br&gt;사진 = 연합뉴스&lt;br&gt;해외 주식 열풍을 타고 지난해 서학개미들은 눈부신 수익을 냈다. 지난해 S&amp;amp;P500은 23.31%, 나스닥지수는 28.64% 상승했다.&lt;br&gt;&lt;br&gt;인공지능 열풍의 주역 엔비디아는 171% 폭등했고, 테슬라도 62.52% 올랐다. 하지만 수익만큼 세금 부담도 함께 따라왔다.&lt;br&gt;&lt;br&gt;올해 1분기만 해도 국내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가 100억 달러 넘게 증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화증권 투자 잔액은 592조 원에 달했다.&lt;br&gt;&lt;br&gt;자산운용사와 보험사가 특히 투자에 앞장섰으며, 미국 증시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외국 주식 증가 폭이 컸다.&lt;br&gt;&lt;br&gt;주식&lt;br&gt;사진 = 연합뉴스&lt;br&gt;해외 주식으로 250만 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거둔 투자자는 양도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올해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은 11만 6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 명 이상 급증했다.&lt;br&gt;&lt;br&gt;세금은 양도차익 25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의 22% 수준이다. 이를 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기한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납부를 미루면 매일 0.022%의 지연 가산세가 붙는다.&lt;br&gt;&lt;br&gt;한 서학개미 김 모 씨는 “테슬라, 엔비디아 덕분에 수익이 컸는데 세금만 수천만 원이더라”며 “결국 대출까지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lt;br&gt;&lt;br&gt;‘꼼수 증여’로 탈출구 찾나&lt;br&gt;주식&lt;br&gt;사진 = 연합뉴스&lt;br&gt;세금 부담이 커지자, 일부 서학개미들은 절세를 위해 해외주식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증여하는 ‘꼼수’로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해외주식 증여 금액은 2조 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lt;br&gt;&lt;br&gt;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엔비디아를 증여한 고객만 5900명에 달했고, 증여 규모도 8000억 원을 넘었다.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주요 종목도 증여 대상으로 꼽혔다.&lt;br&gt;&lt;br&gt;한 증권사 관계자는 “미국 주식 급등으로 대규모 수익을 낸 투자자들이 증여나 상속을 통한 절세 전략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전했다.&lt;br&gt;&lt;br&gt;하지만 그는 “올해 미국 증시 상승세가 주춤해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무리한 투자가 아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lt;br&gt;&lt;br&gt;서학개미들의 어마어마한 수익은 세금과의 전쟁으로 이어졌고, 신고를 소홀히 하면 벌금폭탄이 대기 중이다. 단숨에 늘어난 수익이 함정으로 변한 지금, 투자자들은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lt;br&gt;&lt;br&gt;태그가상자산, 과태료, 미국 주식, 세금, 채권, 해외계좌, 해외금융계좌, 해외주식&lt;br&gt;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lt;br&gt;&lt;br&gt;권용희 기자&lt;br&gt;yhrepo@reportera.co.kr&lt;/p&gt;</description>
      <category>■ 부동산정책.TAX,제도,법규</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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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5 Jun 2025 19:07: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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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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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라는 말이 있다. ‘우리 삶 가는 곳마다 고수가 있다’는 뜻으로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가 지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6권의 부제이기도 하다. 중국 북송시대 시인인 소동파의 시구(詩句)인 ‘인생도처유청산(人生到處有靑山ㆍ세상 곳곳이 청산이다)’에서 원용한 것이다.&lt;br&gt;&lt;br&gt;유 교수는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는 과정에는 무수한 상수(上手)들의 노력이 있었고, 세상이 알아주든 말든 묵묵히 지키며 살아가는 필부 또한 인생의 상수들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곳곳에 존재하는 이름 없는 고수들, 그 상수들 덕분에 귀중한 문화유산이 지키고 가꾸어지고 있다”며 그들에게 경이로움을 표했다.&lt;br&gt;&lt;br&gt;제주 속담에 “젖먹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처럼 우리 주위에는 고수들과 스승들이 즐비하다. 우리가 그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lt;br&gt;&lt;br&gt;▲요즘 상수들이 넘쳐나는 곳은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아닐까 싶다. 연일 각본 없는 드라마를 통해 감동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lt;br&gt;&lt;br&gt;관심이 가는 대목은 그들에게 상수는 다름 아닌 ‘자신’이라는 것이다.&lt;br&gt;&lt;br&gt;박상영은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10대 14까지 뒤져 1점만 뺏기면 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그가 찾은 ‘청산’은 자신이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암시를 여러 번 되뇌며 자신을 다독인 끝에 그야말로 기적을 연출했다.&lt;br&gt;&lt;br&gt;베이징ㆍ런던ㆍ리우에서 권총 50m 3연패를 이룬 진종오가 위기의 순간에 찾은 곳도 자신이었다. 결선 9번째 격발에서 6.6점을 쏴 메달에서 멀어지는가 하는 순간 번쩍 정신을 차리고 ‘진종오다운 경기를 하자’고 다짐한 덕분에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다.&lt;br&gt;&lt;br&gt;여자 양궁 2관왕인 장혜진도 활시위를 당기기 전 되뇌는 말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란 성경 구절이라고 한다.&lt;br&gt;&lt;br&gt;또 다른 많은 ‘리우 상수’들도 땀과 눈물로 자신들의 애초적 환경을 뛰어넘고 있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여섯 살 때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았다. 작은 흑진주(키 1m 45cm)라고 불리는 미국의 시몬 바일스는 어머니가 약물 중독자라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lt;br&gt;&lt;br&gt;▲수술과 재활훈련을 이겨낸 크리스틴 암스트롱(43ㆍ미국)은 여자 사이클 도로 독주 경기에서 맨 처음 결승선을 통과한 후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뭐든 적당한 나이에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게 틀렸다는 걸 수많은 선수가 증명하고 있다. 나도 그중 하나다”라고.&lt;br&gt;&lt;br&gt;리우 상수들의 울림이 깊다.&lt;/p&gt;</description>
      <category>관심칼럼.논설.</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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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 Jun 2025 14:36: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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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근당그룹 이장한 회장 세 자녀 &amp;lsquo;이오스자산운용&amp;rsquo;에 사비 투입</title>
      <link>https://bjkwon.tistory.com/2554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25.05.13 &lt;br&gt;올해 1월 이오스자산운용 인수 후 2개월 만에 10억 원 유상증자 참여…조달 자금 회사 운영 자금으로 사용&lt;br&gt;[일요신문]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의 세 자녀가 올해 초 인수한 자산운용회사 ‘이오스자산운용’이 인수 두 달 만에 10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세 자녀의 경영 활동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오스자산운용은 유상 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회사 운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lt;br&gt;&lt;br&gt;사진=이오스자산운용&lt;br&gt;사진=이오스자산운용&lt;br&gt;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이오스자산운용은 유상증자를 통해 10억 원의 자금을 조달(납입일 3월 7일)했다고 공시했다. 총 발행 수량은 10만 주, 주당 액면가액은 1만 원이다. 이로써 이오스자산운용의 자본금 총액은 12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늘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인 이장한 회장의 세 자녀 이주원·이주경·이주아 씨를 비롯해 박두순 이오스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여했다.&lt;br&gt;&lt;br&gt;이장한 회장의 세 자녀는 지난 1월 6일 이오스자산운용을 인수했다. 세 사람은 지분율 30%씩 각각 3만 6000주를 샀다. 인수 대금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lt;br&gt;&lt;br&gt;이들의 이오스자산운용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다. 지분 인수와 동시에 종근당그룹에 몸담았던 임원들이 이오스자산운용에 대거 투입됐다. 이오스자산운용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김용환 사외이사는 종근당산업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김태영 사외이사는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출신이다. 조중용 사외이사도 종근당홀딩스, 종근당산업 등 종근당그룹 계열사 곳곳에서 감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lt;br&gt;&lt;br&gt;이 회장의 세 자녀에게 놓인 첫 번째 숙제는 ‘흑자 전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오스자산운용은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에 투자하는 공모주 펀드를 비롯해 △대출형·실물형 부동산 펀드 △메자닌 펀드 △신재생 에너지·원자재 특별자산 등 대체 투자 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다.&lt;br&gt;&lt;br&gt;이오스자산운용은 지난해 1분기부터 적자 전환하면서 실적이 악화하고 있다. 2023년 4분기만 해도 영업이익이 6억 원으로 집계됐지만, 지난해 1분기부터 약 4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더니 2분기 6억 원, 3분기 9억 원, 4분기에는 1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올해 1분기도 영업손실 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lt;br&gt;&lt;br&gt;반면 이오스자산운용의 2023년 4분기 매출은 38억 원에 달했으나, 지난해 1분기 2억 원, 2분기 5억 원, 3분기 8억 원, 4분기 11억 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1분기 매출은 8896만 원에 불과했다.&lt;br&gt;&lt;br&gt;영업 실적으로 적자를 메우지 못하면서 이오스자산운용은 지난해 곳간을 털어야 했다. 12억 원 수준이었던 현금 및 예치금은 지난해 말 6541만 원으로 줄었다.&lt;br&gt;&lt;br&gt;이오스자산운용이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재무 개선을 위해 사용됐다. 이오스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향후 운영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자금은 보통예금에 예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오스자산운용의 지난해 보통예금 잔액은 6541만 원이었으나, 올해 3월 기준 12억 1150만 원으로 늘었다.&lt;br&gt;&lt;br&gt;이오스자산운용이 종근당그룹의 지원을 받게 될지도 관심거리다. 이 회장과 이주아, 이주원 씨가 지분을 보유 중인 창업투자회사인 ‘CKD창업투자’의 경우 종근당그룹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CKD창업투자는 현재까지 청산조합을 포함해 총 16개 투자조합을 운용해왔는데 이중 절반인 8개 투자조합에서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종근당산업, 경보제약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다.&lt;br&gt;&lt;br&gt;종근당그룹은 투자 업무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는 2023년 반기 보고서부터 알티우스자산관리대부를 계열사에 포함시키고, 같은 해 7월에는 금전대부·채권추심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대부업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종근당홀딩스 사업 목적에 투자 관련 업무를 새롭게 추가했고, 대표이사를 투자 전문 인물로 교체했다. 올해에는 이 회장의 세 자녀가 이오스자산운용까지 인수했다.&lt;br&gt;&lt;br&gt;최근에는 종근당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 이상의 외부 투자를 단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앱클론은 종근당을 대상으로 122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앱클론은 위암‧대장암‧전립선암‧혈액암 등 영역에서 항암신약을 개발 중인 회사다.&lt;br&gt;&lt;br&gt;이오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종근당그룹 계열사가 참여한 펀드는 없다”며 향후 계열사들이 투자자로서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lt;br&gt;&lt;br&gt;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lt;br&gt;▶ 저작권자© 일요신문&lt;/p&gt;</description>
      <category>실버주택(유료노인복지주택등)</category>
      <author>Bonjour K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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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May 2025 15:15: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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