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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TRS,aum $186.8 billion as of March 31, 2016. CalPERS(The California 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 with $300.3 billion

Bonjour Kwon 2016. 4. 24. 13:52

CalSTRS(  California State Teachers' Retirement System . 캘리포ㄴ니어 공무원퇴직연금. 미국2위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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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ifornia State Teachers' Retirement System (CalSTRS) provides retirement, disability and survivor benefits for California's 868,493 prekindergarten through community college educators and their families.[1] CalSTRS was established by law in 1913 and is part of the State of California's Government Operations Agency. As of November 2013, CalSTRS is the largest teachers' retirement fund in the United States. CalSTRS is also currently the thirteenth largest public pension fund in the world.[2] As of November 30, 2015, CalSTRS managed a portfolio worth $188.4 billion.[3]


Investments Overview

CalSTRS is the nation’s second largest public pension fund with assets totaling approximately $186.8 billion as of March 31, 2016. The investment portfolio is broadly diversified into six asset categ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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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위 연기금 투자 전략 대수술…"리스크 축소"

최종수정 2015.09.03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 퇴직연금(캘퍼스·CalPERS)에 이은 2위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교원 퇴직연금(Calstrs·캘스터스)이 투자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캘스터스는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줄이고 미 국채와 헤지펀드,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캘스터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위험 축소 전략(risk mitigation strategy)'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개편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최종 결정은 11월께 날 전망이다.

이번에 변동되는 자산은 200억달러로 이 연기금이 운용하는 총자산의 12% 정도 된다. 현재 캘스터스 자산의 57% 정도가 국내외 주식에 묶여있다.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채권이다. WSJ는 미국 주요 연기금의 72%가 대부분의 돈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캘스터스는 이같은 자산배분이 최근 글로벌 증시 혼란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투자 리스크를 높인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연기금은 지난 6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4.8%의 수익률을 올렸는데 이는 목표치에 한참 미달한다. 88만여명의 퇴직 교원 및 그 가족들에게 예정대로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7.5%의 연간 수익률이 필요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캘스터스의 크리스토퍼 에일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개편안은 시장의 급등락에 동요하지 않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발행할 수 있는 큰 손실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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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PERS( 캘리포니아 주 정부 공무원 연금 기금) 1위규모


The
California 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 (CalPERS) is an agency in the California executive branch that "manages pension and health benefits for more than 1.6 million California public employees, retirees, and their families".[1][2] In fiscal year 2012–13, CalPERS paid over $12.7 billion in retirement benefits,[3] and in fiscal year 2013 it is estimated that CalPERS will pay over $7.5 billion in health benefits.[4]

As of June 30, 2014, CalPERS managed the largest public pension fund in the United States, with $300.3 billion in assets[1] CalPERS is known for its shareholder activism; stocks placed on its "Focus List" may perform better than other stocks, which has given rise to the term "CalPERS effect".[5] Outside the U.S., CalPERS has been called "a recognized global leader in the investment industry",[6] and one of America's most powerful shareholder bodies".[7



캘퍼스(CalPERS)는 미국 최대의 공적 연금으로 캘리포니아주의 주(州)정부 공무원연금기금으로 170만명에게 은퇴연금과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 7월 말기준 캘퍼스의 운용자금은 2천980만달러(약 342조원)다. 규모도 세계적인 규모지만, 이 거대 연기금은 규모보다 투자 방식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캘퍼스는 운용 자금의 60% 이상을 주식 등 위험 자산군에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 스타일로 유명하다.

캘퍼스의 투자 자산군은 성장(growth)ㆍ소득(income)ㆍ실물(real assets)ㆍ유동성(liquidity)ㆍ인플레이션(inflation) 등으로 나뉜다. 주식과 사모투자는 성장형에, 채권이나 단기 투자는 소득형에 들어간다.

올해 7월까지 전체 운용자금의 63%에 해당하는 1천879만달러가 주식에 투자된 반면 채권 등 소득형(income) 자산으로 들어간 자금은 524억달러(17.6%)에 불과했다.

하지만, 고위험자산군 투자를 꺼리지 않던 캘퍼스도 최근 들어 한발 물러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캘퍼스는 24개 헤지펀드와 6개의 재간접 헤지펀드에 투자한 자금 40억달러(4조1천500억원)를 내년까지 전액 회수하기로 했다. 이는 헤지펀드 운용 비용에 비해 수익이 적기 때문으로 해석됐다. 캘퍼스가 지난 10년간 헤지펀드 투자로 얻은 수익은 연평균 7.1%로 목표 수익률인 7.5%에 미치지 못했다. 또,수수료로1억3천500만달러를 지불하면서 실제로 얻은 수익은 전체 수익의 0.4%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이밖에 캘퍼스는 '주주행동주의(Shareholder Activism)'로도 유명하다. 캘퍼스는 1987년부터 기업 지배구조와 경영 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을 선정해 '포커스 리스트(Focus List)'를 발표하고 투자 대상 기업을 고를 때 이 리스트를 참고한다.

지난 1996년에는 자사가 투자하고 있는 프랑스, 독일, 영국 및 일본의 기업에 주주이익 극대화를 요구했다. 예컨대 독일 기업에는 소액주주 권리 강화, 1주1의결권 실시 등을 제안했다. 캘퍼스의 이러한 주주권 행사에 당시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Jacques Chirac)가 "캘리포니아 퇴직자의 연금을 보장하기 위해 프랑스 노동자들이 희생해야 한다"고 한탄했다고 전해진다. (산업증권부 김경림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