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절반 면적 열대우림서 살려낸 이것, 포스코 알짜 사업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공병선 실장 이정구 기자 입력 2024.04.11 공병선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사업개발실장이 지난 3일 본지와 인터뷰하는 모습. 그는 “카길 등 메이저 곡물 기업이 장악한 식량 산업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후발 주자지만, 그동안 구축한 해외 100여 개 거점을 바탕으로 2030년 세계 10위권 규모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김지호 기자 공병선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사업개발실장이 지난 3일 본지와 인터뷰하는 모습. 그는 “카길 등 메이저 곡물 기업이 장악한 식량 산업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후발 주자지만, 그동안 구축한 해외 100여 개 거점을 바탕으로 2030년 세계 10위권 규모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