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선박펀드 292

SK, 36년만에 해운업서 손뗀다…한앤컴퍼니의 에이치라인해운(내년IPO추진.한진해운벌크등 인수 국내벌크1위로성장)과 SK해운1.5조에 매각협상

2018.09.30 매각금액 1조5천억 예상 SK그룹이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SK해운을 팔기로 하고 협상에 착수했다. SK해운 전신인 유공해운 설립 36년 만에 해운 사업에서 손을 떼는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30일 "SK해운의 경영 상황이 좋지 않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

KTB자산운용, KDB산업은행·NH투자증권과 손 잡고 첫 해외 선박펀드( 글로벌 해운회사인티케이.셰틀탱커 3척 .장기운송계약.선순위대출 334억)설정

파이낸셜뉴스 :2018.07.02 한화(000880), NH투자증권(005940), 삼성중공업(010140) 글로벌 해운사 티케이의 원유 수송선 대출 채권에 투자 3000만불 규모 펀드 Teekay 셔틀탱커 전경 (출처: KTB자산운용 제공) KTB자산운용은 2일, 글로벌 해운회사인 티케이(Teekay)가 삼성중공업에 발주해 신규 건조..

벌크선 뜨고 컨선 지고…해운업계 희비 교차 벌크시장 수급 안정화로 BDI 상승. 컨테이너 대형선 늘어 수요증가에도 운임 회복 더뎌

2018-05-28 1 ▲ 초대형광탄운반선.ⓒ현대삼호중공업 컨테이너와 벌크선사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선사들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운임 때문이다. 28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벌크운임지수(BDI)는 1230으로 시작해 지난 1월 초 1395까지 상승한 이후 중국 ..

한국 선사들, 끝내 중국에 발주.폴라리스, 중국과 벌크선 건조계약…장금상선도 중국 금융지원 등 공격적 영업…한국 RG 발급도 힘들어

2018-05-14 ▲ 상해외고교조선이 건조한 18만DWT급 벌크선 전경.ⓒ상해외고교조선 국내 선사 폴라리스쉬핑과 장금상선이 중국 조선사를 상대로 발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선사는 그동안 극심한 수주가뭄에 시달리는 한국 조선업계에 선박을 발주해온 선사들이라는 점에서 국내에 ..

현대상선.한국해양진흥공사(법정자본금 5조 (초기3.1조) 7월 신설.자담 10%, 공공 및 민감금융 90% )의 투자·보증 등을 활용.20여척발주 추진

무더기 선박 발주…현대상선 '경쟁력 UP' 선주협회, 회원사에 '선박발주 지원 신청서' 발송 현대상선 20척 발주로 2020년 세계 8위 발돋움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기사더보기 + 2018-04-17 ▲ 현대상선 1만3100TEU 선박.ⓒ현대상선 정부가 선사들을 대상으로 선박 발주 신청을 받으며 해..

현대상선,정부 '신조지원 프로그램'으로 30만톤급 VLCC 4700억금융(후순위40%(자담10%).선순위90%) 조달.산은.수은.무역보험공사등참여,

2018.03.25 지난 23일 현대상선 본사에서 열린 '선박 신조 지원프로그램 금융계약 서명식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우측)과 정익채 한국선박해양 본부장이 서명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지난 23일 한국선박해양과 30만..

해운업 컨테이너선 `웃고`, 벌크선 `울고`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운임 상승.. 벌크, 선박 공급 과잉에 법정관리 등

머니투데이 2011.01.31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운임 상승.. 벌크, 선박 공급 과잉에 법정관리 등]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으로 구분되는 해운업계의 실적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컨테이너선 진영은 모처럼 잔칫집 분위기인 반면 벌크선 쪽은 시황악화와 법정관리 신청 등 길고 어두운..

현금 넘치는 중국 은행… 유럽 제치고 해운금융 '큰손' 부상. 공상·민성·교통 등 선박가격의 85%까지 빌려줘

2017-12-26 공상·민성·교통 등 주요 은행들 유럽은행이 수익 악화로 대출 줄이자 선박가격의 85%까지 빌려줘 올 리스대출 200억달러…33%↑ 조선·해운 강국 노리는 중국 M&A로 '글로벌 해운 빅3' 우뚝 중국이 글로벌 선박금융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

김칠봉 SM상선 사장 “태평양·인도양 틈새시장 전략 펴겠다…대한상선, 우방건설산업과의 합병은 12월 마무리”.자산 1조 합병선사'로 재탄생..

[비즈 인터뷰] 김칠봉 SM상선 사장 “태평양·인도양 틈새시장 전략 펴겠다…합병은 12월 마무리” 입력 : 2017.09.13 14:07 “대형 화주(BCO)를 보유한 머스크랑 경쟁하고 싶지 않다. 태평양·인도양에서 틈새시장을 찾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김칠봉 SM상선 사장은 지난 11..

‘상유십이척’ SM상선, 국적선사로 성공할까. SM상선, 12척으로 올해 9개 노선 서비스 나서…“5년내 매출 3조” "

2017-03-06 SM상선 더 단단해지는 중…내년까지 수송능력 4배로" 다음달 16일 원양 컨테이너 미주 노선으로 정기선 확대 “옛 한진해운 서비스·노하우 복원 능력이 관건”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이순신)는 말처럼, 신생 해운사인 에스엠(SM)상선이 단 12척의 배로 첫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