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펀드 (국내) 906

마스턴투자운용·마스턴디아이와 손잡고 디벨로퍼 사업 확대.

2022.08.17 16:31 주택, 오피스, 데이터센터 사업 등 공동개발 MOU 체결 사업 발굴부터 개발, 시공까지 원스톱 밸류 체인 구축 권수영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가운데)이 16일 서울 종로구 DL이앤씨 본사에서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우측), 김대원 마스턴디아이 대표와 ‘디벨로퍼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권수영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가운데)이 16일 서울 종로구 DL이앤씨 본사에서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우측), 김대원 마스턴디아이 대표와 ‘디벨로퍼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대형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부동산 개발사업에 적극 나선다. DL이앤씨는 마스턴투자운용, ..

롯데건설, 2.8조 실탄 장전 '완료'…PF우려 불식.(PF유동화증권투자펀드 2.3조원에 메리츠증권 5000억원 추가)

김현진 기자2024.03.08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달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과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를 통해 모집한 2조30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됐다. 이 과정에서 메리츠증권이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최종적으로 확보한 현금은 2조8000억원으로 확대됐다. 롯데건설은 확보한 현금을 미착공 PF 사업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많은 유동성이 유입된 만큼 그동안 제기됐던 PF 유동성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SPC) 프로젝트샬롯은 유동화대출(ABL) 대주 및 유동화사채 채권자로부터 총 2조3000억원을 조달했다. 이는 롯데건설이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과 조성하기로 합의한 부동산 PF 펀드가 설정된 데 ..

시장에 딜이 없다"…얼어붙은 증권·운용사.국내 오피스·물류센터·데이터센터 고전 LP, 해외 부동산에는 지갑 닫아

[대체투자 현주소⑧] "시장에 딜이 없다"…얼어붙은 증권·운용사 기자명 서영태 기자 입력 2024.03.07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기관출자자(LP)가 지켜만 보는 상황이다" 저금리 시절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발굴한 투자처를 연기금·공제회·보험사 등에 활발하게 제공해온 증권·운용업계는 거래가 메마른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원격근무와 고금리로 망가진 해외 오피스 시장은 물론 국내 오피스·물류센터·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딜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일감을 잡기 힘든 증권·운용업계는 금리 인하와 글로벌 큰손의 귀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 오피스 가격 이견 커…물류 공급과잉에 데이터는 부지 실종 ㆍ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북미·유럽과 달리 국내 오피스 시장은 견고한 모습이다. ㆍ원격..

'마제스타시티 타워1' 딜 클로징 안간힘ㅡ코람코, 마제스타 타워1 품는다.F&F 인수 포기로 차순위 협상자 기회 돌아가

파이낸셜뉴스입력 2023.09.14 NH투자증권(005940),NH투자증권우(005945),F&F(383220) 매각가 5256억→5200억 인하..우선주 배당수익률 6.2→6.5% 마 [파이낸셜뉴스] 코람코자산신탁과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마제스타시티 타워1' 딜(거래) 클로징(종료)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매도자로부터 거래가격 인하와 투자자(LP) 수익률 상향을 이끌어냈다. 최근 위축된 시장 환경에서 해법으로 평가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람코자산신탁과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매도자인 이지스자산운용과 협의를 통해 '마제스타시티 타워1' 매각가격을 5256억원에서 5200억원으로 낮췄다. 이에 우선주 총액인수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자들에게 우선주 배당수익률을 7년 간 6..

DS네트웍스-마스턴운용, 글로벌 디벨로퍼 시장 진출한다국내 1위 시행사 DS네트웍스, 마스턴운용 지분 인수에 180억 투자미국 현지법인 마스턴아메리카에도 지분 투자 완료

국내 1위 디벨로퍼 DS네트웍스와 국내 탑티어(top-tier) 부동산개발금융 회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적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DS네트웍스가 마스턴투자운용에 전략적 제휴와 지분 투자를 단행하면서다 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DS네트웍스는 마스턴투자운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마스턴투자운용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데 약 18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DS네트웍스가 인수한 마스턴투자운용의 지분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DS네트웍스-마스턴운용, 국내개발사업‧해외진출 역량 강화 DS네트웍스와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9월 부동산개발사업과 투자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10월엔 DS네트웍스가 마스턴투자운용의 일부 구주를 매매하는 방..

[스타트업 딥데이터 시대]빅데이터는 옛말, 이젠 '딥데이터'가 경쟁력.수집자체가 어려워 가치높고세상에 없는 데이터로 승부건물주 선호도까지 정성평가원하는 매물 정확히 추천해버리는 ..

2021/11/26 수집자체가 어려워 가치높고 세상에 없는 데이터로 승부 건물주 선호도까지 정성평가 원하는 매물 정확히 추천해 버리는 영수증데이터 모아 정교한 마케팅 전략 세우기도 1097088 기사의 0번째 이미지데이터가 넘치는 '데이터 과잉' 시대가 되면서 스타트업들이 빅데이터를 넘어 '딥(deep)데이터'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남들도 수집할 수 있거나 허위 정보가 섞인 빅데이터보다 남들이 모르는 구체적인 정보가 담기고 정확성까지 담보된 '딥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경쟁사가 따라오기 힘든 격차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플랫폼 스타트업 '알스퀘어'가 대표적이다. 아파트 같은 주거용 부동산과 달리 수집부터 어려운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수년간 축적해왔다. 자체 인력을 통해 전국 물류센..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850억원 규모 투자 유치.누적 투자금 1140억원 기록…오피스 시장 중개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

2021.11.15. 상업용 부동산 토탈 플랫폼 기업 알스퀘어가 850억원 상당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알스퀘어는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7천200만 달러(850억원) 투자를 신규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알스퀘어는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된다.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매출 기준 국내 프롭테크 1위를 차지했다. 알스퀘어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본엔젤스, Z벤처캐피탈, 한국벤처투자 등에서 약 29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시리즈C 라운드로 850억원을 확보한 알스퀘어는 누적 투자 1천14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알스퀘어 투자를 결정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하이브(옛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휴맥스모빌..

‘수익률’에 눈먼 시행사…‘멀어지는 내집마련 입주민’기자명 임이랑 기자 입력 2021.11.13

우선분양 기대했지만 시행사 매각에 '세입자 날벼락'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입주민들이 수익률에 눈이 먼 시행사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주거 불안’에 떨고 있다. 앞서 판교밸리 제일풍경채의 시행사인 HMG는 성남시 고등공공주택 지구에 건설한 해당 아파트 지분을 모 자산운용사에 2000억원에 매각했다. 입주민들은 4년 임대기간 이후에 주변 시세를 반영한 분양 전환가격을 내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행사가 민간분양 전환 전에 평당 가격을 높여서 자산운용사에 매각하는 ‘꼼수’를 부려 높은 분양가를 울며 겨자먹기로 떠안던지, 고분양가를 감당하기 힘든 입주민들은 살던 집에서 내몰리게 됐다 . 14일 풍경채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HMG계열사인 대주주가 이 아파트의 지..

서울에 모이는 글로벌 투자大家 100명…대체투자 새 기회 찾는다

2021.10.21 2021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27일 개최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발표·토론 ASK포럼 홈페이지 동시 중계 부동산·인프라 등 트렌드 논의 주요 연기금·보험사 CIO 참여 코로나 이후 투자전략 공개 코로나19 극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투자 철학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적인 ‘큰손’과 운용 대가들이 대거 참석해 팬데믹 이후 대체투자 시장에서의 기회를 모색하는 ‘ASK 2021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연금공단과 한국투자공사(KIC)가 후원하는 ASK 콘퍼런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체투자 포럼이다. ..

미래에셋운용, 부실채권 투자 늘린다 .NPL 8호 펀드를 1240억원 규모로 설정.8호 펀드까지 총 6300억원의 펀드 약정금액을 확보.캠코 물건 인수등

2021.10.1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펀드 규모를 이전대비 24% 증액하고 부실채권(NPL) 투자 확대에 나섰다. 낙찰율 100%를 넘기는 NPL 입찰이 나오는 등 버블 논란에도 시장에 기회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NPL 8호 펀드를 1240억원 규모로 설정, 투자에 나섰다. 투자자(LP)로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400억원)와 농협생명보험, 현대커머셜, MG복지회, 현대캐피탈, 한국증권금융이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GP(운용사) 출자 차원에서 5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지난 2014년 부동산 투자부문안에 부실채권 투자본부를 만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8호 펀드까지 총 6300억원의 펀드 약정금액을 확보했다. 외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