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F 1006

규모는 줄이고, 시간은 늘어지고…칼라일·TPG 등 글로벌PE도 펀딩 고전.글로벌PE 시장 보수적 자금 집행 기조 여전

24.03.25 07:00 유수 PE도 규모 줄이거나 펀드 결성 지연 시장 침체·미중 갈등·회수 지연 등 영향 거론 어피너티·앵커 등 리즈널 펀드도 비슷한 상황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사모펀드(PEF) 시장엔 온기가 돌지 않는 모습이다. 예전에는 빈티지를 갱신할 때마다 펀드 규모를 키웠지만 이제는 현상 유지도 쉽지 않다. 주요 출자자(LP)들이 보수적인 기조를 보이는 상황이라 유수의 글로벌 PEF들도 블라인드펀드 결성에 애를 먹는 분위기다. PEF 시장도 경제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유동성이 풍부할 때는 PEF 결성이 순탄하고, 반대의 경우엔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 2022년 초반까지는 유동성 호황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PEF 등 대체투자에 보수적인 기류가 이어졌다. ..

■ PEF 2024.03.27

PEF가 사랑하는 인재(1) 시키지 않는 일을 하라.(2) 포기 모른다.부적격;(1) 월급에 자존심 .(2) 숫자 없는 대화(3)사라만나기게으

2024.03.11 김태엽 어펄마캐피털 한국대표 사모펀드(PEF)에 어떻게 입사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른바 ‘톱 스쿨’을 나와서 2~3년간 밤을 새우며 뱅킹·컨설팅 업무를 하다가 운이 좋으면 된다고 답하자니 무성의한 느낌이다. 그래서 PEF가 선호하는 인재상에서 출발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에 투자하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 ‘엑기스’를 뽑아보려고 한다. 좋은 기업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인 좋은 사람을 찾아 키우기. 어떻게 하면 PEF처럼 할 수 있을까? PEF에서 잘나가는 인재(do’s) (1) 시키지 않는 일을 하라 [비즈니스 인사이트] PEF가 사랑하는 인재처럼 살아라 PEF에선 적게는 10명 남짓이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을 ‘굴린다’. 투자에서 회수까지 온갖 사고가 터진다. 당장 작년 필..

■ PEF 2024.03.11

삼성·LG·한화, M&A 시장 '큰손' 될까,LG전자에어솔루션사업부. 글로벌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투자금 유치를 진행

삼성·LG·한화, M&A 시장 '큰손' 될까 입력2024.03.10 대기업 신사업 추진에 주목 부동산 PF發 구조조정 릴레이 '배터리·반도체' 투자 집중 예상 삼성과 LG, 한화 등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설 만한 주요 후보군으로 뽑혔다. 삼성은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사실상 대형 M&A가 없었다. 지난해 총 870억원을 투입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4.83%를 사들이며 예열을 마쳤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로봇, 차량 전장 및 반도체 분야에서 대형 M&A에 나설 것으로 점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선 국내외 대형 바이오사 M&A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M&A에 소극적인 그룹으로 꼽혀온 LG도 최근 달라진 모습이다. LG전자에서 에어컨·공기청정기 사업 등..

■ PEF 2024.03.11

사모펀드 펀드레이징 고전…‘대박 실적’의 역설

사모펀드 펀드레이징 고전…‘대박 실적’의 역설 입력2024.03.10 12: JKL 신규 자금 규모 결정 못해 PEF 업계 “지난해보단 나은데…” 연기금, 대체투자 비중 조절 나서 추가 자금 수혈 시 차츰 활기 돌 듯 사모펀드(PEF) 업계가 올해도 펀드 자금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EF의 돈줄을 쥐고 있는 기관 투자자(LP)들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사모펀드에 보수적으로 자금을 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는 역설적으로 PEF의 수익률 호조가 자리한다. 주식·채권 등 다른 투자처 대비 사모펀드의 투자 실적이 뛰어났던 탓에 연기금의 자산 배분에 맞춰 PEF로 투자할 여력이 줄어 들었고 PEF의 자금 모집 난항은 그 결과라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PEF의 형편이 올 하반기는 돼야..

■ PEF 2024.03.11

"리스크 줄이고 수수료 장사로"…부동산 PEF 만드는 증권사들.부동산 PEF 사업 시작. NHㆍ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ㆍKB증권도 PEF 내부 검토

24.03.07 부동산 PEF 사업 시작하는 NHㆍ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ㆍKB증권도 PEF 내부 검토 작업 기관 통해 미매각 줄이고 리스크 분산 가능 일부 운용사 독점했던 GP 수수료 수익 노려 NH투자증권ㆍ메리츠증권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출을 제공하는 사모펀드(PEF)를 조성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을 미리 모집해 미매각 대한 우려를 줄이고, 자기자본(PI) 출자 비중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증권사 입장에선 그간 부동산 운용사들이 독점했던 GP(운용사) 수수료 수익도 노릴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러한 사모펀드 형태의 부동산 PF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 당국이 농협ㆍMG새마을금고ㆍ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PF 투자 규제를 강화하면..

■ PEF 2024.03.08

사모펀드 규제 개편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 2021.03.26

모집합투자기구(이하 “사모펀드”)의 자산운용을 통합하여 일원화하면서 펀드 투자자에 따라 규제의 틀을 구분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2021. 2. 25.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의결되었고, 2021. 3. 16. 법사위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2021. 3. 24.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습니다. 개정법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1. 사모펀드 체계 개편 경영참여형과 전문투자형으로 구분된 현행 사모펀드 체계를 원칙적으로 통합하여 자산운용에 관한 차이를 없애면서, 다만 투자자 유형에 따라 기관전용 사모펀드와 일반 사모펀드로 재편하였습니다. 사모펀드 자산운용 일원화 및 “기관전용 사모펀드”와 “일반 사모펀드”의 구분 현재 운용목적에 따라 경영..

■ PEF 2024.03.05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의 설립과 운용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의 설립과 운용 by정동근 변호사May 13. 2021 1. PEF(Private Equity Fund)의 형태(투자합자회사) 자본시장법상 제도화된 PEF는 투자합자회사 형태로만 허용됩니다. 자본투자자는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함으로써 업무집행에는 관여하지 않는 대신에 책임은 출자액을 한도로 합니다. 반면, 전문운용자는 무한책임사원(GP)으로 참여하여 투자결정 등 펀드를 운용하면서, 펀드의 채무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집니다. 합자회사는 법인격을 가지고 권리·의무의 주체가 되지만, 주식회사에 비하여 그 조직과 운영에 있어서 폭넓은 자율성이 인정되고 있으며, PEF 참여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게 합니다. 상법은 합자회사에 관하여 특별히 규정하고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

■ PEF 2024.03.05

EMC홀딩스 밸류업 성공, 경영진과 주주 '합작품'" 김태엽 어펄마 대표

[2021 더벨 M&A 포럼] "성과보상·전략방향 수립 등 주효" 한희연 기자 | 공개 2021-07-26 코로나19로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이 펼쳐진 지난 1년여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이 몰렸던 섹터는 단연 폐기물 처리를 필두로 한 환경관리사업이었다. 몇 차례 이어진 대규모 환경관리기업 M&A 딜 중 'EMC홀딩스' 매각은 가장 성공적인 엑시트 사례로 회자됐다. 450억원을 투입해 1조원 이상에 매각하면서 수익률 면에서 업계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이면에는 11여년간 지속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의 고뇌와 전략적 판단이 자리했다. 특히 오랜기간 함께해 온 경영진들의 잠재력을 믿고 적절한 성과보상체계를 마련한 점은 기업가치 상승의 키워드로 작용했다. 또 매크로 환경 변화에 맞닥뜨렸을 ..

■ PEF 2022.10.06

IMM 프라이빗에쿼티, 하반기 두 인수전 승패 갈렸다.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날이 갈수록 입지를 넓히고 있다.올해 6월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793조4000억 원

[주간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 하반기 두 인수전 승패 갈렸다 입력2021.10.30. 한샘은 지난 25일 최대주주 조창걸외 특수관계인 7인의 주식 및 경영권 양도에 관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더팩트 DB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날이 갈수록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793조4000억 원에 달합니다. 전년말보다도 73조2000억 원(10.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사모펀드의 경우 순자산이 477조5000억 원 수준입니다. 사모펀드 운용사들은 국내를 넘어서 해외 유명 기업들의 M&A(인수합병)에도 나서며 몸집을 불리는 추인데요. 지난 한 주간 주목받..

■ PEF 2021.10.30

‘첫 코스피 상장 PE’ 스틱인베, 사모펀드 IPO行 포문 열까

2021.10.20. 외부자본 활용길 활짝 열려 시장에선 조달 능력·규모 주목 美선 간판 사모펀드 IPO 이어져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첫 PE 하우스가 된다. 코스피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배경으로 향후 투자에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낼지 이목이 쏠린다. 아울러 최근 벤처캐피탈(VC)들의 기업공개(IPO) 수요가 살아나는 등 국내 투자시장의 외연 확대도 전망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2월17일 모회사인 디피씨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모회사에 흡수합병될 예정이다. 디피씨는 고압변성기 등을 제조하는 코스피 상장사로, 합병이 완료되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코스피에 상장된 첫 PEF 운용사가 된다. 앞서 디피씨는 지난 15일 공시..

■ PEF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