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동향>**********/현대상선그룹 171

닻 올리는 한국선박회사, 해운 ‘구원투수’ 될까. 자본금 1조( 산은 5000억, 수은 4000억,캠코1000억)

2017-01-18 초대 대표에 나성대씨 내정  해운산업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설립되는 한국선박회사 초대 대표에 나성대 전 KDB산업은행 부행장(59·사진)이 내정됐다. ‘선장’을 내정한 한국선박은 사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설 연휴 직후 정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선..

정부, 현대상선에 6000억원 투입… '한국선박회사'통해 현대상선이 보유한 중고 선박 11척을 매입. CB 4500억원·유상증자1500억원

2017.01.24 정부가 현대상선 (7,790원▼ 30 -0.38%)에 60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한국선박회사를 통해 현대상선이 보유한 중고 선박 11척을 매입하며 싯가와 장부가 차액인 1500억원을 보전해준다. 나머지 4500억원은 전환사채(CB)를 통해 지원한다. 24일 해운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선박회사..

한진·현대상선. 구조조정. “용선료(선박 임대 비용)와 회사채 채권자 협상, 선박금융이 관건”.갚아야 할 선박금융 5조 새 복병

2016.04.25 해운·조선업 구조조정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고강도 인력 감축안이 공개되고 한진해운의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 계획이 발표되면서다. 해운사는 국내외 이해관계자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조선 3사는 고용효과가 커 고난도 구조조정이 될 수밖에 없다. ..

현대증권 매각…우선매수청구권이 걸림돌 현대그룹 속전속결 매각 추진 마지막 대형 증권사 매력있지만 현대엘리베이터가 되사올 수 있어

입력 2016-02-03 17:51수정 2016-02-03 17:51 [마켓인사이트] '가성비' 좋은 "제3자가 인수하기엔 부담" ▶마켓인사이트 2월3일 오전11시15분 국내 5위 증권사인 현대증권이 다시 매물로 나왔지만 매각 성사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현대그룹이 보유한 우선매수청구권 때문에 ..

현대상선 전용선 인수, 'H라인해운' 정체는 옛 한진해운 소속, 한앤컴퍼니로 넘어가...작년 3분기 700억 순익

2016-01-25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현대상선 벌크 전용선 사업부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자금줄로 알려진 에이치라인해운(이하 H라인해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라인해운은 한앤컴퍼니가 한진해운으로부터 벌크 전용선 사업을 인수하며 설립한 회사다. 장기계약 중심의 영..

한앤컴퍼니의 에이치라인.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문 (12척)인수 추진.1000억(+부채5000억)인수.채권단과 한전등 고객사 등의 동의 절차 필요

2016.01.20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인 한앤컴퍼니가 유동성 위기에 놓은 현대상선(011200)의 벌크전용선 사업부문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한앤컴퍼니가 현대상선과 벌크전용선 사업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앤컴퍼니..

자베즈파트너스, 파생계약 손실 피하기위해 12.7%할인 가격으로. 현대증권 지분 9.5% 전량 블록딜(1100~1200억) 추진

2016.01.07 국내 사모펀드(PEF)인 자베즈파트너스가 현대증권(003450) 지분 전량을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로 내놓았다. 최근 현대증권의 주가가 하락하자 현대상선 등과 맺었던 파생상품계약 손실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의 2대 주주인 ..

영구CB 발행' 현대상선, 수익창출력 추가 악화되나 장기운송계약 벌크라인으로 이전…현금흐름 악화우려. 국민연금 수출입은행외 화주들 동 PEF에관심

2015년 11월 26일 현대상선이 영구전환사채(영구CB)를 발행하면서 수익창출력이 추가로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안정적인 현금 창출 수단이었던 벌크선 사업부를 분할해 현물 출자용으로 활용하면서 현금흐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