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정책.제도,법규.세제등 727

사모리츠 /공모리츠 과세. 사모펀드 /공모펀드 과세

2019.09.27 ---개정 전 사모 리츠 및 사모 부동산펀드가 보유하는 토지는 재산세 분리과세 대상으로서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대상이 되었으나, 이번 개정에 따라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과세표준에 따라 연간 0.6%~0.84%(다만, 법 소정 기납부 재산세는 공제됨)의 종합부동산세율이 적용됩니다.---향후 국내 연기금과 공제회가 투자한 사모 리츠를 공모로 전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모 리츠는 토지분 재산세 분리과세가 적용되지 않는 탓이다.앞서 정부는 공모형리츠·부동산펀드는 분리과세를 유지하고 사모형은 합산과세하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모 리츠의 보유세가 증가한다. 현재 사모 리츠·부동산펀드는 재산세 분리과세로 재산세 세율 0.2%가 적용된다.내년..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자본이 줄어드는 일종의 자본 공동화 현상으로 자본유지(충실)의 원칙에 중대한 예외인 만큼 상법에서는 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사주를 취득할 수 있는 경우로 주식소각, 회사합병 또는 타 회사 영업전 부의 양수로 인한 때, 회사 권리를 실행함에 있어 목적달성을 위해 필요한 때, 단주처리를 위해 필요한 때, 주식매수청구 권(주주)을 행사한 때 등으로 제한.

II. 자사주 취득제도의 개요 1. 자사주 취득제도의 골자 자사주는 회사가 자기의 명의와 계산으로 자신이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는 주식(자기주식)을 의미 한다. 주식회사의 자사주 취득과 처분에 대해서는「상법」(제341조~제342조)에서 일반적인 규정을 두고 있고, 주권상장법인 에 대해서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165조의 2)에서 특례규정을 두고 있다. 자사주의 취득방법은 자사주의 취득 주체를 기준으로 하여 회사가 직접 자사주를 취득하는 방식과 신탁계약의 체결에 의 한 간접 취득방식으로 나눌 수 있고, 자사주 처분의 경우에도 회사가 직접 자사주를 처분하거나 신탁계약 해지 등으로 자 사주를 처분하는 간접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은 상장법인의 자..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자본이 줄어드는 일종의 자본 공동화 현상으로 자본유지(충실)의 원칙에 중대한 예외인 만큼 상법에서는 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사주를 취득할 수 있는 경우로 주식소각, 회사합병 또는 타 회사 영업전 부의 양수로 인한 때, 회사 권리를 실행함에 있어 목적달성을 위해 필요한 때, 단주처리를 위해 필요한 때, 주식매수청구 권(주주)을 행사한 때 등으로 제한.

II. 자사주 취득제도의 개요 1. 자사주 취득제도의 골자 자사주는 회사가 자기의 명의와 계산으로 자신이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는 주식(자기주식)을 의미 한다. 주식회사의 자사주 취득과 처분에 대해서는「상법」(제341조~제342조)에서 일반적인 규정을 두고 있고, 주권상장법인 에 대해서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165조의 2)에서 특례규정을 두고 있다. 자사주의 취득방법은 자사주의 취득 주체를 기준으로 하여 회사가 직접 자사주를 취득하는 방식과 신탁계약의 체결에 의 한 간접 취득방식으로 나눌 수 있고, 자사주 처분의 경우에도 회사가 직접 자사주를 처분하거나 신탁계약 해지 등으로 자 사주를 처분하는 간접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은 상장법인의 자..

브릿지단계 사업장은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로, 미분양 주택은 CR리츠로 지원

브릿지단계 사업장은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로, 미분양 주택은 CR리츠로 지원 리츠 활용한 PF사업 지원방안 설명회 열린다 2024. 04. 03 by 한국도시환경헤럴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3.28일 발표)의 후속조치로 리츠 방식을 활용한 부동산 PF사업 지원방안에 대한 업계 대상 설명회를 4월 8일 개최한다. PF사업은 통상 브릿지론(토지 매수 등 초기비용 대출) → 토지 매입 → 인허가 → 본PF → 착공 → 분양 순으로 진행된다. 브릿지론 단계에서 미분양 리스크 등으로 본PF로 전환하지 못해 경매 위기인 사업장은 주택도시기금이 투자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로 전환을 지원한다. 준공 후 미분양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세제지원*을 받는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

국토부, 8일 리츠 활용한 PF사업 지원방안 설명회

서울리츠 협회서 국토부 8일 리츠 활용한 PF사업 지원방안 설명회 기자명 남승표 기자 입력 2024.04.02 1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국토교통부가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을 대상으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한 지원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리츠 방식을 활용한 부동산 PF사업 지원방안에 대한 업계 대상 설명회를 오는 8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함께한다. 국토부는 오는 8일 서울 리츠협회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및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부가 발표한..

한국에는 왜 BTS 같은 스타 금융사가 없을까?ㅡ세계인을 겨냥한 글로벌 전략, 최적의 트레이닝 시스템, 소셜미디어를 통한 강력한 팬덤 형성 등

2022.12.25 7월에 금융규제혁신회의 출범했지만 우려 시선 여전 ‘금융개혁’ 외쳤던 역대 정부 실패 사례 되새겨야 우리나라 금융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여러 표현 중 하나가 ‘왜 금융산업에는 삼성전자가 없는가’였다. 최근에는 BTS가 삼성전자를 대신하고 있다. ‘왜 금융산업에는 BTS가 없는가’라는 말로 바뀌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빗대면, ‘왜 우리 금융에는 리오넬 메시나 손흥민 같은 글로벌 스타가 없는가’라는 질문이 될 것이다.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의 제품들이 현재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산업에는 왜 글로벌 스타가 없는 것일까.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출범시켰다. 우리 금융산업에도 BTS와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플레이어가 출현할 수 있도록 ..

이중과세 해제에 해외현금 124조, 국내 유입 길 열렸다

2023.01.02 한은 '재투자수익수입' 통계 누적 계산 유보금 국내 송금, 이중과세 등 문제 올해부터 세법 개정되면서 비과세 고금리 고통 받는 기업들 일단 숨통 해마다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던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쌓아 놓은 돈이 새해부터 국내로 흘러들어올 전망이다. 한국 기업 해외 법인이 국내로 송금하지 않고 해외에 쌓아둔 유보금이 124조원이 넘는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이용해 우리 기업의 해외 자회사 해외유보금인 ‘재투자수익수입’을 계산해 본 결과,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0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해외 유보금은 988억6600만달러(약 124조8677억원)에 이른다. 재투자수익수입은 한국 기업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해외직접투자기업이 현지 경영을 통해 거둔 이익을 국내로 배당..

정주형 도적(stationary bandits)': 예금 4억 넘으면 세금 42% 떼간다…'금융종합과세 폭탄',

강진규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2.11.16 글자크기 조절 '年 2000만원 초과' 종합과세 기준 10년째 그대로 은행 예금금리 5%대로 오르며 기준 넘는 이자소득 '稅폭탄' 맞아 연봉 2억 직장인 年 3천만원 벌면 초과분 418만원 포함 세금 726만원 10년새 18% 오른 물가 반영 안돼 과세대상 늘고 '간접 증세' 지적도 연봉이 2억원인 직장인 A씨는 최근 정기예금 재예치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연 5%대까지 오르면서 정기예금 이자소득만으로도 내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져서다. 종합과세가 적용되면 A씨의 세율은 15.4%에서 최고 41.8%로 높아진다. 이미지 크게보기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해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

'내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내달 시범서비스…50여개사 격돌.국민은행·카카오페이 등 금융사·핀테크 몰려…금융당국 '특별대책반' 가동맞춤형 금융서비스 정교화 추진·개인 정보 보호도 강화

2021/11/29 17개사 내달 1일부터 시범서비스 우선 참여…본격 시행은 1월부터 국민은행·카카오페이 등 금융사·핀테크 몰려…금융당국 '특별대책반' 가동 맞춤형 금융서비스 정교화 추진·개인 정보 보호도 강화 금소법에 시장 쪼그라들수도…"빠른 합리적 해결 필요" 1103609 기사의 0번째 이미지 금융데이터 (PG) '내 손 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가 내달부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방식의 혁신 금융 서비스로, 참여 업체들이 구축하는 표준 API망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주고받는 개인 신용정보의 통로로 이용된다. 마이데이터는 내달 시범 서비스를 통해 개선 및 보완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데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이 대거 뛰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