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탁·공동개발 9

사업추진 빠른 신탁 재개발 재건축 뜬다.소유주의 75% 이상이 동의해야 하고 주민들이 토지 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신탁사 명의로 등기 이전해야

2017.06.09 신탁 방식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전경. [사진 제공 = 광장아파트 주민]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신탁방식 채택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는 지난해 여의도 재건축 단지부터 시작해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재건축과 재개발 단지로 확..

강남 노후빌라 재건축 이끄는 신탁사`지주공동사업`자금조달.인허가,시공사선정등건축분양.시행사인 신탁이 진행

2017.04.16 지주공동사업이란 조합을 만들지 않고 입주민(지주)들이 땅의 지분 일부를 내놓으면 시공을 위한 자금 조달과 인허가, 시공사 선정 등 건축과 분양 전반의 일은 전문가인 시행사가 맡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때 내놓는 지분 정도에 따라 분담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

확산되는 신탁방식…흑석11구역도.서울 재개발에선 첫 도입.중도해지때 비용정산 분쟁 소지…신탁방식도 맹신은 금물

2017.04.12 …이달말 우선협상자 선정 전국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신탁 방식 정비사업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재개발 사업장에서도 처음으로 신탁 방식을 채택한 곳이 등장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동 304 일대 흑석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최..

한강시네폴리스 협약.민간사업자 컨소시엄" 국도이엔지 24억원 납부.국제자산신탁이 마지막으로,.이행보증금 총40억원 완납...사업 탄력 전망

총 사업자금 1조원 중 개발비용 6천 500억원은 메리츠 증권과 협의중이며 시공사로는 포스코 건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준공이 논의 되고 있다.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2019년 말까지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112만1천㎡에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

신영·대신證, 유언신탁시장 도전장. 예금·펀드 등으로 운용.사망후.상속인에게 지급,하나.삼성도재개? .금융위도 신탁상품 확대 지원

2017.01.11 보험사와 은행들의 `전유물`처럼 여겼던 유언신탁시장에 증권사들이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후발주자인 만큼 주요 증권사들은 톡톡 튀는 신개념 유언신탁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최근 최저 5000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유언..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탄력…서울 대단지 첫 ‘신탁 방식’ 신탁 방식 재건축’ 사업 추진 속도 빨라…해결사로 급부상.신탁 수수료는 부담

2016.12.05 (사진) 1971년 준공된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경. /이승재 기자 [한경비즈니스=김병화 기자] 지지부진했던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기지개를 폈다. 새롭게 꺼내든 카드인 ‘신탁 방식’에 눈길이 쏠린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 후 40년이 지난 고령(?)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