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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의 질문이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시그니처(signature)’란 본인 고유의 필체로 자기 이름을 적는 것, 즉 서명을 뜻하는 말이다. 레스토랑마다 시그니처 요리가 있고, 골프장마다 시그니처 홀이 있다. 그곳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요리와 홀을 뜻한다. ​사람에게도 당연히 시그니처 특성이 있다. ‘그 사람’ 하면 떠오르는 그만의 대표적 특성이다. 오바마를 떠올리면 품격이, 충무공 이순신을 떠올리면 용기가, 테레사 수녀를 떠올리면 박애가 생각나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의 시그니처 특성이기 때문이다.​시그니처 특성은 시그니처 질문으로 나타난다. 그 사람 하면 떠오르는 그 사람만의 질문이 있다. 어느 드라마 주인공이 던졌던 “이게 최선입니까?” 라는 질문이나, 故 정주영 회장이 습관적으로 던졌다는 “헤보기나 했어?”라는 질문처럼 자기만의 질문이 있..

지선 앞두고 속도 붙는 서울 재개발·재건축…오세훈 ‘신통기획’ vs 정원오 ‘착착개발’

2026.04.11신통기획, 규제 완화로 사업성 올려병행 가능 절차 묶어서 빠르게 추진착착개발, 전담 매니저가 밀착관리소규모 사업 권한 자치구에 넘겨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1일 무주택 시민 주거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확대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1일 무주택 시민 주거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로 주택 공급이 꼽힌다.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

재개발 재건축 2026.04.13

재개발·재건축, '선임동의서' 한 번으로 끝…서울시, 표준 서식 일원화

2026.04.07.입안 단계 최초 1회 징구로소유자 서류 제출 부담 완화정비사업 단계별 징구 절차. 서울시 제공원본보기정비사업 단계별 징구 절차. 서울시 제공[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7일 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를 입안요청 단계에서 최초 1회만 내면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 등 이후 모든 단계에 그대로 쓸 수 있도록 서식을 일원화했다고 밝혔다.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는 정비사업에서 토지·건축물을 여러 명이 공동 소유할 때 권리행사를 한 명에게 위임해 추진위 승인 등 법률행위를 대신할 수 있도록 동의하는 문서다.그간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는 입안요청, 추진위 구성, 조합설립인가 등 각 단계마다 서식이 달라 토지등소유자가 동의서를 각각 내야 했다.이번에 마련된 통일 서식에는 공동소유자가 대표소유자를 선임하고 정..

재개발 재건축 2026.04.07

에이리츠 상장폐지 결정 속 경영난 겹쳐 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

대구시청 앞 '49층 시니어레지던스' 무산…도심 공동화 우려구민수 기자 msg@imaeil.com입력 2026-03-04 상장폐지 결정 속 경영난 겹쳐 자산 정리 나서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에 들어가고 신라스테이 중단·대백 본점 공백 등이 겹치며 대구 원도심 공동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 매일신문DB대구시청 앞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에 들어가고 신라스테이 중단·대백 본점 공백 등이 겹치며 대구 원도심 공동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 매일신문DB대구시청 앞 도심 핵심 부지로 주목받았던 중구 동인동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 매각 수순을 밟는다. 최근 잇따른 도심 핵심 개발사업 지연과 주요 시설 이전 논의까지 겹치며 대구..

■ Reits 2026.03.14

마포 도화동 일대 재건축 '탄력'.

2026.01.13우성, 1627가구 한강뷰 단지로현대1차·현대, 통합 재건축 추진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대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한강변 입지라 집값 재평가 기대가 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도화우성은 최근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의 주민 공람을 했다. 1991년 15개 동, 1222가구로 지어진 단지를 허물고 35층 이하, 1627가구(임대 161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2024년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 지원 방안’에 따라 용적률 상향 폭이 커진 점도 호재다. 용적률은 299.97%를 적용받는다. 재건축 후 면적 구성은 분양 물량 기준 전용면적 59㎡ 596가구, 84㎡ 686가구, 109㎡ 184가..

성남 은행주공 2026.01.14

서울고속터미널, 60층 '교통 허브'로 재탄생한다 서울시, 복합 개발 구상안 공개

2025.11.27. 00:31서울시가 26일 공개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 사업의 조감도. 토지주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서울시에 제안한 것이다. 지은 지 49년 된 터미널을 허물고 최고 60층 이상 주상 복합과 입체 환승 센터, 공원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서울시가 26일 공개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 사업의 조감도. 토지주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서울시에 제안한 것이다. 지은 지 49년 된 터미널을 허물고 최고 60층 이상 주상 복합과 입체 환승 센터, 공원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지은 지 49년 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최고 60층 이상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터미널은 지하로 옮겨 지하 터미널에서 바로 경부..

이더리움, 조만간 수퍼 사이클 진입"

톰 리 비트마인 회장 "이더리움, 조만간 수퍼 사이클 진입"[WEEKLY BIZ] "월가 블록체인 수용 시작하고, 많은 자산 토큰화 예상" 2025.10.16.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최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가진 WEEKLY BIZ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이더리움 가치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팩트블록‘알트코인의 봄’은 찾아올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중국 강경 발언에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의 가격이 휘청이자 투자자들 우려가 적잖다. 그러나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이더리움을 보유한 기업으로 등극한 비트마인(BitMine)의 톰 리(Lee) 회장은 “이더리움이 조만간 수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가상 화폐 강세론자인 리 ..

프로젝트리츠 제도의 도입 및 시사점

2025.04.30부동산개발사업의 시행 주체로 부동산투자회사법상 부동산투자회사(REITs)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부동산투자회사(이하 “프로젝트리츠”) 제도를 도입하고, 이와 관련한 각종 특례를 포함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하 “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이 2025년 4월 30일자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였고, 조만간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개정 부동산투자회사법은 (i) 영업인가 또는 등록(이하 “영업인가등”)이 필요한 일반적인 부동산투자회사와 달리, 프로젝트리츠는 설립신고만으로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ii) 영업인가등은 개발사업이 종료된 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까지 완료하도록 하되, (iii) 이러한 영업인가등을 받은 이후에는 일반적인 부동산투자회사에게 ..

■ Reits 2025.09.08

서울 실버타운 현황

'보증금 5000만원' 서울 역세권 실버타운, 月 생활비 봤더니… 수정2025.08.14 서울 노인복지주택 11개 1779가구전국의 70%가 서울·수도권에 집중지역 따라 보증금·월 생활비 차이강남 더시그넘하우스 보증금 최대 10억60끼 포함 월 생활비 202만~340만원약수역 인근 서울시니어스 서울타워보증금 5000만~7000만원으로 저렴월 생활비 90끼 포함 167만~257만원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이저팰리스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이저팰리스 서울에 노인복지주택은 11곳이 있다. 노인복지주택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운영되는 노인 주거 시설이다. ‘실버타운’이라고도 불린다. 일정 기준 이상의 고령자에게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초고령 사회와 함께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

서울시니어스타워.골프장·병원·온천 있는 시니어타운…"3000억 쏟고 매출 15억" 적자 지옥.

2025.06.09 전북 고창 150만㎡ ‘웰파크시티’ 만든 서울시니어스타워‘최초 은퇴자 마을’ 이상 쫓다 수익성 놓쳐[땅집고] 국내 최초 은퇴자마을 시니어타운을 표방하며 전북 고창군에 조성된 웰파크시티 개발 사업이 시니어주택 개발 선구자로 알려진 서울시니어스타워의 재무 위기를 불러온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약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버타운과 골프장, 펜션, 온천 등을 지었으나 기대만큼 수익이 나지 않아 부채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업계에선 “도심과 동떨어진 입지에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한 시도 자체가 무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