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등) 266

허점투성이 부동산담보신탁···함정에 빠진 서민들.담보신탁소유자신탁사 허가없이 임대차 물건.공매시.정상 임차인도 배분못받을수있다

2023년 05월 17일 최근 대구문화방송이 단독 보도해드린 대구 북구의 집단 전세 사기 의혹 관련 속보입니다. 17가구가 전세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쫓겨날 처지에 놓인 이번 사건은 허점투성이인 부동산담보신탁 제도가 한 몫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동산담보신탁의 허점을 취재했습니다. 심병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전세 사기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건물주는 건물이 준공된 2017년 부동산신탁회사와 담보신탁 계약을 맺었습니다. 20가구 가운데 미분양 된 17가구를 담보로 대출받기 위해서입니다. 건물주는 신탁 계약 후 부동산신탁회사에 소유권을 넘기고 수익권 증서를 교부받은 뒤 대구 모 신협에서 24억 원 이상을 빌렸습니다. 소유권을 넘겼기 때문에 신탁회사의 허가 없이 임대차 계약을 맺을 ..

부동산신탁업계. 신탁계정대여금이나 대지급금에 대한 기준금리도 크게 상승. 9%넘어.신탁사 3년물 무보증채 금리 상승

[건설부동산 풍향계]'보수적' 코리아신탁도 대여금리 '8%' 육박 한자신 등 타사 신탁계정대여금리는 보다 높아…대지급금 부담 가중 전기룡 기자 | 공개 2022-10-24 고금리 기조에 따른 여파가 부동산신탁업계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신탁계정대여금이나 대지급금에 대한 기준금리도 함께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고객들의 이자부담이 가중되다 보니 내년 하반기까지 부진한 업황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은 올해 4분기 신탁계정대여금 기준금리로 8.72%를 제시했다. 코리아신탁의 신탁계정대여금 기준금리는 지난해 1분기 5.06%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다. 현재 14개 신탁사 가운데 신타계정대여금 기준금리를 홈페이지에 고시하는 곳은 코리아신탁이 유일하다. 신탁계정대여금..

코람코자산신탁. ‘국내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를 넘어 세계일류의 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이 17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내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를 넘어 세계일류의 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윤용로 회장은 “코람코는 국내 부동산금융업의 선구자로서 전 임직원의 노력에 힘입어 리츠, 자산운용, 신탁 등 전 부문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고 치하하며 “고객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임직원은 물론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 대표이사는 “코람코는 과거 금융선진국의 리츠제도를 국내로 처음 들여온 대한민국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라며 “10년 후 코람코는 리츠시장에서 초격차..

[도시정비 최강 부동산신탁사는?] 코람코자산신탁.신탁방식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 선도

2019-07-22 신탁방식 재건축 첫 준공 사례, ‘안양 호계 유니드’ 국내 도시정비사업 1세대 전문 인력 집합, 내실 중심 사업추진력 갖춰 코람코자산신탁은 외국의 리츠(REITs)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시킨 부동산 금융 선도 기업이다. 2006년 부동산신탁업 진출, 2010년 자산운용업으로 ..

부동산신탁 신규3사 대신증권의 디에스에이티컴퍼니, 한국투자금융지주의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영증권의 신영부동산신탁

2019.07.12. 올 하반기 신규 회원사 3곳 합류⋯부동산 투자 캐쉬카우로 급부상 협회 유럽 출장 실무 대표 동행⋯선진 체계 신속한 도입 '포석' 원본보기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최근 뜨거워지고 있는 부동산신탁시장 때문에 모처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국내외 부동산 투자 트렌..

지지부진 ‘신탁방식 재건축’에 갈등 고조…수수료가 비싸고 속도도 생각만큼 나지 않아 .“미비한 제도도 한몫”

2019.07.05 10:47 2016년부터 재건축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한 부동산 신탁사가 아직 뚜렷한 사업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신탁사를 통한 재건축사업은 금융사인 신탁회사의 자금력과 사업 전문성 등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신탁사가 가져가는 수수료가 비싸고 속도도 생각만큼 나지 ..

우리금융, 국제자산신탁 지분 65% 인수ㅡ우선 44.47%를 인수(기존지분합쳐 51.01%확보) 나머지 21.27%는 약 3년 후 취득

2019.06.24 지주 출범 이후 두번째 M&A 순익 315억원 부동산신탁사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65.74%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영권 지분 65.74% 가운데 우선 44.47%를 인수하고 나머지 21.27%는 약 3년 후 ..

대신증권, 자본금2000억 .부동산신탁법인 '디에스에이티컴퍼니' 설립.6월 본인가 신청. 전문인력확보진행. 신영자산신탁(자본금 300억원)

2019.05.30 대신증권이 다음주 중으로 부동산 신탁법인 `디에스에이티컴퍼니`를 설립한다. 6월 중으로 본인가도 신청할 계획이다. 3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전날 금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신탁법인의 대주주 출자 승인을 받았다. 디에스에이티컴퍼니의 주식 수는 2000..

무궁화신탁, 최병길-권준명 사장 각자 대표 선임

2019.3.29 성장세 가속화 위해 경영진 개편작년 5위로 급부상…상위권 도약 채비 최병길 무궁화신탁 대표이사 부회장 부동산신탁업계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무궁화신탁이 28일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경영진을 새롭게 개편했다.무궁화신탁은 이날 최병길 대표이사와 권준명신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