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이천 부발역세권 이상훈 기자 입력 2018-05-14 부발역세권에 포함된 이천 아미1리 선진한마을 입구 모습. /이상훈 기자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큰 호재가 거의 없었던 경기 동부지역에 최근 시장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경강선 복선전철 등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 데다가, 하이닉스 반도체 등 대형 기업체 확장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이천 부발역세권은 경강선 복선전철 개통 효과에 하이닉스 반도체 증설 효과, 향후 철도 및 도로 개통 호재가 더해져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부발역세권 개발이 마무리되면 이천시는 인구 35만 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