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설립,매매 238

부동산 투자 몸사리는 운용사…현대자산운용, 부동산 관련 투자 부서는 축소

김현진 기자2024.02.28 부동산시장 경색 국면 지속 여파…오피스 등 투자금 모집 '빨간불'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에 한파가 지속하면서 현대자산운용이 조직개편을 통해 부동산 투자 관련 부서를 축소하며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전통자산 투자에 집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1총괄 7부문 8그룹 19본부 40팀 체제에서 1총괄 8부문 8그룹 19본부 40팀 체제로 변경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눈에 띄는 점은 주식·채권·마케팅 본부가 통합해 종합자산운용(AM) 부문을 신설했다는 점이다. 조직개편 이전 현대자산운용은 전통자산운용 내에 주식운용그룹과 채권운용그룹을 편성했고 마케팅본부는 별도로 운영했다. 조직..

국내 1위 부동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지분 25%+매물로.기업가치 6000억 평가.?누적운용자산 65조원

2024. 2. 29. 창업자 유족 및 조갑주 전 단장 지분 매물로 주요 주주들 참여하면 매각 범위 늘 듯 지난해 전체 기업가치 6000억 평가...전망은 엇갈려 KKR 등 글로벌 PEF 관심 보일 듯 이 기사는 02월 29일 15:1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부동산 전문 투자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경영권 지분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창업주 작고 이후 경영에 참여하지 않겠다 밝혀온 유족들이 새주인 찾기에 돌입한 것이다. 이른 시일 내에 매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국내 최대 운용자산(AUM)을 바탕으로 우수한 출자자(LP)풀과 인력 및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공격적으로 확장해놓은 국내외 부동산 자산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는 점은 매각에 걸림돌이 될 전..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 개발전문 부동산운용사 탄생ㅡ디벨로퍼(개발업체) 네오밸류와 부동산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공동출자 .

2021.10.12. 디벨로퍼(개발업체) 네오밸류와 부동산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공동출자 형태의 부동산 개발 운용사인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을 공식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오밸류는 지난해 8월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네오밸류파트너자산운용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마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모색하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올해엔 이지스자산운용 출신 홍경일 대표와 성정환 본부장이 합류하는 등 두 회사가 상호협력 관계를 만들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8일 네오밸류파트너자산운용의 지분 45%를 취득했다. 네오밸류 단독 최대주주에서 양사 공동출자 형태로 바뀌면서 사명도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으로 바꿨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역삼 센터필드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마쳤으며 다양한 ..

안다운용, '물적분할' 기업금융 특화 자회사 설립.현 대체투자본부 분할, 안다H운용 설립.

[인사이드 헤지펀드]…오홍근 상무 대표직 맡을 예정 이돈섭 기자 | 공개 2021-09-16 안다자산운용이 기업금융에 특화한 안다H자산운용을 출범시킨다. 현재 대체투자본부를 물적분할하는 형식으로, 현재 대체투자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오홍근 안다운용 상무가 안다H운용의 대표가 된다. 금융당국 허가 절차는 올해 말께 완료될 전망이다. 안다자산운용은 대체투자본부를 물적분할해 '안다H자산운용'으로 새롭게 출범시킨다는 내용의 회사분할 결정 공시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물적분할 내용은 지난 7월 이사회에서 결의됐고 지난달 말 임시주총에서 통과됐다. 분할기일은 올해 12월21일이다. 안다운용이 해당 공시에서 밝힌 분할목적은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이어 '각 사업부문 특성에 맞는 ..

'토종 PEF 1호' 칸서스운용…고든앤파트너스직전 실패 (한일시멘트측 지분 51.4% 약 120억원에 매각).결국 부동산 개발회사 HMG그룹이 인수

정충진 칸서스운용 신임 대표 "자산운용 名家 되살리겠다" 입력2019.11. HMG로 주인 바뀐 칸서스 주총 주인이 바뀐 ‘토종 1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칸서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칸서스자산운용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충진 전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대표(55·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부동산 개발회사 HMG그룹이 칸서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가 된 데 따른 것이다. HMG그룹은 지난달 칸서스자산운용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기존 대주주 한일시멘트와 창업자인 김영재 회장 지분도 전부 사들였다. 이로써 2015년부터 4년여에 걸쳐 진행된 칸서스자산운용 인수전이 마무리됐다. 신주 유상증자에 이어 구주까지 인수함에 따라 HMG의 지분..

전문 운용사들 줄폐업 위기.수탁은행 들 기피.설정도 어려워.수탁사, 단순 구조상품도 외면.일부 수탁은행, 수탁보수 10배 부르기도.작은 사모운용사 설곳이 없어, 폐업.M&A줄이을것

사모펀드 설정액 9조서 5조로…전문 운용사들 줄폐업 위기 입력 2020.11.25 잇단 펀드사고에 은행들 위축 수탁사, 단순 구조상품도 외면 500억 수탁땐 수익 1500만원뿐 "버는것 보다 책임만 커져 기피" 중소형 자산운용사 A사는 해외 선진국의 기술주 중심 상장펀드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만들기 위해 수개월간 공을 들인 끝에 상품 개발을 마쳤다. 하지만 수탁업무를 맡아줘야 할 은행들이 운용사의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계약을 꺼리며 발만 구르고 있다. 신생 자산운용사 B사는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통상적인 국내 투자로 수탁 난도가 가장 낮은 편이지만 수탁은행에서는 펀드 자산인 부동산에 임차인 수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수탁을 거부했다.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후폭풍으로 사..

전문사모운용사 200곳중 113곳이적자.금감원, '유동성' 점검,자기자본요건유예기간 6개월로. 신규진입 활성화하되/부실운용사 퇴출도 빨라지게

:2019-11-26 3분기 전문사모운용사 56.5% 영업적자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국내 200여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사 절반 이상이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의 운용구조, 유동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

동양자산운용(현연간100억영업이익 수준.1230 억?에 매입!) 떠돌이 생활 종료…‘우리’로 이름 바꾸고 우리금융 품으로

1일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 완료…292만주 인수 차진형 기자 입력 2019-08-01 17:30 1일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우리자산운용 주식수는 292만주로 지분율은 73%에 달한다. 우리자산운용의 옛 이름은 동양자산운용이다. 업계에선 채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