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IBK자산운용은 대체투자본부장(상무)에 국내외 프로젝트금융(PF)전문가인 구강현 전 HMC투자증권 이사를 영입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BK운용은 지난 18일 인프라운용과 부동산운용을 책임질 대체투자본부장에 구 본부장을 스카우트했다. 중앙대 경제학과 출신의 구 본부장은 기업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을 장기간 역임했으며 지난 2015년 이후 HMC투자증권 부동산PF담당 이사를 거쳤다. 구 상무는 2년만에 친정인 기업은행 계열로 돌아온 것이다. IBK운용은 수탁액 15조원의 중견 자산운용사로, 저성장 저금리에 맞는 투자전략으로 대체투자 분야를 확대하고있다.
원정호기자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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