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중국인 부동산 투자처, 5년 연속 “LA가 최고”

Bonjour Kwon 2018. 10. 4. 10:19

2018-07-09 (월)

 

중국인 재력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부동산 투자처로 LA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급 부동산 전문 회사 ‘맨션 글로벌’(Mansion Global)이 해외에 최소한 150만달러 이상을 투자한 224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18.7%가 LA의 부동산을 매입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회사를 통해 지난 3~6월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LA는 5년 연속 동일한 조사에서 중국인이 가장 원하는 투자처로 꼽혔고 탑5까지도 미국의 주요 도시들이 차지했다.

 

1위 LA의 뒤를 이어 뉴욕이 13.4%로 2위를 기록했고, 보스컨이 9.4%로 3위,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이 나란히 8.9%로 공동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