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뭐길래...누리꾼 행운상자 찾아 삼매경?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2018.10.25 00:00
행운상자 이벤트로 주목을 끈 온라인 신용조회 앱 ‘토스’가 화제가 됐다.
토스의 정식 명칭은 ‘토스 : 금융이 쉬워진다’다.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라는 핀테크 기업에서 운영한다.
바리퍼블리카는 2017년 KPMG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35위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은행과 증권사와 공식 제휴를 맺고 있다.
또 전자금융거래법 제28조에 따라 보안과 관제 시스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실사 및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전자금융업으로 등록되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숨은 보험금 찾기를 비롯해 간편송금, 계좌관리, 카드조회, 무료 신용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은 토스 앱 소개에 나와 있는 서비스 내용이다.
● 내 보험 조회
· 숨은 보험금, 총 5조? 잊고 있었던 내 숨은 보험금을 찾아가세요.
·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을 조회하고, 과도한 보험이 없는지 함께 알아보세요.
● 흩어져있던 내 모든 자산,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해보세요
· 내 모든 계좌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내 카드를 모두 모아보고 연체, 할부관리도 해보세요.
· 신용 등급 무제한으로 무료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내 보험을 모두 조회하고 진단도 함께 해보세요.
· 국내 26개 은행과 증권사 지원
● 간편한 송금
· 계좌번호를 복사하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한 비밀번호 / 지문 / 얼굴 인식(Face ID)만으로 바로 송금하세요.
● 어렵지 않은 돈 불리기
· 해외주식, 부동산 소액투자, 펀드 소액투자, P2P 분산투자까지.
· 적금보다 최대 7배까지 높은 수익률. 최소 천원부터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한편 토스는 24일 고객 유치와 서비스 차원으로 ‘토스 행운상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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