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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해외 인프라 펀드에 905 억투자

Bonjour Kwon 2013. 9. 5. 23:09

기사등록 일시 [2013-09-05 11:05:57]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해외 인프라(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에 905억원을 투자한다.

 

교직원공제회는 영국 로이드 은행이 투자한 민관협력사업(PPP) 3건의 지분을 인수해 운용하는 인프라 펀드에 90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펀드에서 인수하는 자산은 호주와 미국의 주정부가 발주한 병원과 수처리시설, 철도시설 등 공공 인프라다. 운용은 영국 인프라투자 운용사 유베리어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맡는다.

 

국내에 설정된 펀드에서 해외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만기는 35년 6개월이며, 목표 수익률은 12% 이상이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PPP는 해당 사업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이 장기협약을 통해 개발이익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우수한 투자대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2013년 자산운용전략'에서 올해 헤지펀드, 부동산, 인프라 등 국내외 대체투자에 1조8728억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