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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2▷ 한일관계.전입가경.청와대 민정수석 여당.자기반대파는 친일! 반일선동.백색국가 해제하면 지소미아 탈퇴?외교와 안보도 구분 못해.

Bonjour Kwon 2019. 7. 22. 06:55

[국제]

ㅡ한일갈등 '점입가경'…김정은만 '어부지리'

ㆍ한미일 3각 안보협력체제 약화…김정은 '협상우위' 점하나

ㆍ청와대 누구가 이익이될지 모르나?

 

[금융.증시.경제 일반]

 

 

[기업.산업,사이언스.컨슈머]

 

 

[부동산]

 

 

[정치, 사회.사설등]

 

ㅡ조국 민정수석이한일경쟁전쟁 외교정쟁에 올인

ㆍ차기 대권 출마준비?

ㆍ죽창론.친일파.이분법적 프레임론.

ㆍ다른 의견 내면 친일파. ㅡ자기와 반대파는 친일 신공안주의

ㅡ획일적 몰아붙이치기.추경안해주면 신 친일?

 

[李東馥 칼럼] ‘曺國’이라는 현대판 ‘宦官’에 대한 서울大法大 同門들의 생각을 묻는다

 

  1997년 脫北을 단행하여 大韓民國으로 귀순(歸順)한 뒤 13년 동안 大韓民國 국민으로 생활한 뒤 2010년 생을 마감한 황장엽(黃長燁) 前朝鮮勞動黨비서는 생전(生前)에 그가 1959년1월 어느 날 소련공산당 제21차黨大會에 참가하는 金日成을 수행하여 모스크바로 향하는 기차 속에서 당시 19세의 高等學校3학년생 金正日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받은 인상이 “편조(遍照)의 환생(還生)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한 일이 있다. ‘

 

편조’는 高麗王朝 31대 공민왕 시절 王의 총신(寵臣)으로 국정을 농단(壟斷)하여 高麗의 쇠망을 부채질한 신돈(辛旽)의 아명(兒名)이다.

 

지금 文在寅 청와대의 ‘민정수석비서관’의 신분을 가지고 자신의 소관인 ‘민정(民情)’의 영역을 넘어서서 外交와 內治 全國政영역에서 과거 나치 독일의 괴벨스(Joseph Goebbels)를 무색하게 만드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불결(不潔)한 족적(足跡)을 남기고 있는 ‘조국(曺國)’이라는 자의 철면피(鐵面皮)한 행태를 보면서 필자는 중국 불휴의 역사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서 읽었던 영제(靈帝) 때 황제의 눈과 귀를 장악하여 가뜩이나 명멸(明滅)하던 후한(後漢)의 명맥(命脈)을 끝장내는 데 결정적으로 이바지했던 환관(宦官) 무리 십상시(十常侍)의 수괴(首魁) ‘장양(張讓)’의 환생을 보는 느낌을 금하기 어렵다.

 

   국정전반에 걸쳐서 폭정(暴政)과 실정(失政)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文在寅씨가 현대판 ‘십상시’의 수괴를 끼고 망국(亡國)의 길로 좌고우면(左顧右眄)함이 없이 질주(疾走)하고 있는 데 대해서 할 말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 그보다도 우선 더 답답한 현실이 있다. 서울大學校 法科大學은 大韓民國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상아탑(象牙塔)이라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을 터이다. 명색이 법치국가(法治國家)인 大韓民國에서 立法∙行政∙司法의 3권 기관은 물론 法과 行政 및 철학을 가르치는 교육계와 언론분야는 사실상 압도적으로 서울大學校 法科大學 졸업생들에 의하여 장악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국가적 名門大學을 졸업했다는 ‘조국’이라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이처럼 혹세무민(惑世誣民)의 망국적(亡國的)인 ‘흙탕물’을 일으키는데 대하여 도대체 어째서 이 위대한 학교 동문(同門)들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는 것인가를 추궁하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학풍(學風)과 전통(傳統)에 관심이 있고 자녀들의 훈육(訓育)에 관심을 두고 있는 서울大學校 法科大學 출신의 학부모들이라면 우선 ‘조국’이라는 ‘피라냐(Piranha)'를 그 학교 졸업생 명단에서 축출하는 결기(潔氣) 정도는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만약 서울大學校 法科大學의 동문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동문차원의 관심을 갖지 못한다면 이 학교는 기껏 ’사문난적(斯文亂賊)‘을 길러내는 似而非 교육기관으로 치부(置簿)되는 것을 면하기 어렵다고 아니 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장양‘과 ’신돈‘ 가운데 어느 쪽이 더 국가에 해를 끼친 역신(逆臣)이었는가”를 놓고 세미나나 열어달라고 서울大學校 法科大學 동창회에 요청하는 것이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인지가 궁금하다.

 

<李東馥>2019-07-23, 오후 19:00 서울商大58會 전달  블로그서명11111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