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금은 완화되었지만 일일 확진자 수가 아직까지도 염려스런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최대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언제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시광 살균조명인 “크린엣지” 제품이 현 코로나 방역시대의 선봉장 역할을 입증 할 수 있는 중요한 3가지 테스트를 마쳤다고 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는 국내 COVID19 바이러스 불활화 전문 시험기관인 KR BIOTECH(케이알바이오텍 –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내 기업)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그 효과를 입증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SARS-CoV-2))균에 살균조명인 크린엣지를 비췄을 때 30분 경과 후 99.6%/ 60분 경과 후 99.99% 살균 되는 것을 검증하였다.
두 번째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있는 실험 연구 검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을 통해 살균조명의 거리별 살균력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최대 4미터까지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거리별 살균율의 일부 감소는 있었으나 의미 있는 데이터의 결과로 그 살균력을 입증하였다.
세 번째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식중독 유해균인 살모넬라균(salmonella), 리스테리아균(Listeria monocytogenes)의 살균력 테스트에서도 99% 살균이 된다는 결과가 나옴으로써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한 살균시스템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국내 최대 조명업체인 “말타니”가 만든 가시광 살균조명 제품인 “크린엣지”는 이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기준인 광생물학적 안정성 테스트(IEC 62471)에서 국내에서 동일한 테스트를 받은 제품 중 인체에 무해하다는 최고 등급인 “EXEMPT” 등급을 유일하게 획득한 제품이다.
한신메디피아
한신메디피아
일반적으로 알려진 살균 조명들은 UVC(100~280nm), UVB(280~315nm), UVA(315~400nm)를 활용한 제품으로 실생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빛의 파장을 갖고 있지만 크린엣지는 가시광 영역의 특정 파장대를 활용하여 일반조명과 접목시킨 융복합 살균 조명이다.
효과적인 살균기술을 가질 수 있는 배경 중 한가지로는 최근 국내언론에 소개돼 이슈가 된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Violeds)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바이오레즈 기술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국제우주정거장에 사용되는 신개념 청정기술이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는 실험결과도 얻어낸 살균기술로 살균조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크린엣지 총괄판매사인 ㈜ 샤인엠앤피 이종은 대표는 “국내조명분야 1위이자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말타니의 조명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크린엣지”가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심들이 있었고 그 기술력을 증명 할 수 있는 여러 검증들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들이 최근에 나오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 테스트 및 거리 별 살균력 테스트에서 우수한 테스트 성적 결과가 나옴에 따라 405nm의 가시광살균 기술이 적용 된 살균 및 항균 조명 제품 군들 중에서는 가장 앞선 검증된 결과를 가진 제품의 성능으로 차이점을 나타내게 되었다.
진천군
이종은 대표는 “검증결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테스트의 조건 값에서 타 제품과의 성능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점은 살균력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방역제품들을 설치하는 이유가 사람의 안전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인데 그러한 측면에서 안전성에 대한 IEC62471 최고등급(EXEMPT) 획득한 것이 가장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현재 이러한 기술력들을 바탕으로 일반가정 및 대기업, 대형건물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학교와 대형 병원 등의 납품 및 설치실적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또한 해외의 많은 국가에서 수출 및 계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Businesskorea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금은 완화되었지만 일일 확진자 수가 아직까지도 염려스런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최대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언제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시광 살균조명인 “크린엣지” 제품이 현 코로나 방역시대의 선봉장 역할을 입증 할 수 있는 중요한 3가지 테스트를 마쳤다고 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는 국내 COVID19 바이러스 불활화 전문 시험기관인 KR BIOTECH(케이알바이오텍 –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내 기업)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그 효과를 입증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SARS-CoV-2))균에 살균조명인 크린엣지를 비췄을 때 30분 경과 후 99.6%/ 60분 경과 후 99.99% 살균 되는 것을 검증하였다.
두 번째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있는 실험 연구 검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을 통해 살균조명의 거리별 살균력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최대 4미터까지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거리별 살균율의 일부 감소는 있었으나 의미 있는 데이터의 결과로 그 살균력을 입증하였다.
세 번째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식중독 유해균인 살모넬라균(salmonella), 리스테리아균(Listeria monocytogenes)의 살균력 테스트에서도 99% 살균이 된다는 결과가 나옴으로써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한 살균시스템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국내 최대 조명업체인 “말타니”가 만든 가시광 살균조명 제품인 “크린엣지”는 이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기준인 광생물학적 안정성 테스트(IEC 62471)에서 국내에서 동일한 테스트를 받은 제품 중 인체에 무해하다는 최고 등급인 “EXEMPT” 등급을 유일하게 획득한 제품이다.
한신메디피아
한신메디피아
일반적으로 알려진 살균 조명들은 UVC(100~280nm), UVB(280~315nm), UVA(315~400nm)를 활용한 제품으로 실생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빛의 파장을 갖고 있지만 크린엣지는 가시광 영역의 특정 파장대를 활용하여 일반조명과 접목시킨 융복합 살균 조명이다.
효과적인 살균기술을 가질 수 있는 배경 중 한가지로는 최근 국내언론에 소개돼 이슈가 된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Violeds)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바이오레즈 기술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국제우주정거장에 사용되는 신개념 청정기술이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는 실험결과도 얻어낸 살균기술로 살균조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크린엣지 총괄판매사인 ㈜ 샤인엠앤피 이종은 대표는 “국내조명분야 1위이자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말타니의 조명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크린엣지”가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심들이 있었고 그 기술력을 증명 할 수 있는 여러 검증들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들이 최근에 나오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 테스트 및 거리 별 살균력 테스트에서 우수한 테스트 성적 결과가 나옴에 따라 405nm의 가시광살균 기술이 적용 된 살균 및 항균 조명 제품 군들 중에서는 가장 앞선 검증된 결과를 가진 제품의 성능으로 차이점을 나타내게 되었다.
진천군
이종은 대표는 “검증결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테스트의 조건 값에서 타 제품과의 성능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점은 살균력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방역제품들을 설치하는 이유가 사람의 안전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인데 그러한 측면에서 안전성에 대한 IEC62471 최고등급(EXEMPT) 획득한 것이 가장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현재 이러한 기술력들을 바탕으로 일반가정 및 대기업, 대형건물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학교와 대형 병원 등의 납품 및 설치실적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또한 해외의 많은 국가에서 수출 및 계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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