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쾌적한 자연환경에 다양한 인프라 갖춘 고급타운하우스 '실거주 은퇴세대들의 관심.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모두 경험

Bonjour Kwon 2016. 11. 15. 08:34

2016.11.14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알짜 입지의 타운하우스들이 화제다.

 

연일 쏟아지는 분양 물량 속에서 보다 나은 입지를 선택하기 위해 소비자들은 교통·교육·생활 시설 등을 고려한다. 특히 대형 개발호재 등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의 경우 미래가치를 예상하여 주택 구입을 결정하기도 한다.

 

여기에 부동산 구입 목적이 과거 투자 개념에서 실거주 개념으로 바뀌면서 생활환경 및 입지는 더욱 중요해졌다.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의 경우 꾸준한 수요층이 형성되므로, 안정된 시세를 유지하고 높은 환금성을 갖추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택시장의 변화 속에서 고급 타운하우스의 인기는 단연 돋보인다. 타운하우스는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새로운 주거환경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생활을 벗어나 자연환경을 벗 삼아 살고 싶은 은퇴세대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자연환경과 편리한 도심인프라가 어우러진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고급 타운하우스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갖춘 제주 지역의 고급 타운하우스에 투자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생활편의성과 주거만족도가 높은 고급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오는 11월 제주시 해안동 36-13번지 외 5필지에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PASSY(파씨) 33’을 선보일 예정이다.

 

‘PASSY 33’은 △A타입(전용 124㎡) 2세대 △B타입(전용 108㎡) 16세대 △C타입(전용 115㎡) 9세대 △D1타입(전용 115㎡) 5세대 △D2타입(전용 115㎡) 1세대 등 총 33세대 규모의 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최근 고급 타운하우스 개발 및 분양이 이루어지면서 제주 신규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안동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PASSY 33’이 위치한 제주시 해안동은 노형동의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한라산 자락의 쾌적한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최근 고급 타운하우스가 조성되며 신제주의 부촌으로 각광 받고 있다.

 

‘PASSY 33’과 인접한 노형동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제주 최고층 랜드마크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2만3,30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높이 169m)으로 지어진다. 드림타워는 5성급 관광호텔 776실과 레지던스호텔 850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몰,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메디컬스파, 찜질방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간 드림타워는 오는 2019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실제 드림타워 개발이 가시화되며 인근 부동산가격도 상승세다. 지난 2012년 노형동에 공급한 ‘노형2차 아이파크’ 전용 115㎡의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지난 8월 9억원에 매매돼 분양가(3억9,000만원)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토지가격 역시 오름세를 나타낸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제주도 땅값 상승률은 6.12%로 전국(1.49%)의 4배가 넘는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해안일주도로 및 중산간도로, 1100번 도로를 이용하여 제주 전역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1139번 도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수월하게 이용 가능하다.

 

‘PASSY 33’은 제주 노형지구와 맞닿아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라면세점, 한라병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노형지구는 제주 내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발달한 상권과 호텔 등이 밀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제주아트리움,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등 관광명소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라초-한라중를 비롯한 신도시 교육시설이 인접하고, 인근에는 제주외고와 국제고, 제주과학고 등 명문학교도 자리하고 있다.

 

‘PASSY 33’은 나홀로 단지가 아닌 ‘더도무스 인 제주’, ‘가인 힐타운’ 등 기조성된 타운하우스와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한다. 이러한 신흥주거타운은 장차 지역 랜드마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프리미엄이나 시세차익에 유리하다.

 

이러한 신흥주거타운은 별도의 관리와 보안에 신경써야하는 나홀로 단지보다 관리 및 보안, 사생활 보호가 쉽다. 또한 오랫동안 해안지역에 편중되어 있던 단지들과 달리 중산간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방범에 더욱 유리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향후 가치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PASSY 33’은 남측으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으로는 눈높이 바다 조망이 가능한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또한 전용마당과 테라스 특화설계를 갖춘 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세대 보안을 위해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PASSY 33’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더하며, 366~419㎡에 달하는 높은 대지지분으로 투자가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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