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해운대 골프애리조트.(109만㎡.18홀.빌라 호털 콘도.연수원등). 명품 빌리지 The Castle, Haeundae Beach 1차 분양완료

Bonjour Kwon 2017. 1. 3. 18:17

2017.01.03

- 구천서 회장의 중국 부동산 최고 기업과 해외 투자협약 성과!

 

▲ 해운대 골프앤리조트에 들어서는 릭셔리 골프 빌리지 페어웨이 빌리지 조감도 [사진제공=해운대골프앤리조트]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산13)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주)씨앤에스자산관리(회장 구천서) 가 출자한 부산 최고 해양리조트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구천서 회장의 명품 빌리지 ‘The Castle, Haeundae Beach’는 3일 1차 분양이 성황리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고급 럭셔리빌리지에 대한 높은 분양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 확인시켜준 것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급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행사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이하: 해운대비치)는 개발중인 단지 내 원활한 사업 운영촉진을 위해 해외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23일(금), 북경 자오루이글로벌자본관리유한공사쉬동 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부동산산업협회 시찰단이 해운대 비치가 개발중인 전체 개발 지구를 직접 시찰하고 투자 및 분양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찰에는 중국 내 최고의 해외부동산 투자사인 상하이첸리주식투자펀드관리유한공사의천빈총경리, 중국 내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 운용사인 련가부동산시진강부총경리, 중국내 최대 도시개발/부동산/여행 종합 그룹인 중청여실업도시개발유한공사 종이 부총경리 등 총 6명이 방한하여시찰을 진행하였으며, 해운대비치 측은 각 사와 MOU에 이은 본 분양대행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상하이첸리주식투자펀드관리유한공사와는 투자협약(NDA)을 체결하였으며, 해운대비치 측이 개발하고 있는 부지규모 등을 고려할 때, 이는 약 6억위안(한화:1,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비치 골프 앤 리조트'는 5억원 이상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이 주어지는 부동산투자이민제도가 적용되는 지역이다.이에 미국 및 중국 등 해외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운대비치의 전체 사업부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부지(21만6000㎡)의 약 5배에 달하는 109만㎡이다.

 

이는 국내 최초의 종합레포츠 타운이며, 1블록에 운영중인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 및 고급형 페어웨이빌리지에 이어 2블록에는 호텔 혹은 휴양콘도미니엄, 3블록에는 힐링, 실버, 바이오 산업 컨셉을 갖춘 기업연수원, 4블록에는 종합 레포츠 센터가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된다.

 

 

1블록에 들어선 골프앤리조트는 항구도시 부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골프장 18홀 가운데 12개 홀에서 바다 조망권을 즐길 수 있고, '더 캐슬, 해운대비치' 고급형 페어웨이 빌리지는 모두 70가구 규모로 9개의 정자를 상징하는 ‘클라우드 나인’, 10개의 반상을 나타내는 ‘더 큐브 텐’, 12폭의 자연병풍의 형상을 딴 ‘오션 테라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준공 중이다. 특히,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50미터의 넓은 파노라마형 테라스를 갖춘 최고급 펜트하우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주)씨앤에스자산관리(회장 구천서)가 출자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리조트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부산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운동휴양지구 1~4블록 내에 조성중인 '고품격 휴양 레프츠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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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자산관리, 해운대골프앤리조트 설계 변경 승인…7월 착공

2016.06.29

 

 

C&S자산관리 계열사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가 건설을 추진 중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더캐슬해운대비치’ 조감도<사진=고종민 기자>

 

[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C&S자산관리가 해운대골프앤리조트 ‘더캐슬해운대비치’의 설계 변경 승인을 받았다.

 

C&S자산관리는 최근 더캐슬해운대비치 시행 사업자이자 자회사인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의 지분을 늘린 가운데,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건축)을 진행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9일 “최근 더캐슬해운대비치의 설계 변경 승인이 이상없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7월부터 변경될 설계로 나머지 건물의 시공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C&S자산관리는 자회사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를 통해 동부산관광단지 내 4구역 내 리조트 ‘더캐슬해운대비치’ 건설하고 있으며 전체 완공 목표일은 5월이다. 더캐슬해운대비치는 총 사업 1800억원 규모이며 과거 75채 설계 구조에서 70채(1차 분양 15채)로 줄이고 내외장재를 고급화 했다. 설계는 희림, 시공은 쌍용건설에서 맡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번 분양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고 있는 만큼 설계 변경 승인 등 절차가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1차 분양은 어느 정도 순조롭게 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제는 나머지 분양 추이를 두고 봐야할 것”이라며 “분양만 잘되면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C&S자산관리는 최근 진행된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배정 유상증자(249억원 투입)에 참여해 70% 가량 되는 지분율을 82.66% 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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