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집적화를 차기 정부 정책으로"…대선과제 건설정책 토론회
최초입력 2017.02.22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비전포럼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주최로 '대선과제 건설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건설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모든 것의 연결이 중요해지면서 건축에서 건폐율은 낮추되 용적률은 높여야 한다고 본것이다.
친환경 공간을 넓혀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에 유리하다. 한국보다 빨리 고령화가 진행되고 빈집이 늘어난 일본이 도시 집적화를 통해 유동인구를 빠른 속도로 늘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