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9
에스에너지는 태양전지 모듈,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및 발전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완공된 태양광 발전소의 유지 보수(O&M)사업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해 필요한 Developing, EPC, O&M 등 전반적인 사업분야에 참여하고 있어 태양광 사업의 Value Chain 을 수직계열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2016 년 기준 3.6%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량을 2030 년까지 20%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동사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태양광 사업의 Value-Chain의 수직계열화
2001년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태양전지 모듈 제조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기 완공된 태양광 발전소의 유지 보수(O&M) 사업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해 필요한 Developing, EPC, O&M 등 전반적인 사업분야에 참여하고 있
어 태양광 사업의 Value Chain을 수직계열화한 기업이다.
2016년 매출 구성을 보면 태양광 모듈 48%, 프로젝트 43% 기타 8%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유럽, 미주, 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시장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호적인 태양광 산업 환경
전세계 태양광 시장은 2016년 기준 75GW가 설치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존 Big3(중국, 미국, 일본) 구도에서 인도 등 개도국 시장이 급부상하며 2040년까지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협정 탈퇴 선언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미국발 쇼크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리 기후협정에서 탈퇴하기 위해서는 참가국들의 동의가 필요하며 정식 탈퇴까지는 최소 4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7년 종료되는 미국의 ITC(투자세액공제) 역시 양당 합의로 2022년 1월까지 연장됐다.
이에 따라 미국의 태양광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정책도 우호적이다.
정부는 2016년 기준 3.6%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량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특히 SMP와 REC 전력구매 제도 개선으로 인해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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