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스타필드 마곡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건설 중인 쇼핑몰. 원래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타운이 들어올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하남 오픈 당시 정용진이 마곡을 직접 언급하여 스타필드 마곡 확정. 다만 스타필드 하남의 합작社인 터브먼社가 아닌 또 다른 파트너社가 스타필드 마곡에 관여할 것이라 밝혔다.# 원래 이마트타운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했는데 스타필드로 변경돼서 완공일자가 변경되는지는 불분명한 상태.
개발 중인 마곡 지구 처지에서는 강남구 생활권의 이점상 9호선 연계가 편한 양천향교나 마곡나루역 중심으로 개발되지 않나 하는 의구심도 있었는데, 5호선 마곡역에 스타필드 마곡이 확정되면서 소외받던 마곡역도 꿈과 희망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중.(...) 스타필드 마곡이 완성되면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서울특별시엔 스타필드가 2곳 존재하게 된다. 다만 신세계에선 서울특별시에 또다른 스타필드 한 곳 출점을 중기 과제로 넣어놓은 편. 창동차량사업소 부지를 신세계가 낙찰받으면 여기에 생길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스타필드 마곡이 확정되면서 마곡은 업무[4]/주거[5]/쇼핑(스타필드 마곡)/전시[6]/공원[7]/종합병원[8]을 모두 소유하게 되었다. 다만 스타필드 입장에선 근처 NC백화점 강서점과의 경쟁을 비롯해 지하철로 두 정거장 차이 뿐인 김포공항 롯데몰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
4.2. 스타필드 청라
( 스타필드 청라)
조감도
청라국제도시에도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에 교외형 쇼핑몰 부지를 마련해 기반 공사를 다진다. 2017년 8월 18일 건축허가를 획득하였다. 2018년 상반기 착공해 2021년 완공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2세대 스타필드가 '스타필드 청라'에서부터 구현되리라 예상하고 2세대 스타필드에서는 하남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를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마디로 스타필드 하남보다 더 클 예정
4.3. 스타필드 안성
(스타핑드 안성)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계획 중인 쇼핑몰로서 2020년에 개장할 예정이다.안성IC바로옆- 쌍룡자동차 출고장부지
- 기매입 완료,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계획 중인 쇼핑몰로서 2020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안성IC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지만 인근 38번 국도에 헬게이트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중. 부지가 과거 쌍용자동차 출고장으로 사용됐던 곳으로, 쌍용차가 당시 경영이 악화했던 탓에 신세계 측에 매각했던 곳이며, 길 건너가 바로 평택시 행정 구역이라 사실상 평택 생활권이다.
2017년에 평택시 소속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위원들을 중심으로 스타필드 안성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스타필드 반대 세력의 주장은 이러한데, "스타필드가 안성땅에 있어서 평택에 세금이 안들어오고, 평택 상권이 붕괴하여 한국 경제가 요동치게 되며, 지역공동체가 황폐화되어 평택 경제가 무너질 것이다!" 라는 어처없는 주장들을 내세우고 있다. 위는 실제로 국민의당 평택을 지역 김 모 위원이 한말이다.
창원과 안성, 부천 등에서 소상공인들이 계속 지역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자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관련 기사. 그러나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충북 북부 지역은 초대형 복합 쇼핑몰이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 오히려 천안, 청주, 오산, 용인, 아산과 같은 주변 지역 수백만 시민들을 끌어모아 장기적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이런 상황이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9]에 소개되었는데, 그 글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어이없어 하는 편이었다. 일부는 에버랜드도 같은 이유로 안성에 못들어온걸 상기시키기도 하였다.
평택시의회 게시판에 평택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의회에선 스타필드 유치 반대 사항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진사리 주민들은 스타필드 부지를 포함해서 평택시로 편입을 요청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7년 12월에 들어서면서 평택시민들과 시의회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평택의 정치인들은 여러 상인회의 표심을 의식하여 스타필드 입점을 교통난과 상권붕괴로 연관지어 반대하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평택 시민들은 "대책없이 아파트만 지어왔던 평택시가 무슨 낮짝으로 안성에 명령이냐", "평택역에 AK백화점이 입점할때 아무도 반대를 안하던 이유는 무엇이냐", "영등포 타임스퀘어도 정작 개장이후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지역상권이 부활했다" 등 평택시에 대한 여러 불만 의견을 국민신문고, 청와대 국민청원, 경기도청 교통국에 표출하고 있다. 심지어 평택시민들이 이용하는 네이버카페에선 스타필드 입점 찬성 서명운동을 벌여 단시간내 3천여명을 훌쩍 뛰어넘기도 했다.
평택시와 안성시는 인구가 65만이 넘지만 제대로 된 복합쇼핑시설이 하나도 없어 천안과 수원, 심지어는 서울까지 가서 쇼핑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평택의 기득권 단체들은 안성 IC부터 삼천리 도시가스까지 350m인 현재의 지하차도를 평택대학교 앞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만 하고있다. (예상 공사비 1200억원.) 평택의 잘못된 도시계획부터 시작된 교통대란을 모두 신세계에 떠넘기며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셈.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타필드 안성인 만큼, 비록 평택시계에 가까운 곳이지만 엄연히 안성시 땅에 짓고 있고, 평택시 입장에선 안성시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되지 않는다.
4.4. 스타필드 창원[편집]
창원시 의창구 중동 유니시티에 스타필드 창원을 계획 중이다. 신세계 프라퍼티가 구 39사단 이전 부지인 유니시티의 상업지구 약 1만평을 750억원에 매입해 지방으로는 처음으로 스타필드 입점을 계획한다. 추진 일정을 공식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유통업계의 소식통에 따르면 설계가 진행 중으로, 2018년 하반기 착공하기로 예정됐다. '스타필드 창원' 생긴다…수도권 밖 첫 진출 (아시아경제).
이에 소상공인단체와 정의당 경남도당이 중소 상권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설치 반대를 주장했다. 성산구 창원시의원인 정의당 소속 노창섭은 5분 발언을 이용해 설치 불허를 주장했으나 그 발언 직후 창원시의회와 창원시장 시민의 소리에 입점 촉구 민원이 잇따랐고 문화 유통 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자로서의 시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목받는다.[10]
2017년 들어서는 스타필드 입점 찬성을 밝히는 민원들로 인해 창원시청과 창원시의회의 행정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 한다. 기사.
2017년 12월 10일자로 신세계그룹에서 비수도권 최초의 스타필드인 스타필드 창원의 입점 계획이 확정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추후 계획 검토를 거쳐 인허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4.5. 스타필드 구월[편집]
인천광역시 구월보금자리지구(구월동 1549 일대)에 예정된 스타필드 신규 지점이다. 인천터미널 인근에 '스타필드 구월' 들어선다. 지난 20여년간 신세계가 지켜온 인천상권이 롯데에게 패권을 넘겨주자 신세계가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졌다.
스타필드 구월점은 총 연면적이 9만8000평으로 롯데타운 부지보다 규모가 한참 작다. 기존 하남점, 고양점보다도 훨씬 작다. 이에 신세계는 옆으로 퍼진 기존 건물 디자인의 틀어서 벗어나 위로 솟아난 건물 형태로, 영업 면적을 최대한 늘려볼 계획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구성된 하남점과는 달리, 층수를 7층까지 올리고 주차장도 지하 8~9층까지 활용, 최소 4000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7층이면 부족한 편이다. 스타필드 고양이 메가박스있는 쪽만 그렇긴 하지만 하여튼 5층이라서, 스타필드 구월이 스타필드 고양급 면적을 확보하려면 최소 12층까지는 가야한다.
4.6. 스타필드 수원[편집]
화서역에서 도보 300m 거리에 있는 KT&G 서수원 옛 연초제조창(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 부지에 예정된 스타필드 신규 지점이다. 관련 기사. 수원역 AK플라자(CGV)와 수원역 롯데몰(롯데시네마)이 긴장할 듯 하다. 메가박스 역시 스타필드를 타고 수원시에서 사세를 넓힐 수 있을 듯.
5. 취소된 지점[편집]
5.1. 스타필드 부천[편집]
신세계 측이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영상문화단지를 대규모 쇼핑몰로 재개발하려고 계획한 일변, 인천광역시 당국과 부평구 당국 그리고 인천과 부천 지역의 상인들은 부천에 대규모 쇼핑몰을 세우면 교통난과 함께 당해 지역의 상권이 타격받을 것이라면서 반발하였다(관련 기사). 결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쇼핑몰을 복합한 스타필드 부천을 보류하고 부지 면적을 줄이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나 대구 신세계와 같은 백화점 형태의 대형 복합 쇼핑몰로 방향을 선회했다.
2017년 5월, 신세계 측이 토지 매입 협약을 미루면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새 행정부 출범 이후 중소 상인들과의 마찰을 불러오고 행정부 정책 기조에 반하는 것인 만큼 신중한 듯하며, 복합 쇼핑몰 계획이 철회되면서 지나치게 과포화한 부천 지역 백화점 상태, 매출을 보았을 백화점 단독으로는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는 듯하다. 출점 강행 시 중앙정부[11]와 인천광역시 측과 심각한 갈등이 예상되는 곳이다.
결국 2017년 8월 30일 신세계가 부천시 영상문화지구 토지매매 본계약을 포기하면서, 스타필드 부천은 사실상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