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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삼바.셀트리온 담은 월스트리트 제왕 '블랙록'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ETF에 씨젠을 2.6%.금액기준 씨젠(341억원)이 가장 많아.삼바(245억).셀트리온헬쓰께어(178억 원)

Bonjour Kwon 2020. 6. 20. 07:23
윤경진 기자 | 2020.06.20 05:10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즈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투자기준(UCITS) 상장지수펀드(ETF)에 씨젠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편입됐다.

19일(현지시간) 블랙록에 따르면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ETF에 씨젠을 2.6%(17일 기준) 담고 있다. 씨젠은 미국 진단 시약 제조업체 퀴델(2.73%)에 이어 두번째로 비중이 높다. 이 ETF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1.87%)와 셀트리온 헬스케어(1.35%)도 담겼다.

투자금액으로 보면 씨젠은 2823만5413달러(약 341억3661만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만8563달러(약 244억8051만원), 셀트리온 헬스케어 1472만6334달러(약 178억413만원) 순이다.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ETF는 의료 및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전 세계 의료 서비스 기업에 투자한다. 지난 1년 수익률은 23.31%다.





블랙록은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 7조4300억달러(약 8986조5850억원)에 달하는 자산운용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CNN은 최근 월스트리트의 제왕은 블랙록이라며 블랙록의 대표 펀드인 아이셰어스ETF가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블랙록은 1조8500억달러(약 2237조5750억원) 규모의 아이셰어스ETF를 운용하고 있다. 블랙록 총 자산의 30%에 달하는 규모다. CNN은 올해 1분기 아이셰어스ETF 운용으로 138억달러(약 16조691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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