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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니프티 50시대 .中·日에도 `新니프티50` 대거 포진…태양광·모바일게임 1등株 주목.올 300% 오른 테슬라 新니프티50에서 제외

Bonjour Kwon 2020. 8. 19. 07:16




올 300% 오른 테슬라 新니프티50에서 제외
김정범 기자
입력 2020.08.18 17:46


美서도 고평가 논란 뜨거워
◆ 新니프티 50시대 ② ◆

테슬라 주가가 다시 한번 폭등해 시가총액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1835.6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3420억달러(405조원)로 시가총액 9위 기업인 월마트(3840억달러)를 넘보고 있다. 테슬라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이날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 오르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현지에선 목표주가를 1900달러로 상향한 기관까지 등장했다. 투자회사 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1800달러에서 19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런 기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6대 증권사 중 어느 한 곳도 테슬라를 '신니프티50' 종목으로 추천하지 않았다. 역설적으로 올해 300% 넘게 폭등한 주가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고평가 논란은 국내에서만 제기되는 것이 아니다. 테슬라에 대한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의 목표주가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마켓인사이더는 많은 전문가들이 테슬라 주가가 고평가된 것으로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테슬라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축소(Underweight)'와 주요 IB 중 가장 낮은 325달러를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JP모건의 라이언 브링크맨 전략가는 "업계 리더인 도요타와 폭스바겐의 시가총액을 합쳐도 테슬라보다 낮은 수준인데 도요타와 폭스바겐은 테슬라보다 2019년 훨씬 더 많은 자동차를 팔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테슬라가 S&P500지수 편입을 앞두고 있고 지난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 고평가 논란에도 주가 강세는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안에 레벨5 자율주행 기술 완성 등 다수의 모멘텀으로 밸류에이션 고평가 논란에도 주가 강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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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는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까지의 시기에서 미국의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50개의 종목을 말한다. 미국에서 처음 쓰인 용어로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이 있다. 주로 경기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우량주를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