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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중국 공부론하 반독점규제 강화.일단 세계증시 영향 제한적▷명동상가.공실률 50%육박! ▷바이든의 BBB(Build Back Better)'정책

Bonjour Kwon 2021. 7. 30. 08:25




■ 중국 정부는 반독점, 데이터 보안, 교육비 부담 완화를 이유로 인터넷 플랫폼,전자상거래, 사교육 업체에 대해 고강도 규제 조치를 발표

☞ 규제 관련 업종의 비중이 높은 홍콩 증시는 단기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음
☞ 반면 전기차, 태양광, 반도체 업종 등 정부의 육성 대상 기업 비중이 높은
본토시장(과창판, 차이넥스트)의 성과는 홍콩대비 양호함
☞ 규제 리스크는 중국 내부 이슈로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제회계기준재단의 ESG 지속가능보고기준 제정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ㆍ국제회계기준(IFRS)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보고기준 제정작업에 대한 재계의 우려가 커진다.

ㆍ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ESG 지속가능보고기준 제정작업에 반대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업이 직면하게 되는 소송리스크 등이 크다는 우려에서다.

■DGB금융지주.시중은행 대비 할인 요인이 사라지고 있다-
ㆍ올해 2분기 기업금융(IB)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의 비이자이익의 성장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2021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8년 연속 1위... 2위 현대건설.3윈GS건설

[더밸류뉴스= 홍순화 기자] 2021년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22.5조원)이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현대건설(11.4조원)이 차지했고, 3위는 GS건설(9.9조원)이 차지했다. 전년 3위를 차지했던 대림산업은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해 디엘이앤씨를 신설하며 8위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
ㆍ본게임은 하반기부터"
ㆍ충전소 모델에서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
보조금 없이도 사업영위가 가능할 것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56억원(-49% yoy), 영업이익 10억원(-91% yoy)으로 컨센 대비 매출액 -20%, 영업이익 +50% 상회
- 매출액은 3Q20 수주공백으로 감소, 4Q20부터 수주 재개. 영업이익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증가
- 하반기 정부 정책이 구체화되며 안정적인 시장 성장 전망. 이연되었던 발주가 하반기 나올 것으로 전망
- 현재 CAPA는 연간 90MW, 9월 127MW로 증설, 22년 194MW, 23년 275MW로 확장. 하반기 트라이젠 실물 공개, 향후 충전소 모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 보조금 없이도 사업영위가 가능할 것

- 선박용 연료전지, 수전해용 연료전지, 상용차 파워팩, 공장증설 등 확장

■한화시스템
ㆍ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강화
ㆍ. 미국 항공기 기업 오버에어와 개발 중인 에어택시 '버터플라이' 양산 일정을 앞당기 위해 에어모빌리티 개발센터도 신설


■휴젤(TP 325,000원 상향, Buy 유지)]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에 주목
ㆍ계절적 성수기, 미용시술 수요 증가로 견조한 내수 매출 기대. 중국向 톡신 수출 견조하나, 중국 외 지역 수출 감소로 톡신 수출 감소 예상. 다만, 영국, 북유럽向 필러 수출 증가세가 톡신 수출 감소분 상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