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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VR·메타버스 시대, 'K-콘텐츠'가 전세계 석권할 것"네이버-CJ ENM의, 메타버스협업 .대성창투 30.CJENM60.모태펀드60투자 펀드 설정·메타버스 스타트업 투자·멘토링

Bonjour Kwon 2021. 8. 29. 14:40


강호성 CJ ENM 대표 "VR·메타버스 시대, 'K-콘텐츠'가 전세계 석권할 것"
2021-07-28 11:30 송고(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유명희 본부장과 '통상it 수다' 출연…'디지털 통상' 강조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콘텐츠와 디지털 융합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VR·XR과 같은 버추얼 콘텐츠, 메타버스와 같은 버추얼 세계관 구축에 주력해 K-콘텐츠가 전세계 주류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28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유튜브 콘텐츠 '통상it수다'에 출연, 미래 '디지털 통상' 시대의 청사진을 거론하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CJ ENM의 역할에 대해 "K-콘텐츠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디지털 통상 시대에 콘텐츠로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대표와 유명희 본부장은 이날 토크쇼 형식의 '통상 it수다'에서 신통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각각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의견과 정보를 제공했다.




강 대표와 유 본부장은 디지털 통상의 개념부터 최근 글로벌 동향, 정부의 정책 방향은 물론 국내 콘텐츠 산업이 글로벌로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 통상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강 대표는 CJ ENM이 오래 전부터 K-콘텐츠가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과 '문화보국'(文化保國)의 철학을 가지고 사업을 이어왔기 때문에 글로벌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에도 웰메이드 글로벌 콘텐츠의 제작에 집중해 글로벌 성과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 대표는 "단순히 우리의 IP(지식재산권)를 유통하거나 리메이크하는 것에서 벗어나 현지의 원천 IP를 활용해 현지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까지 펼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터미네이터'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제작사로 알려진 '스카이댄스'와 협업하고 있는 사례를 언급했다.

강 대표와 유 본부장은 디지털 통상의 중요성과 K-콘텐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나라가 디지털 콘텐츠 성장에 있어서도 중심이 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강 대표는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 문화 차이가 주는 어려움에 대해서 설명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서는 문화 장벽의 해소와 국가간 '개방주의'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토크쇼는 통상교섭본부 유튜브 채널인 '통상TV'과 유관 유튜브 채널, CJ ENM 유튜브 채널에서 29일 볼 수 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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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CJ ENM의 첫 협업은, 메타버스 ㄷㄷ>

1. 최근 '6000억 혈맹'을 맺은 네이버와 CJ의 첫 협업은 (메타버스를 통한) 글로벌 Z세대 공략이다.

2. CJ ENM의 다이아 티비와 네이버의 제페토는 각자가 보유한 기술과 유튜버들을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게 글로벌 팬을 만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 제페토는 글로벌 가입자 1억9000만 명 중 해외 및 10대 이용자 비중이 각각 90%, 80%다. 이에 따라 최근 해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제페토 아바타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들어 국내뿐 아니라 북미, 중남미, 동남아 등 해외 각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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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투·CJ ENM, 메타버스 스타트업 투자·멘토링 한뜻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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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박남철 기자] 대성창업투자와 CJ ENM이 메타버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멘토링 지원에 뜻을 모았다.

대성창업투자는 CJ ENM과 150억원 규모 스마트 씨제이-대성 메타버스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콘텐츠·솔루션 기업에 투자하고 CJ ENM과 사업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CJ ENM과 한국모태펀드가 각각 60억원을 출자했다. 펀드 운용사 대성창업투자가 30억원을 출자하여 결성했다. 멘토기업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출자를 하고 한국모태펀드가 동일한 금액으로 출자하는 것이 이번 펀드의 특징이다.



CJ ENM 콘텐츠R&D센터는 본 펀드의 멘토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신기술을 접목하는 역할을 맡고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유망한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메타버스 환경에서 협업 가능한 파트너를 조기에 발굴하고 방송·음악·디지털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대성창업투자는 그간 AI·XR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게임 및 콘텐츠·서비스 기업에 투자하여 성과를 내오고 있다. 글로벌 Top 게임사 ‘크래프톤’, AI 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 영미권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Radish Media)’, e스포츠 게이머 플랫폼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 등이 대표적 사례다.

CJ ENM 콘텐츠R&D센터 김상엽 센터장은 “메타버스 사업 초기 단계부터 AI, XR 등 기술에 대한 가설을 검증한 후 투자 유치를 통해 스케일을 키우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CJ ENM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외부 스타트업과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결성된 펀드를 바탕으로 기술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펀드 매니저를 맡은 허윤석 이사는 "메타버스 공간과 서비스 구현을 위해 AI, 5G, 빅데이터, XR 기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고, 인터넷과 모바일에서처럼 향후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성할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 Provider들을 발굴하고 CJ ENM과 함께 밸류업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창업투자는 이번 펀드 결성으로 KDB 대성-HGI 그린 임팩트 투자조합, 대성 블라썸 일자리 투자조합 등 총 15개를 운용 중이다. 전체 운용자산(AUM)이 3976억원이다.

박남철 기자 pnc40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