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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1만8천383㎡ 규모 부지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총 12만대 서버를 보관할 수 있고,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EB(엑사바이트)에 달하는 규모다.
※hyperscale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2021년 말기준으로 전세계 628대로.보통 <연면적 2만2500㎡ '수준의 규모에 최소 10만대 이상의 서버.40메가와트(MW)급 이상 수전용량>를 갖춘 데이터센터로 정의된다.
ㆍ현재 국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 10여곳정도다 (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165MW의수전)등 증축 포함)
ㆍ기존 데이터션터의 위치는 서울 수도권이 대부분으로 수도권 지역이 서울에 위치한 기업들이 수비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 통신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ㆍ하지만 향후 신규 데이터센터가 공급될 지역은 이런 수도권 중에서도 도심지 보다는 주로 외곽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센터 규모가 커지면서 서울 도심지보다는 상대적으로 토지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기 때문이다.
ㆍIDC는 막대한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 되어야 하므로 '전력 이중화' 비용을 감안시 '변전소 전력선 교차점' 입지가 유리하며 전기료,송전 효율에 고려.친환경 에너지 전환등 을 고려 입지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