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 899억. 전기비 30% 감소.순손실 33사(국내사 23, 외국계 10) 전체의 38%.운용자산 645조원(펀드 345조원·일임 300조원) .

[2014-05-20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자산운용사들의 올해 1분기(1~3월)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30% 가까이 줄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6개 자산운용사들의 1분기 순이익은 899억원으로 전 분기(1274억원)에 비해 375억원(29.4%) 감소했다.

 

분기순손실 회사는 33사(국내사 23, 외국계 10)로 전체 86개사 의 38%를 차지했다. 피닉스(-11억원), 도이치(-10억원), 라살(-10억원) 등 외국계 운용사를 중심으로 적자 폭이 컸다.

 

반면 영업규모 상위 10개사의 분기순이익은 637억원으로 전체 순이익의 70.8%를 차지했다. KB(137억원), 미래에셋(130억원), 삼성(101억원), 한국투자(90억원), 신한BNP(79억원)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분기순이익을 보였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영업외 손익이 평소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순이익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산운용사들의 영업규모는 645조원(펀드 345조원·일임 300조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17조원(2.7%) 늘었다. 투자일임, 머니마켓펀드 등이 증가한 반면 주식형 펀드는 1조9000억원 감소했다.

 

 

ㅡ자산운용사수. 86개로 전기말대비 2개사(안다자산운용.시몬느자산운용)증가

 

 

회사별 주요 재무현황

(단위 : 억원, %)

금융회사명	자산	부채	자본금	펀드수탁고 (조원)	NCR	분기순이익 (’14.1∼3)	당기순이익 (FY13)
골든브릿지	117	3	100	1.0	374	2	△0
교보악사	556	30	300	9.6	796	12	37
대신	383	7	290	3.6	823	△0	8
도이치	173	55	194	0.7	314	△10	5
동부	400	8	300	8.5	532	4	21
동양	598	12	200	5.4	550	10	△48
라살	56	13	33	-	1,095	△10	21
라자드코리아	148	13	100	0.0	1,068	△2	4
리치먼드	110	10	130	0.6	434	△1	0
메리츠	142	3	132	2.8	326	2	7
미래에셋	11,555	1,033	679	33.8	341	130	482
베어링	575	338	120	1.9	391	10	△6
삼성	3,198	1,154	934	29.2	499	101	286
삼성에스알에이	178	7	200	1.3	434	△4	△7
슈로더	364	110	100	3.0	717	9	45
시몬느	36	0	40	-	1,516	△4	-
신한BNP	1,556	181	754	20.7	527	79	225
아시아	90	2	101	0.3	604	△1	1
아이디어브릿지	15	1	40	0.1	453	△3	△4
아이비케이	392	17	200	8.8	565	8	23
아주	27	4	50	0.1	501	0	△4
알리안츠	418	71	200	2.5	738	19	62
알에이케이	47	5	70	0.1	896	1	△7
얼라이언스번스틴	130	18	150	1.3	661	△6	13
에셋플러스	403	204	111	0.8	242	△1	5
에프지	18	4	39	0.2	924	△6	△9
엠플러스	196	4	200	0.3	1,812	3	10
우리	855	162	333	13.8	572	14	35
유진	231	16	200	2.7	379	2	62
이스트스프링	281	75	150	4.1	397	6	23
이지스	65	5	40	1.8	331	2	11
제이피모간	336	50	240	3.1	1,038	9	28
지에스	77	3	130	2.7	236	△0	0
지지	26	1	30	0.1	662	0	5
코람코	92	4	100	0.7	653	△2	9
키움	126	1	125	1.0	298	△3	△17
파인브릿지	108	7	168	0.0	848	△3	△9
파인트리	70	5	30	0.8	311	9	3
플러스	190	2	100	2.6	424	2	9
하나	181	5	100	2.2	283	1	21
하나유비에스	648	40	450	14.2	429	32	111
하이	455	25	344	7.4	382	13	23
한국투자밸류	258	83	100	4.9	334	42	80

금융회사명	자산	부채	자본금	펀드수탁고 (조원)	NCR	분기순이익 (’14.1∼3)	당기순이익 (FY13)
한국투자신탁	1,306	63	660	19.8	463	90	293
한화	1,230	80	483	13.4	735	35	98
현대	282	5	300	4.0	447	1	17
현대인베스트먼트	392	9	300	4.2	729	4	9
흥국	255	9	100	7.7	288	5	14
KB	1,939	286	383	25.4	495	137	634
KDB(산은)	839	219	389	4.9	624	△1	24
KDB인프라	222	71	100	3.3	430	14	38
KTB	485	10	216	5.2	423	1	△48
NHCA	585	106	300	13.9	529	32	77
12월 결산	33,420	4,650	11,639	301	486	786	2,716
노무라이화	30	1	32	0.0	1,063	△2	△9
다비하나	91	19	40	0.7	772	0	12
마이다스에셋	725	30	100	3.3	1,013	△3	66
마이애셋	96	3	124	1.0	221	10	1
맥쿼리	407	146	38	2.1	599	39	162
맥쿼리투자신탁	477	50	273	2.4	1,022	8	65
베스타스	32	4	24	0.5	199	△0	△2
브레인	839	57	84	0.9	1,051	25	158
블랙록	110	26	145	0.8	335	6	2
삼천리	47	7	80	0.2	271	△1	△12
신영	1,003	46	320	6.0	773	33	162
아쎈다스	35	3	100	0.1	504	△4	△19
안다	162	12	100	-	499	12	38
알지에너지	27	3	85	0.0	837	1	0
알파에셋	138	5	100	2.9	278	3	9
에스크베리타스	22	2	34	0.1	190	2	1
에이치디씨	174	4	158	2.7	388	1	4
엘에스	116	5	100	2.4	424	2	9
유경PSG	75	1	100	0.3	412	△5	△5
유리	265	2	153	2.2	689	1	9
제이비	132	5	77	1.0	635	△5	△10
제이피에셋	74	6	101	0.0	356	△2	△4
첼시	10	2	28	0.1	360	△1	△3
칸서스	367	34	187	3.2	383	5	21
캡스톤	21	1	30	0.2	230	△1	△4
코스모	485	9	42	0.1	2,301	△0	22
트러스톤	739	94	133	4.9	724	8	123
프랭클린템플턴	428	141	385	1.9	557	△6	△46
프런티어	14	1	34	0.0	538	△0	△1
피닉스	101	3	201	1.3	177	△11	△26
피델리티	273	46	150	1.6	878	2	1
하우	112	3	100	0.3	402	△0	3
CBRE글로벌	85	23	60	0.7	396	△3	△2
3월 결산	7,712	794	3,718	44	658	113	724
합계	41,132	5,444	15,357	345	520	899	3,440

* FY13 당기순이익 : (12월 결산) ’13.4∼12월중, (3월 결산) ’13.4∼’14.3월중

** 3월 결산 운용사는 외부감사 이전의 잠정자료임

*** 펀드수탁고는 금융투자협회 공시자료 사용(설정액기준, 연기금 등 중복감안, PEF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