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중국, Sinochem 폴리올 수요 약세 가동율을 89~90%에서 60~70%로 감소, 아시아와 중동 지역 수요 약세

Bonjour Kwon 2014. 5. 23. 13:46

 2014년 5월 23일

 

기업분석부 정유/화학 담당 이지연jylee@taurus.co.kr

 

▶에너지 및 화학 섹터 각각 KOSPI 대비 0.56% 및 1.37%로 각각 outperform

 

▶5월 HSBC 제조업 PMI(잠정치) 49.7로 기준치 하회했으나 시장 예상(48.3), 전월(48.1) 상회

 

▶인도, HDPE/LLDPE 공급 부족으로 타이트한 상황

→ 인도는 HDPE, LLDPE 제품 타이트한 수급 지속될 전망. 사우디, 이란, 카타르의 물량은 가격조건 좋은 중국으로 가고 있어 인도 물량 공급 제한적인 상황

 

▶중국 TSRC-UBER BR공장 정기보수

→ 7.2만톤 BR설비로 정기보수, 이전 수요 약세로 가동율 50%로 정도였음.

* 천연고무 재고 증가로 중국 BR재고 소진 기간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Trian Solar ASP상승으로 이익증대

→ Trian solar의 1분기 실적은 $2600만, 지난해 $6300의 적자 전분기 $1550만을 큰폭으로 상회

→ 가장 큰 이유는 원재료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방법을 통한 ASP안정화

→ 1분기 출하량은 558MW이며 모듈생산능력을 지난해 말 3.0GW 올해 3.8GW로 확대할 예정

→ 2분기 전망치는 950MW-1010MW정도의 출하량이며, 중국 진출 노력하고 있음

 

▶Capital one 은행이 1억달러를 솔라시티에 투자

→ Capital one 은행과 SolarCity는 협야을 맺고 $1억달러 펀드를 조성해 미국 거주자들에게 무료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결정함

→ 이번 딜은 Capital one은행이 재생에너지 투자와 에너지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를 키워나간다는 것을 보여줌, Solarcity는 현재까지 40억달러정도의 태양광시스템 관련 펀드를 조성하였고, 15개의 주에서 태양광 패널을 공급 중

 

▶중국 PV산업, 미국정부에게 무역장벽을 시행하는것에 대하여 경고

→ 중국정부는 무역장벽은 두 나라의 태양광 산업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미국 정부에게 경고함

→ "중국은 어떠한 종류의 관세라도 중국 PV회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미국 태양광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또한 전체적인 미국경제와 고용에 막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

→ 중국협회는 어떠한 덤핑을 하지 않았고, 어떠한 불법적인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강경한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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