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탄 화력 발전 규제보다 신기술 개발 시급]주장. IGCC (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석탄가스화)등기술지속개발해야

입력일자 2014-06-25

제목 일일자원뉴스

 

[석탄 화력 발전 규제보다 신기술 개발 시급 ]

 

미국 오바마 정부가 향후 석탄 발전을 규제하는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영국 화공학회에서는 규제보다는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신기술 개발이 보다 시급하다고 발표. 화석 연료를 저탄소 대체 에너지로 바꿔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2075년 이후에나 완전 대체 가능하고, 적어도 2050년까지는 석탄이 세계 전기의 주 공급원이 되어야 하므로

 

각국의 정부 중심으로 탄소 포집 및 저장, 폐열 재사용, 초임계압 보일러, IGCC 등 기술 개발에 매진하여야 한다고 주장.

 

중국, 인도, 미국, 독일 등에 총 2,300기의 석탄 발전소가 현재 가동되고 있고, 60개국에서 향후 1,000기 이상의 석탄 발전소가 새로 건설될 계획으로 있음. (International Mining 6.17)

 

1.러시아 Raspadskaya 석탄 광산, 새 Longwall 장비 가동 개시

 

 

러시아의 대표적 원료탄 생산업체인 OAO Raspadskaya사가 운영하는 Raspadskaya 갱내 광산에서 새로운 Longwall 장비 일체를 도입함으로써 총 3기의 Longwall 시스템을 운용하게 됨. 금년 8월에 제 4의 LW 장비를 설치할 예정인 동사는 남 시베리아 Kemerovo주의 쿠즈바쓰 탄전에서 상기 탄광 외에도 Razrez Raspadsky 노천 광산, MUK-96 및Raspadskaya Koksovaya 갱내 광산 등 총 4개 석탄 광산을 운영 중이며 ‘13년 782만톤, ’14년 1분기 186만톤의 석탄을 생산한 바 있음. (Tex Report 6.25)

 

 

2.호주 BHP Billiton 철광석 부문, 구조 조정 검토 중

 

BHP Billiton사의 철광석 부문에서 근무하는 16,000 근로자 중 상당수는 정리해고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호주 ABC 방송에서 보도. 최근에 이미 500명을 해고한 바 있는 동사는 중국의 수요 감소에 대비하여 금년에 투자비를 작년보다 25% 삭감한 바 있고, 내년에도 계속 경비 절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함. 해고 인원이 3,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음. 그러나 한편으로는 작년 말 Pilbara 철광석 벨트 내에서 Jimblebar 광산을 새로 개발하는 등 동사는 여전히 철광석 사업 확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Mining.com 6.

 

 

 

 

3.POSCO, 세계 제철소 경쟁력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

 

 

세계적 철강 정보 회사인 World Steel Dynamics(WSD)사는 생산 규모, 수익성, 기술 혁신, 가격 결정력, 원가 절감, 재무 건전성, 원료 확보 등 23개 카테고리 별로 세계의 철강 회사들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발표함. POSCO(점수 7.91)가 기술 혁신, 인적 자원 등 4개 분야에서 5년 연속 1위를 마크하여 7년 연속으로 수위를 차지함. 미국 Nucor사(7.55)가 선진국 철강 경기 회복과 셰일 가스 유행 덕분에 2위, 일본 NSSMC사(7.49)가 아베노믹스에 따른 높은 수출 경쟁력으로 3위를 기록함. 브라질, 러시아, 인도, 터키 등의 제철소가 그 뒤를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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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대제철과 터키 Erdemir사가 10위 안에 새로 이름을 올리고,

 

인도의 SAIL사 및 Jindal사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남. (Tex Report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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