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6
브랜드인덱스가 운영중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팬콧(대표 김민식)은 올 상반기 패션 시장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웨그 아이템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지 한달 만에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팬콧은 “현 소비자들이 값비싼 상품이 아닌 합리적인 상품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다는 소비 패턴을 파악해 지난해 겨울부터 시즌별 스웨그 아이템을 출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 5월 말부터 팬콧은 여름 2차 ‘SWAG’ 아이템을 추가로 구성해 여름 1차 스웨그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2차 리오더 제품까지 진행한 후 3차 리오더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최근 인기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한 아이돌외 패셔너블한 스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팬콧 관계자는 “지금까지 팬콧 스웨그에 대해 트렌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줘 향후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 이라며 “올해 FW 제품 또한 팬콧만의 유니크한 느낌과 스웨그의 스트릿 감성을 충분히 반영한 신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콧은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여름 일부 품목 30% 세일을 하고 있다. 제품 및 이벤트 내용은 팬콧 공식 홈페이지및 팬콧 블로그(blog.naver.com/pancoa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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