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등 부동산시장 동향,전망

[분양정보] 미사 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전용면적 21·24·42㎡ 3개 타입 총 815실(복층설계).향후.9.5호선더불역세권.하남유니온스퀘어 2017년

Bonjour Kwon 2016. 3. 2. 06:24

2016.03.02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미사강변도시에 투게더홀딩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한다. 전용면적 21·24·42㎡ 3개 타입 총 815실로 구성된다.

 

전 실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 설계(일부)로 차별화를 줬고 일부 실은 한강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급 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 쾌적성까지 좋아 같은 면적으로 나온 단층형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어 투자자들도 선호하는 추세다.

 

내부에는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다.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옥상정원 등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이런 시설들은 공실률을 낮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5·9호선 황금노선인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탈바꿈해 강남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약 48만㎡ 업무지구가 개발 중이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 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여기에 백화점·영화관 등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된다. 모든 시설이 완비되면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업무·상업·문화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청약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지원한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 326-3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800-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