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 청주 옛 연초제조창 선도지역 민간투자사업 공모에 총 17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옛 연초제조창 선도지역 민간투자사업 공모에 건설회사 8곳, 부동산개발 8곳, 금융기관 1곳 등 총 17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공모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투자사업은 옛 연초제조창 일부 21,020㎡에 기업입주공간·지원시설인 비즈니스센터 및 호텔을 건립하고 본관동을 리모델링하여 광역상업 기능의 복합문화레저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청주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주요 핵심사업이다.
공모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업체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7월 25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해야 하며, 이후 평가를 통해 8월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접수결과 지역 중견 건설업체를 비롯한 서울지역 업체 등 유력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최종 제안서 접수업체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견된다며 일단 청신호가 켜진 만큼 사업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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