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등)

용인 경전철 역세권에 중소형 아파텔.국제자산신탁 관리형토지신탁 형태로 자금관리하고, 에스앤비레지던스가 운영사

Bonjour Kwon 2017. 1. 20. 08:17

2017.01.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ㆍ역북지구에 중소형 주거시설이 나온다.

 

더트리니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로 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 54~88㎡ 710실 규모다. 국제자산신탁이 관리형토지신탁 형태로 자금관리하고, 에스앤비레지던스가 운영사다.

 

역삼ㆍ역북지구는 용인시 동부지역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다.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을 갖춰 생활여건이 편리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용인 경전철 시청.용인대역과 200m 거리다. 올해 삼가~대촌 간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과 분당ㆍ판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용인역이 인근에 건설될 예정이다. 용인세브란스 병원과 마트 등이 인근에 있다.

 

5년간 확정 월세 보장

 

탄탄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용인시청ㆍ용인동부경찰서ㆍ교육지원청ㆍ용인세무서 등이 밀집된 용인행정타운이 가깝다. 인근 용인대ㆍ명지대ㆍ강남대ㆍ송담대 등에 약 2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내년부터 84만㎡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가 입주를 시작한다.

 

실투자금 5000만원에 2개 실까지 분양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5년간 확정 월세를 보장하고 보증금 3000만원까지 지급해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중심으로 행정타운ㆍ테크노밸리 등이 형성돼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ㆍ3호선 교대역 인근에 있다.

 

 

ㅡㅡㅡㅡ

 

 

‘더트리니 아파텔’ 소액투자로 매달 월세 받을 수 있어

 

기사입력 2017-01-21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용인 역삼지구에 개발중인 ‘더트리니’ 아파텔에 많은 투자자들이 모이면서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중이다. 매달 꼬박꼬박 임대료가 들어오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이다.

용인 역삼 역북지구는 용인시 동부지역의 활성화정책 일환으로 지역균형개발, 주택용지와 도시기반시설 확보 및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의 목적으로 개발되며,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이 결합되어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나게 된다.

국제자산신탁(주)에 관리형토지신탁 되어있고, 운영전문회사인 (주)에스앤비레지던스가 운영사로 선정된 더트리니 아파텔은 지하5층~지상26층 규모로 54㎡~88㎡의 총 710세대로 구성되었다.

용인시청역과 200M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올해 준공을 앞둔 삼가~대촌간 도로가 개통이 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강남, 분당, 판교의 3곳을 어우르는 트리플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광역철도GTX 용인역사와 인접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최근 행정타운이 개발되며 프리미엄이 형성된 세종시, 동작구, 마곡지구의 부동산 상승률을 보면 6.0%~18.6%까지 상승해 행정타운 주변이 부동산 시장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트리니 아파텔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용인행정타운으로 인해 향후 이곳의 미래가치에 대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공무원과 법조인, 협력업체 종사자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되어 있으며,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송담대 등 약 2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확보한 지역으로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여 시세 또한 계속 상승 중이다.

또한 약 3,000억의 사업비를 들여 84만㎡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더트리니 아파텔과 인접해 있어 배후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 진다. 특히 더트리니 아파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는 부분은 5년간 확정월세를 지급한다는 것이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어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보증금 3천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실투자금 5천만원이면 2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므로 계약자들의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지하철 2·3호선 교대역에 모델하우스가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분양안내는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HOMETOP

로그인 PC버전

ⓒ 2016. c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