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P2P)

국내 최초 기관투자자 P2P 금융플랫폼 '써티컷(30CUT)'을 운영하는 비욘드그랫폼.대체투자전문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 출범

Bonjour Kwon 2017. 1. 31. 21:59

2017.01.31

 

국내 최초 기관투자자 P2P 금융플랫폼 '써티컷(30CUT)'을 운영하는 비욘드플랫폼이 대체투자전문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를 각계 전문가를 보강해 새롭게 출범했다. 비욘드펀드는 2월 1일 첫 투자상품을 출시하며, 출시와 동시에 손실 보전 보험인 '세이프가드90'을 가동한다.

 

비욘드펀드는 사모펀드, 자산운용사, 투자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던 대체투자자산에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P2P 플랫폼으로 실물자산, 부동산 등 담보가치가 인정되는 상품이 투자 대상이다. 1호 상품은 골드바 유통대금으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골드바 수입 과정에서 필요한 은행 지급보증금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3개월 만기에 연 수익률 16%(리워드 포함)로 모집 금액은 4억원이며 최소 1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비욘드펀드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며 자세한 상품 소개는 오늘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