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eldco( 태양광등투자상장회사)

에스에너지( 2001년 삼성전자로부터 분사)"종속회사 '에스파워', 태양광 발전사업 물적 분할" 유럽 태양광시장 강자 ‘인정’ 일드코로!

Bonjour Kwon 2017. 7. 10. 11:39

2016-09-23

 

에스에너지(095910) (8,640원 ▼220원 Infinity%)는 종속회사인 에스파워 주식회사의 태양광 발전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에스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내달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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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유럽 태양광시장 강자 ‘인정’

기사승인 2017.02.22

-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2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유럽 수출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글로벌 태양광 기업의 각축장이 된 유럽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기술을 바탕으로 영국 진출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최근 칠레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 삼성전자로부터 분사해 설립된 뒤 2007년 신재생에너지분야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태양광 모듈 생산 및 프로젝트 사업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일본의 중소형 태양광시장에 집중,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신흥시장을 선점하는 등 국내 중견기업으로서 글로벌 태양광 모듈분야의 강자로 부상했다.

 

최근 에스에너지는 2015년 일본 히로시마 도조 프로젝트 등 국내 중견 기업 중 유일하게 대형 EPC 단독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한국남부발전, KB자산운용과 함께 38MW 규모의 중남미 칠레 태양광시장에 진출했다.

 

칠레 태양광발전 사업은 남부발전 등이 5,000만달러(한화 약 554억원)를 투자해 올해까지 칠레 중부 도시인 산티아고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에너지의 관계자는 “이번 칠레 태양광 프로젝트에 모듈 공급과 프로젝트 개발, 유지보수(O&M)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시장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서의 위상을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브랜드진흥원(원장 최유진)이 주최하는 ‘국가브랜드대상’ 행사는 올해 2번째로 열렸다. 개인 및 기업 브랜드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한국의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를 전세계에 확산시키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송명규 기자 mgsong@t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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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자회사 에스파워에 50억원 증자.."3년내 IPO 계획"

2015.06.03 17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 및 IPP 사업 확대

"자산 3년내 1000억원으로 확대..일드코 목표"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스에너지(095910)는 자회사 에스파워의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를 위해 자본금 50억원 증자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스파워는 국내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친환경 전기를 직접 공급하는 형태의 소규모 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건물 또는 일반부지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된 친환경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대규모 IPP(Independent Power Plant) 발전사업도 진행중이다.

에스파워 관계자는 “지속적인 태양광 대여사업 및 태양광 발전소 자산 인수합병을 통해 250억원 수준의 자산을 3년 내에 1000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후 IPO를 통해 국내 최초의 일드코(Yield co.)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일드코는 자산을 바탕으로 상장을 통해 주식을 발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투자자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주는 회사로, 최근 미국의 태양광 업계에서 프로젝트 자금조달의 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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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의 태양광 발전소는 대부분 자산운용사가 폐쇄형 펀드 형태로 보유하고 있어 개인 또는 기관투자자는 지분투자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에스파워가 상장될 경우 미국의 테라폼 파워(Terraform Power)처럼 태양광 전문기업에서 개발, 시공, 유지관리하는 태양광 발전소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안정적인 배당수익 및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주식시장을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거래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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