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1MW.탄소 배출권 약900톤(977톤)판매.판매위해선 유엔 CDM등록통해 자격 얻어야 .일본.유럽등에 판매

태양광발전사업자의 탄소배출권 판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며칠 전 2010년부터 탄소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방송을 스쳐가듯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탄소배출권은 톤당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 것 같은데 태양광 생산전력 1메가와트는 탄소 배출권 몇 톤에 해당되는가요? 외국에서는 거래되고 있다는데 혹시 판매가격을 예상할 수는 있는지요

그리고 발전사업자가 판매처를 찾아야 하는지 배출권 거래처 같은 곳이 설립되어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자는 자동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Daum 카페 >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2009.08.21수정됨 |조회 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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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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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W 태양광발전소에서 연간 약900톤(977톤) 정도 탄소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주식가치처럼 수요공급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는 20유로화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향후 그 이상 가격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탄소배출권 판매를 위해서는 CDM등록을 통해 자격을 얻어야 하며, 향후 국내에서도 증권거래소처럼 배출권을 사고 팔 수 있는 탄소배출권거래소가 설립(2012년?)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때가 되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소견을 올렸습니다.

업무에 참고하세요. (^-^)

2009.07.01 추천0

 

공단 홈피를 보시면 현재 거래하고 있는 상황에대한 자료가 있씁니다. 대략 기억이 나는데 국내 1MW 급 발전소 탄소배출권을 일본에서 계약하여 사 가고 있더군요... 그 밖에 몇몇 건들이 있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올 것입니다.

허나, 그 업무 자체가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태양광협동조합에서 일괄적으로 처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합에 문의 해 보세요...

2009.07.01 추천0

누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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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국내 처음으로 온라인 거래소에서 탄소배출권 거래가 성사될 전망이다.

 

한국남동발전은 4일 국내 온라인 탄소배출권 거래소인 'ACX-코리아( www.acxkorea.co.kr)'에 회사가 확보한 탄소배출권 매물정보를 올렸고, 거래일인 오는 21일 매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에 동서발전과 수자원공사가 장외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거래한 적은 있지만 ACX와 같은 정식거래소를 통해 탄소배출권 매매가 이뤄지는 사례는 처음이다.

 

남동발전은 삼천포에 위치한 해양소수력 발전소에 대해 지난해 2월 유엔에서 청정개발체제(CDM) 인증을 받아 올해부터 10년 동안 연간 2만1189ｔ의 탄소배출권을 부여받았다. 남동발전은 10년 기한의 탄소배출권 중 5년치인 10만5945ｔ의 탄소배출권을 온실가스 감축대상국인 일본이나 유럽연합(EU)을 상대로 판매할 계획이다.

 

 

ACX-코리아( www.acxkorea.co.kr) 접속을 해보았는데 아직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았나봅니다.

2009.07.14 추천0

숲속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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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은 1MW당 550톤이 맞구요. 판매를 위해서는 유엔에 인증을 받은 후에 11~12유로화/톤 으로 거래하실 수가 있습니다.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