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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방치된 부산 서면 '피에스타' (16층,연면적 5.7만㎡ 복합쇼핑몰,시행사RDS 부도-포스코건설 공사비 700억 대물소유), 이번에는 팔리나

Bonjour Kwon 2017. 11. 3. 10:18

2017.11.01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한복판에 준공 후 10년째 빈 건물로 방치된 복합 쇼핑몰 ‘피에스타’의 매각 작업이 재개됐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피에스타의 소유주인 포스코건설은 피에스타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건물에 복잡하게 얽혔던 권리관계가 정리됐다”며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곧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6년 준공된 피에스타는 지하 6층~지상 16층, 토지면적 3927㎡, 연면적 5만7070㎡짜리 복합 쇼핑몰이다. 2004년 시행사 피에스타(옛 RDS)가 부도나면서 시공사였던 포스코건설은 약 700억원에 달하는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 결국 피에스타 소유권은 지난 2007년 포스코건설로 넘어갔다.

 부산 서면에 있는 복합쇼핑몰 ‘피에스타’. /다음 로드뷰 캡처
▲ 부산 서면에 있는 복합쇼핑몰 ‘피에스타’. /다음 로드뷰 캡처

포스코건설은 일부 분양자와의 권리관계가 정리되면서 매각 작업을 재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분양자들이 시행사와 분양계약이 돼 있었고 시공사가 이에 관여할 권한이 없어 매각할 수 없었는데, 지난해 4월 포스코건설이 분양계약자들과의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권리관계가 정리됐다”면서 “건물을 자체 활용하는 것보다 파는 것이 낫다고 보고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서면 피에스타는 번화가인 부산 서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쥬디스태화 인근에 있다. 건물 가치는 약 2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건물 규모가 크고 외관도 깔끔해 준공 전부터 투자자와 인근 상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인근 상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피에스타가 오랜 기간 제 기능을 못 해왔기 때문에 매각이 성사되면 도시 미관으로나 상권으로나 이득이 클 것”이라면서 “매입 주체가 이 건물에 어떤 콘텐츠를 들이는가가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31/2017103102385.html#csidx6cebec47df041f6a6e2f9eaf558066d


  • 포스코건설 애물단지 '부산 피에스타' 이번엔 팔릴까
  • 10년 넘도록 텅 빈 채로 방치… 매각 가격 800억 내외 전망
  •   

포스코건설의 애물단지인 부산 '피에스타 빌딩(사진)' 매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관심을 드러낸 매수자는 많았으나 실제 인수 능력을 입증한 곳이 거의 없었고 지난 2012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가 무산된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 매각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 6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227-2번지에 위치한 피에스타의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피에스타의 감정평가금액은 1,000억원 이상이지만 매수인이 매입 후에 수분양자 문제와 여러 가지 민원사항을 해결해야 한다"며 "그 비용을 감안하면 매각가격은 8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06년 준공된 피에스타는 지하 6층~지상 16층, 연면적 5만 6,971㎡ 규모의 복합상가다. 포스코건설은 2004년 시행사인 RDS가 부도나면서 공사대금 약 700억원을 받지 못해 2007년 피에스타를 가져왔다. 


 이후 포스코건설은 2011년부터 피에스타의 자체 매각을 진행해왔다. 2012년 초 스노마드와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잔금을 미납해 2012년 7월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에도 여러 매수자들이 매입 의사를 나타냈으나 실제 자금력이 있는 매수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부 수분양자 및 스노마드 등과의 소송도 진행 중이다. 
 

이처럼 피에스타가 소송과 매각 등의 문제로 준공된 지 10년이 되도록 텅 빈 채로 방치되면서 인근 상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서면 금싸라기땅 쇼핑센터 7년째 텅빈 사연은쥬디스태화 인근 '피에스타', 시행사 600억 분양 뒤 부도

   
준공 7년째 텅 빈 부산 서면 피에스타 건물. 

- 소유권, 대금 못받은 시공사로 
- 분양자 소송제기, 매각도 못해 

부산의 최고 번화가인 서면의 한복판에 들어선 첨단 쇼핑센터가 준공된 지 7년이 지나도록 입주 업체 하나 없이 '땡처리' 공간으로 방치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제의 건물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금싸라기 땅에 2006년 건립된 쇼핑센터 '서면 피에스타'. 지상 16층, 지하 6층 규모(연면적 5만7067㎡)인 '서면 피에스타'는 유동인구가 많은 쥬디스태화 인근에 있다. 건물 외관도 세련되고 깔끔해 준공 전부터 투자자와 인근 상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건물 가치는 2000억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이 대형 쇼핑센터에는 3일 현재 정식 입점한 업체가 한 곳도 없다. 단지 1, 2층에만 이월상품 염가 판매 행사장이 있을 뿐이다. 이 행사장도 2011년 전통상업보존구역 확대에 따라 건물 내 상가가 영업하지 않으면 점포 등록(2006년)이 취소되는 것을 막기 위해 3개월 단위로 임대 재계약을 맺는 등 임시방편으로 개설된 것이다. 

서면 지역의 신개념 쇼핑센터로 주목을 받던 '서면 피에스타'가 이처럼 방치되게 된 계기는 시행사 부도 때문이다. 시행사인 (주)피에스타는 2004년 부도가 났고, 건물 소유권은 2007년 공사대금 700억 원을 받지 못한 시공사인 A건설에 넘어갔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 것은 분양을 받은 300여 명의 계약금 600억여 원. 계약금은 시행사가 받아 챙겼고 등기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도 없다.


게다가 A건설은 건물을 운영할 생각이 없어 매각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시행사에 계약금을 지급한 사람들은 A건설이 보상 등의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매각하는 것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 같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분양받은 사람 일부가 A건설을 상대로 부산지법에 '매매금지가처분신청'을 내면서 매각은 더욱 어렵게 됐다. 그동안 매입 의사를 밝힌 이들이 있었지만 법적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건물이 장기간 방치되다 보니 분양 사기를 시도하는 사기꾼도 기승을 벌이고 있다.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허위로 매입 의사를 전하거나, 투자자에게 건물 매입자라 속이고 분양권을 담보로 돈을 뜯어내려는 사기꾼들이 있다"고 말했다


요즘은 부산 서면 포스코 피에스타 빌딩 인수자금 800. 1,000 빌려 줄테니 30억원 50억원 먼저 주라는 사채업자 사기꾼이 있어요!!!

김형상공인중개사 2014.07.11 00:0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소재한 포스코건설(주) 소유 가칭 포스코 피에스타 복합상가 빌딩을 인수하시겠다는 수 많은 사업자는 결국 인수 자금이 없어서 모두 포기하거나 지지부진하며 사채업자에게까지 인수 자금을 빌려 달라고 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투자를 유도하는 모양새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이런 틈새를 악용하여

돈도 없는 거지 사기꾼 사채업자라는 사람들이 부산 서면 포스코 피에스타 빌딩 인수자금 800. 1,000 빌려 줄테니 30억원 50억원 먼저 주라는 사채업자 사기꾼이 있어요!!! 

 

시행사 어쩌고 저쩌고

은행 대출의향서 어쩌고

사채업 회장이여서 신분을 못 밝히니 사무장을 통하라는 놈

또 그런 사무장이라는 놈

결국 선 수수료 또는 작업비 명목으로 미리 수억원부터 수십억원 잔고 증명해 오라는 놈

 

그리고

분양권을 줄테니 5억원 10억원 주라는 년 놈들

투자를 권유하거나 100억원 투자하면 이익금을 150억원으로 준다는 놈.

관련 시공사를 구한다며 그 업체에게 이권비 뇌물을 달라는 놈 놈.  등등등.

 

놈자를 써서 죄송한데요.

이런 건으로 저에게 전화나 메일이나 직접 상담하신 분 중에도 있지만

이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께서는 이해하여 주세요!

 

결론 자기 자본 없는 사람은 제발 사기 좀 치지 마세요!

 

피에스타 복합상가 빌딩 매각 매매 매수 분양 등 자기가 아니면 어느 누구도 손을 못 댄다.

즉, 소유주인 포스코에 권한이 있다는 것.

또, 자기를 통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매매 할 수 없다, 즉, 망하고 해결 못한다. 

 

지금 이 포스코 피에스타 복합상가 빌딩이 매각에 관련 수년동안 매수하겠다는 사업자 법인 개인들이 많이 있었어도 제가 확인 한 최근까지도 매매 매도 계약 체결 된 것 없습니다. 매매 전단계?는 진행 중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예 :

어느 사채업자 모회장 대리인 모 사무장이라는 개가 돈을 1,000개 가지고 있는데 돈 쓸 사람 돈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 주든지

아니면 직접 피에스타 복합상가를 저에게 직접 돈을 지급할 테니 인수해서 분양 임대해서 돈을 벌 수 있도록 해라!

 

단 수수료 33억원 먼저 주라!

답, 미친 놈이다. 하니까.

포스코건설에 인수자금을 직접 줄테니 그 때 33억원을 가져오라! 해서 답, 좋다! 만나자 하니까.

그 사채업자 회장이라는 개가 은행 1,000억원 대출의향서 보증서 약정서 등 해오면 만나겠다! 답 야 개쎆끼야 니가 다 해처묵어라 하면서 전화 끊어 버렸습니다.

 

지금 이러한 과정에서 피에스타 구조 현황 권리분석 내용 사업계획서 자금 집행 계획서 분양 계획서 채권 채무 소송 관련 결과 및 진행 사항 정리계획서 기타 **권 해결 방안 관련 서류 등을 요구하였으나 일부 막연하게는 알려 주었으나 가장 기본적인 내용도 모르는 놈이였습니다.해서 서류로는 일체 주지 않았습니다.

 

결론 : 이 인간도 사채업자를 빙자하여 돈도 없으면서 결국 관련 정보 서류만 빼 갈라는 사기꾼이였으며,

지금도 자기가 무슨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분양권 준다고 돈 대출해 준다고 투자를 요구하는 놈 모두 돈을 갈취할려는 놈들 있습니다.  

 

인수 자금 있으시면 직접 현 소유주인 포스코건설(주)에 돈 들고 바로 가시면 됩니다. 단, 돈 없으면 아예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부산 서면에 소재한 포스코 피에스타 복합상가 부동산 매매는 99% 자기 돈 없으면 매수가 절대 안 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