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및 이라크 생산광구 지분 타깃…부채비율 개선 셰일가스 재원 확보
국민연금기금이 에너지·자원개발 전문운용사 EIG글로벌의 도움을 받아 한국가스공사 (51,500원 2650 5.4%)가 보유한 해외천연자원 광구 지분을 인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거래가 성사될 경우 공사의 부채비율을 낮추면서 해외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유지할 수 있는 '윈윈'(win-win)의 딜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최근 EIG는 국민연금과 기타 연기금들의 구두허가를 받아 가스공사 자산을 국내에서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IG가 가스공사 자산을 인수할 PEF(사모투자전문회사)를 만들면 국민연금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고, 다른 연기금과 기업들이 자금을 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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