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경영(CEO 인터브등)

NH아문디운용 “범 농협그룹 시너지 극대화, 대체투자 공략 강화할 것”

Bonjour Kwon 2018. 10. 16. 08:06

박규희 NH아문디운용 대표 “범 농협그룹 시너지 극대화, 대체투자 공략 강화할 것”

기사입력 2018-10-16

 

과거 블랙록과 블랙스톤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고위 임원들이 내한해 NH농협금융그룹과 사업 논의을 하려면 복잡한 일정을 감내해야만 했다. 그룹 내 캐피탈, 손해보험, 투자증권, 은행, 중앙회, 저축은행까지 각각의 계열사를 따로 만나야 했기 때문이다. 이제 해외 자산운용사는 그룹과 관련한 미팅을 NH아문디자산운용과 진행하면 된다.

 

NH아문디운용으로 창구가 단일화된 것이다. NH아문디운용이 이들의 설명을 듣고 논의를 진행한 뒤 각 NH금융 계열사에 전파한다. 이런 변화는 농협은행 부행장 출신의 박규희 대표가 올해 NH아문디운용에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박 대표가 부임하면서 의사소통 채널 문턱이 낮아지고 단일화된 것이다. 자산운용사는 금융집합투자상품을 상품화해 투자자에게 수익률로 돌려주는 회사다. 박규희 대표는 “범 농협 금융기관 안에 모든 금융 계열사들이 소속돼 있어 각 금융권의 각기 다른 성격을 파악하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취합할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을 NH아문디운용은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운용사들이 NH아문디운용을 사업 플랫폼으로 낙점한 이유도 다른 운용사엔 없는 이 장점 때문이다.

 

농협대 출신인 박규희 대표는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NH아문디운용 대표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농협맨’으로 일해 왔다.

 

박 대표의 성과를 보면 ‘비금융투자업계’ 인물, ‘은행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자연히 불식된다.

 

앞서 부임 당시 업계에선 “은행 부행장 하던 인물이 운용업을 제대로 이해해 사업을 이끌 수 있겠느냐”는 시각도 있었다. 그러나 그가 처음 취임했을 때 28조원 남짓했던 NH아문디운용의 수탁액은 연초 대비 5조원 이상 늘어났다. 자산운용업계 평균 성장치의 두 배를 넘는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뛰어들어 이미 3000억원의 수탁고를 돌파했다.

 

NH아문디운용의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만난 박규희 대표는 “농협금융계열이 가진 운용 자산만 200조원에 이른다”면서 “NH아문디운용은 그룹의 자산 운용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 대표는 인터뷰 중 평생을 몸담아 온 농협금융그룹과 농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50BP(1BP=0.01%ㆍ0.50%)만 운용수익률을 끌어올려도 농민에게 돌아갈 몫이 크게 늘어난다. 우리 회사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대표와의 일문일답.

 

 

 

취임 이후 지난 8개월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올 초 업무보고를 받고 가장 먼저 착수한 업무는 조직개편이었다. 기존 조직은 투자총괄(CIO) 한 명이 각 부문을 모두 담당했다. 주식 전문 투자 출신인 최고투자책임자(CIO) 한 사람이 주식 외에도 채권, 심지어는 해외투자 부문과 대체투자 부문을 담당했다.

 

CIO 혼자서 감독하던 시스템은 앞으로 전문화 시대에 맞지 않다고 확신했다. 주식은 주식담당 부문장, 채권은 채권담당, 대체는 대체담당 부문장이 맡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문성 위주로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조직 개편 후엔 책임운용제도를 도입해 부문장이 책임감을 느끼고, 부문 식구들과 운용 성과를 내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외부자금의 조달 업무도 마케팅본부만 혼자 전담할 게 아니라 운용 부문과 합작이 이뤄지도록 개편했다.

 

취임 이후 주식(1조원), 해외투자(1조원), 채권(2조7000억원), 대체투자(8500억원) 등 전 상품군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대체투자 가운데 6700억원이 해외 대체상품으로 진행됐다.

 

세계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 투자, 코어인프라 자산인 호주 석탄터미널, 미국 LNG터미널 투자를 진행했다.

 

 

 

앞으로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과 전략은.

 

사모 헤지펀드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고액 자산가와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미 관련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새로운 콘셉트로 후발주자로서 제대로 성과를 내고자 준비할 계획이다.

 

농업 관련 ETF상품도 다음달 초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시장지수를 따라가는 상장 펀드인 ETF 중 농업 관련 상품은 최초로 출시된다. 농협금융그룹에서도 관심사항이다. 농협계열 운용사로서 농업 관련 ETF 출시는 당위적 사업이라고 생각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위험(리스크) 통제, 사후 관리 등 위기 경영 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외부 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치해 운용한다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자산운용사는 위기 경영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운용사와 차별화되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지난 2003년 농협중앙회와 프랑스 농협 ‘크레디 아그리콜’ 운용사인 아문디자산운용과 합작사로 NH아문디운용이 출범했다. 운용 규모 1700조원으로 세계 8위의 운용사인 아문디운용과의 시너지가 가장 특별한 장점으로 꼽힌다.

 

농업이라는 DNA와 뿌리를 공유한 금융그룹 간 합작사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과거 15년간 국내 금융그룹에서도 글로벌 운용사와 많은 합작사가 있었고, 지금은 사라졌다.

 

하지만, 농협과 아문디는 굳건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인 해외투자 확대에 필요한 글로벌 투자 노하우와 투자 정보를 아문디를 활용해 축적할 수 있다. 아문디의 강점인 글로벌 채권, 멀티에셋 등의 운용 노하우를 접목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 인재들이 많이 영입된 사례도 자랑할 만한 점이다. 자산운용사는 결국 사람 싸움이다. 우수한 인적 자원을 회사가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는 운용 수익성과 직결된다. 운용수익성이 좋아야 다시 기관투자자나 일반 공공투자자들이 우리 회사 상품에 가입하고, 자금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NH아문디운용에 자금을 지원해 주고 회사 운용자산이 확대되면서 그룹 차원에서 육성의지가 있다는 점을 다른 기관 투자자들도 알아주고 있다. 이를 잘 운용해 회사의 이미지가 변화하고 있다.

 

 

 

대체투자가 운용업계의 주요 화두다. 상반에 대체투자 사업의 체질을 개선했다고 들었다.

 

2015년 말 대체투자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다른 운용사와 비교하면 진출 시기가 늦었으나 약 3년이라는 짧은 이력에도 수탁고 2조원을 달성했다. 대체투자 비중이 회사 전체 AUM의 8%를 넘어설 만큼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결과는 뛰어난 운용인력을 확보하고, 부동산, 인프라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인력이 함께 모여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합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대체투자 부문을 통하여 증시나 금리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안정적인 사업구조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농협그룹의 CIB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 유치에 성공했다. NH금융그룹의 대체투자 확대와 해외 대체투자 물건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문디와도 협업해 해외 부동산, 인프라 등 물건 발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6년부터 금융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CIB 전략협의회를 구성한 상태다. 계열사 간 CIB 시너지 창출을 위해 실무자 간 IB 시장정보, 고품질 딜 공유를 활성화하는 등 촘촘한 소통 체제를 구축했다. 농협금융은 2016년 NH아문디운용에 3000억원 규모의 NH인프라펀드를 조성했다.

 

 

<프로필>

 

△1959년 안동 출생 △1980년 농협대 입학 △1986년 농협중앙회 입사 △2010년 농협중앙회 투자금융부 부장 △2014년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본부장(부행장보) △2016년 농협은행 여신심사본부장(부행장) △2017년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부행장) △2018년~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대담=원정호 금융부장won@

 

정리=임성엽기자starleaf@

 

과거 블랙록과 블랙스톤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고위 임원들이 내한해 NH농협금융그룹과 사업 논의을 하려면 복잡한 일정을 감내해야만 했다. 그룹 내 캐피탈, 손해보험, 투자증권, 은행, 중앙회, 저축은행까지 각각의 계열사를 따로 만나야 했기 때문이다. 이제 해외 자산운용사는 그룹과 관련한 미팅을 NH아문디자산운용과 진행하면 된다.

 

NH아문디운용으로 창구가 단일화된 것이다. NH아문디운용이 이들의 설명을 듣고 논의를 진행한 뒤 각 NH금융 계열사에 전파한다. 이런 변화는 농협은행 부행장 출신의 박규희 대표가 올해 NH아문디운용에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박 대표가 부임하면서 의사소통 채널 문턱이 낮아지고 단일화된 것이다. 자산운용사는 금융집합투자상품을 상품화해 투자자에게 수익률로 돌려주는 회사다. 박규희 대표는 “범 농협 금융기관 안에 모든 금융 계열사들이 소속돼 있어 각 금융권의 각기 다른 성격을 파악하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취합할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을 NH아문디운용은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운용사들이 NH아문디운용을 사업 플랫폼으로 낙점한 이유도 다른 운용사엔 없는 이 장점 때문이다.

 

농협대 출신인 박규희 대표는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NH아문디운용 대표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농협맨’으로 일해 왔다.

 

박 대표의 성과를 보면 ‘비금융투자업계’ 인물, ‘은행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자연히 불식된다.

 

앞서 부임 당시 업계에선 “은행 부행장 하던 인물이 운용업을 제대로 이해해 사업을 이끌 수 있겠느냐”는 시각도 있었다. 그러나 그가 처음 취임했을 때 28조원 남짓했던 NH아문디운용의 수탁액은 연초 대비 5조원 이상 늘어났다. 자산운용업계 평균 성장치의 두 배를 넘는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뛰어들어 이미 3000억원의 수탁고를 돌파했다.

 

NH아문디운용의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만난 박규희 대표는 “농협금융계열이 가진 운용 자산만 200조원에 이른다”면서 “NH아문디운용은 그룹의 자산 운용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 대표는 인터뷰 중 평생을 몸담아 온 농협금융그룹과 농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50BP(1BP=0.01%ㆍ0.50%)만 운용수익률을 끌어올려도 농민에게 돌아갈 몫이 크게 늘어난다. 우리 회사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대표와의 일문일답.

 

 

 

취임 이후 지난 8개월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올 초 업무보고를 받고 가장 먼저 착수한 업무는 조직개편이었다. 기존 조직은 투자총괄(CIO) 한 명이 각 부문을 모두 담당했다. 주식 전문 투자 출신인 최고투자책임자(CIO) 한 사람이 주식 외에도 채권, 심지어는 해외투자 부문과 대체투자 부문을 담당했다.

 

CIO 혼자서 감독하던 시스템은 앞으로 전문화 시대에 맞지 않다고 확신했다. 주식은 주식담당 부문장, 채권은 채권담당, 대체는 대체담당 부문장이 맡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문성 위주로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조직 개편 후엔 책임운용제도를 도입해 부문장이 책임감을 느끼고, 부문 식구들과 운용 성과를 내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외부자금의 조달 업무도 마케팅본부만 혼자 전담할 게 아니라 운용 부문과 합작이 이뤄지도록 개편했다.

 

취임 이후 주식(1조원), 해외투자(1조원), 채권(2조7000억원), 대체투자(8500억원) 등 전 상품군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대체투자 가운데 6700억원이 해외 대체상품으로 진행됐다.

 

세계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 투자, 코어인프라 자산인 호주 석탄터미널, 미국 LNG터미널 투자를 진행했다.

 

 

 

앞으로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과 전략은.

 

사모 헤지펀드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고액 자산가와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미 관련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새로운 콘셉트로 후발주자로서 제대로 성과를 내고자 준비할 계획이다.

 

농업 관련 ETF상품도 다음달 초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시장지수를 따라가는 상장 펀드인 ETF 중 농업 관련 상품은 최초로 출시된다. 농협금융그룹에서도 관심사항이다. 농협계열 운용사로서 농업 관련 ETF 출시는 당위적 사업이라고 생각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위험(리스크) 통제, 사후 관리 등 위기 경영 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외부 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치해 운용한다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자산운용사는 위기 경영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운용사와 차별화되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지난 2003년 농협중앙회와 프랑스 농협 ‘크레디 아그리콜’ 운용사인 아문디자산운용과 합작사로 NH아문디운용이 출범했다. 운용 규모 1700조원으로 세계 8위의 운용사인 아문디운용과의 시너지가 가장 특별한 장점으로 꼽힌다.

 

농업이라는 DNA와 뿌리를 공유한 금융그룹 간 합작사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과거 15년간 국내 금융그룹에서도 글로벌 운용사와 많은 합작사가 있었고, 지금은 사라졌다.

 

하지만, 농협과 아문디는 굳건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인 해외투자 확대에 필요한 글로벌 투자 노하우와 투자 정보를 아문디를 활용해 축적할 수 있다. 아문디의 강점인 글로벌 채권, 멀티에셋 등의 운용 노하우를 접목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 인재들이 많이 영입된 사례도 자랑할 만한 점이다. 자산운용사는 결국 사람 싸움이다. 우수한 인적 자원을 회사가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는 운용 수익성과 직결된다. 운용수익성이 좋아야 다시 기관투자자나 일반 공공투자자들이 우리 회사 상품에 가입하고, 자금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NH아문디운용에 자금을 지원해 주고 회사 운용자산이 확대되면서 그룹 차원에서 육성의지가 있다는 점을 다른 기관 투자자들도 알아주고 있다. 이를 잘 운용해 회사의 이미지가 변화하고 있다.

 

 

 

대체투자가 운용업계의 주요 화두다. 상반에 대체투자 사업의 체질을 개선했다고 들었다.

 

2015년 말 대체투자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다른 운용사와 비교하면 진출 시기가 늦었으나 약 3년이라는 짧은 이력에도 수탁고 2조원을 달성했다. 대체투자 비중이 회사 전체 AUM의 8%를 넘어설 만큼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결과는 뛰어난 운용인력을 확보하고, 부동산, 인프라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인력이 함께 모여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합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대체투자 부문을 통하여 증시나 금리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안정적인 사업구조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농협그룹의 CIB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 유치에 성공했다. NH금융그룹의 대체투자 확대와 해외 대체투자 물건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문디와도 협업해 해외 부동산, 인프라 등 물건 발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6년부터 금융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CIB 전략협의회를 구성한 상태다. 계열사 간 CIB 시너지 창출을 위해 실무자 간 IB 시장정보, 고품질 딜 공유를 활성화하는 등 촘촘한 소통 체제를 구축했다. 농협금융은 2016년 NH아문디운용에 3000억원 규모의 NH인프라펀드를 조성했다.

 

 

 

<프로필>

 

△1959년 안동 출생 △1980년 농협대 입학 △1986년 농협중앙회 입사 △2010년 농협중앙회 투자금융부 부장 △2014년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본부장(부행장보) △2016년 농협은행 여신심사본부장(부행장) △2017년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부행장) △2018년~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대담=원정호 금융부장won@

 

정리=임성엽기자starleaf@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로그인 PC버전

ⓒ 2016. c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