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

글로벌 '바이오 슈퍼볼' 개막…韓 기업 초청 21社→50社로

Bonjour Kwon 2019. 1. 9. 15:25

2019.1.8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삼바·셀트리온 VIP 대접 받아
메인트랙 무대서 사업전략 발표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전 세계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들이 대거 참가해 ‘바이오 슈퍼볼’로 불린다.

JP모간 측은 올해 485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는 4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 기업들 참가도 늘고 있다. JP모간의 공식 초청을 받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016년 21개사에서 올해 50여 개사로 늘었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올해 본격 성과 나올 것…中에서 승부"

기술이전 대신 판권 계약으로 중국 진출
기술유출 위험 줄이면서 임상 경쟁력 확보
국내 생산 바이오시밀러 중국 수출길 열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