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8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삼바·셀트리온 VIP 대접 받아
메인트랙 무대서 사업전략 발표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전 세계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들이 대거 참가해 ‘바이오 슈퍼볼’로 불린다.
JP모간 측은 올해 485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는 4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 기업들 참가도 늘고 있다. JP모간의 공식 초청을 받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016년 21개사에서 올해 50여 개사로 늘었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올해 본격 성과 나올 것…中에서 승부"
기술이전 대신 판권 계약으로 중국 진출
기술유출 위험 줄이면서 임상 경쟁력 확보
국내 생산 바이오시밀러 중국 수출길 열릴 듯
'<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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