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서울시 역세권 주택사업자에 파격 건설보증 지원,"서울시 역세권 2030청년주택" ![]() ![]() 2019. 3. 7. 10:36 |
서울시 청년주택 사업자 자금조달 문턱 낮아
▶보증한도 사업비의 90%
▶보증료 최저 0.1%
▶대출금리 CD물+1.75% 가산금리
▶취급은행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서울시 역세권 2030청년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개요는 민간 사업자에
게 서울시가 건물 용적률 완화,세금 감면 등
혜택을 주면 반대급부로 민간 사업자는 주거
면적 100%를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으로
건설하여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라는 정책
으로 서울시가 이렇게 건설된 임대주택의
10~25%를 기부채납 방식으로 확보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청년층에
게 임대하는 방식입니다.
해당조건은 주택사업자가 서울시 역세권
2030청년주택 또는 준공공임대주택
을 건설하기 위해 은행에서 건설자금을 대출
받을 때 지원되는 보증상품으로 일반 PF
보증상품보다 보증한도는 대폭 늘리고 보증
료는 인하한 상품이네요.
일반PF 총사업비 70%,청년주택 90%
보증료 최저 일반PF 0.3%,청년주택 0.1%
대출금리 일반PF 4.5~6%
청년주택 CD물+1.75% 가산금리
주택금융공사의 "2030청년주택"
상품 출시로 서울시에서 해당 건설사업을
시행.시공하는 건설사업자에게 자금지원
으로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주택금융공사의 일반 PF 보증상품은
주택금융공사가 90%만 보증하고 나머지
부분 10%는 은행이 보증하는데 이번 청년
주택 상품은 부분보증이 없어 은행심사 문턱
을 넘기가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이번 상품 출시로 해당 건설사업이 활성화
되어 수도 서울에서 오늘도,내일도 꿈을 키
우며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보금자리가 많이
공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