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

"다날,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 기대"삼성페이와 전략적 제휴,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론칭.휴대폰 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 38%의 1위 사업자. 대만.미국.중국등 글로벌 확장에 집중.3년..

Bonjour Kwon 2020. 5. 7. 08:22
2020.04.29

[자료 제공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29일 다날에 대해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997년에 설립된 다날은 2000년부터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올해 현재 시장점유율 38%의 1위 사업자다. 2000년대에는 휴대폰 결제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에 집중해

2004년 대만, 2005년 중국, 2006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0년대부터 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해 다날엔터테인먼트, 커피 프렌차이즈 달콤,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개발 업체 페이프로토콜 등을 설립했다.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다날은 지난해 말 삼성페이와 전략적 제휴 관계 체결,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면서 "다날의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는 삼성페이의 결제 수단 중 하나로 선택 가능, SMS 인증 없이 생체정보 인식을 통해 결제처리가 완료되기 때문에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간편결제는 2017~2018년에 각각 전년 대비 190.0%, 109.1% 성장했다. 삼성페이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에서 81.6% 점유율 차지한다. 작년 5월 기준 국내 가입자 1400만명, 누적 결제 금액 40조원에 달하는 삼성페이와 파트너십 체결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서 빠른 확장이 기대된다는 뜻이다.

박 연구원은 "현재 소액결제 비중 높은 편의점 위주로 가맹점 모집 중인데, 대형 편의점 3사, 네이처리퍼블릭 등에서 서비스 출시해 4월 현재 3만개 이상 가맹점을 확보했다"면서 "향후에도 대형 서점, 프렌차이즈 카페 등 신규 가맹점 추가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 타격이 완화되고 마케팅 효과 나타나면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ㅡㅡㅡ


"다날, 3년 내 매출 2배로 성장"
입력2020.04.13
취임식 생략한 박상만 대표
신사업 등 3개 중점 방침 발표

“미래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구축해 3년 안에 매출을 두 배로 성장시키겠다.”

박상만 다날 대표(사진)는 미래 성장 추진계획을 밝힌 사내 메시지를 통해 13일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취임한 박 대표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 메시지 등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 신사업 적극 발굴,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혁신 성장 등 세 가지 중점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휴대폰 결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 기업으로 앞서 나가겠다”며

“공격적인 가맹점 채널 확대와 투자를 통해 신용카드 PG(전자결제대행사업자) 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등 기존 사업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날 휴대폰 결제 회원을 내재화해 이용자에게 편리한 금융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간편결제 플랫폼을 구축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이미 구축해 놓은 사업 포트폴리오 외에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결제 관련 유사 업종 진출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의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