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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것 없는 거여.“174석민주당은 윤석열을탄핵하라” 청원 .“입법부, 더불어민주당이 나설 차례다”눈치 보지 말고 국민 믿고 밀어 붙이라.대깨문 좀비 들 미쳐 날뛰기시작.막장드라마

Bonjour Kwon 2020. 12. 26. 11:02
파이낸셜뉴스PICK 안내

입력2020.12.26. 오전 6:00

김도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이 24일 '2라운드'에 돌입한다. 법원은 집행정지 요건뿐 아니라 윤 총장의 징계 사유와 절차, 징계위 구성 등 전체적 내용을 살펴보기로 했다. 사진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윤 총장 응원 배너와 법무부 규탄 화환이 줄지어 서있다. 2020.12.23/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도우 기자】 법원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윤 총장이 업무에 복귀하자 174석 민주당은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날 “174석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탄핵하라는 글이 올라왔고, 11시 25분 현재 2만2,075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어제 12월 24일 밤 법원은 윤석열 총장에 대해 징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고 윤총장은 복귀했다”며 “(검찰청법 제4조2항) 검사는 직무를 수행할 때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나 정의를 위해서도 아닌 조직을 위해서 또한 한치 중립적이지 않고 민주진영 표적수사, 과잉수사로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청원인은 “윤석열 검찰과 사법부가 손잡고 행정부를 공격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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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그는 “이 쿠데타를 진압할 수 있는 곳은 딱 한 곳, 입법부인 국회”라면서 “행정부가 진압했다간 문 대통령의 퇴임 후 구속하려 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이어 “입법부, 더불어민주당이 나설 차례다. 174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눈치 보지 말고 윤석열 총장의 탄핵을 국민들을 믿고 밀어 붙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12월24일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2개월의 정직 처분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법원 결정 직후 “사법부의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성탄절인 12월25일 오후 1시에 출근해 조남관 대검 차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

검찰총장에 대해선 헌법 65조와 검찰청법 37조에 따라 국회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동의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수 있고,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으면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대깨 선동꾼들아 청원 짓거리 하지 말고 자신있으면 대통령 vs 윤총장 탁핵 걸고 전국민 투표해보자 누가 이기는지!!!2020.1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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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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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대깨문들이 여기저기 몰려다니면서 분탕질을 하고 있구나. 여기저기 흩어져 많아 보이는 쓰레기들 쓸어 모으면 한 줌도 안된다는 것을 청소해 보면 알게된다. 침묵하고 있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임을 왜 모르는가? 국민청원은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자기 주장 떼쓰는 장으로 변질되어 없에는게 맞는 것 같다.2020.12.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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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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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자멸하는구나..깨져도 제대로 깨진듯..ㅋㅋ 미쳐가는구나..이나라가 민주국가인지..공산국가인지..깨져서 분별이 안되나부네..ㅋㅋ2020.12.26. 06:13
답글13공감/비공감공감790비공감21
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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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 및 총선에서 대깨문들을 박살내어서 대깨문들을 북으로 보내 버리는 법을 만들어 버립시다.2020.12.2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