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물류창고등

디피엘(4.3만평규모의 물류센터기반 30년물류 노하우) 소상공인 대상 풀필먼트서비스 ‘온파레트’ 런칭-코스메틱, 패션잡화, 스낵, 동물 사료, 주류, 가전제품 등이 취급

Bonjour Kwon 2021. 3. 6. 08:33
 
 
    2021/03/05


디피엘이 서비스 다각화 및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온파레트(ONPALLET)’를 새로 선보였다.

풀필먼트서비스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물품보관 및 포장, 재고관리, 교환 및 환불, 배송 등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행 서비스를 말한다. 온파레트는 소상공인을 타깃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전문적인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먼트서비스이다.

디피엘은 4만 3,207평(14만 2,833㎡) 규모의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30년 물류 노하우, 셀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빠른 올 라운드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온파레트는 코스메틱, 패션잡화, 스낵, 동물 사료, 주류, 가전제품 등이 취급한다. 특히 온파레트는 자율관리 보세구역으로 지정돼 ‘자율관리 보세구역 운영에 관한 고시’ 제7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원산지 표시를 제외한 표시작업 및 보수작업 신청(승인)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아니라 ‘보세화물관리에 관한 고시’ 제17조에 따른 장치물품의 수입신고 전 확인 신청(승인)도 생략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반 보세창고와 달리 신속한 통관 업무 진행이 가능해 상온, 항온 센터 기반의 국내, 국제 물류 서비스는 물론 최적의 보세창고 기능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따른 반품 및 재고관리 서비스는 물론 종합 물류 운영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피엘은 소상공인이 겪을 수 있는 문제인 제품을 어디에 보관해야 하는지, 택배 포장하는 시간을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제품 재고관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수행하는지, 반품 또는 CS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다양한 물류 고민을 전문가를 통한 체계화된 풀필먼트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피엘은 온파레트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홈페이지,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상담하면 물류 체크 및 컨설팅을 통해 간편하게 가견적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